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와 ‘내포시’를 “아직 구분 못하나” ‘내포신도시’와 ‘내포시’를 “아직 구분 못하나”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신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의 명칭이 아닌데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내포신도시’라는 이름은 법정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의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내포신도시 유휴지 공공텃밭 개장 내포신도시 유휴지 공공텃밭 개장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은 10일 내포신도시 유휴지 경관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공텃밭을 개장했다.올해 텃밭 위치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 내포 수소충전소 맞은편 유보1 부지 2만㎡이다.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내포신도시 주민과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고 지난 2일 추첨으로 총 788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16㎡씩 무상으로 분양했다.내포신도시 공공텃밭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 및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도가 추진해왔으며, 올해 충남혁신도시 조합이 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0 11:17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 큰 공공기관을 도내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 추진 및 정주기반 구축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내포신도시 기반 조성 통한 머물러 살고 싶은 혁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2030년, 내포신도시 10만 명 돌파? 충남도가 미래 변화 대응 방안을 담은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수립에 돌입한다.도는 지난 16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 계획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확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 추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과업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3만 1300여 명 수준인 내포신도시 인구는 도시 계획이 마무리되고 주변 국가산단 등의 영향으로 오는 2030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도는 구상부터 실행까지 보통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3-01-19 16:47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개발 탄력받나?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착공 시기가 2년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약 없이 늦춰지고 있는 내포신도시 시외버스터미널 건설사업도 다시 주목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지 지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22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7기 도가 다양한 고민 없이 명지병원과 토지매매 기간만 해도 3년이 소요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하며 “계약대로라면 민선 8기에는 첫 삽도 뜨지 못한다. 주민이 원하는 고품질 의료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서 새로운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충남내포혁신도시 | 최효진 기자 | 2022-12-29 08:31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승인’ 내포신도시, 단일 생활권으로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자체로 나뉘어 관리돼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던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드디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 잡는다.충남도는 지난 12일 홍성·예산군과 공동 추진 중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충남혁신도시조합)’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물 등을 통합 운영·관리하게 될 국내 유일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마침내 탄생했다.그동안 행정구역 불일치에 따른 행정 비효율과 주민 불편은 심각한 수준이다. 공원이나 도로 등 공공시설·기반시설 관리를 따로 하다 보니 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12-15 08:30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낸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속도를 앞당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남도의회 본회의 답변과 개인 SNS를 통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내포에 종합병원이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민선 7기인 2022년 5월 11일 명지의료재단과 충남개발공사가 의료용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마지막 잔금 납부 기한이 2025년 5월까지다. 매매 기간만 3년이 걸리는 데다 그 이후 인허가 등의 절차를 밟으면 이번 민선 8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12-08 08:34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주민들, 크린넷 문제 빠른 해결 촉구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관리를 두고 홍성군·예산군이 협치를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2011년 충남도가 9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하 크린넷)은 쓰레기를 투입구에 넣으면 지하에 연결된 관을 통해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설이다. 그러나 ‘단일 관로 순차 집하’ 방식의 기술적 결함과 운영 요금 부담 문제 등으로 주민과 양 군(홍성·예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은 지난 4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에 최종 합의했다. 협약 내용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2-08 08:30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 개막 내포신도시 인구가 지난달 31일 기준 거주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도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에 등록된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만 338명으로 홍성 2만 5171명, 예산 5167명이다, 이는 지난 2012년 내포신도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당초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된 도시지만 공공기관 이전, 축산 악취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며 인구 증가가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31일) 인구가 3만 명을 넘어가며 일각에서는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도는 이번 인구 증가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24 08:30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홍성군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홍북읍 신경리 2194필지, 62822837㎡)의 지정 기간이 지난 3일 만료(지정 해제)됐다.군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신경리 일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었다.군은 홍북읍 신경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토지거래 동향, 지가변동률, 토지거래 등이 안정세를 보여 지정·해제했다고 밝혔다.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되면 해당 구역 안의 토지 거래가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 허가자도 허가조건 이행(이용) 의무가 해제된다. 다만, 지정 기간 내 이행 충남내포혁신도시 | 정다운 기자 | 2022-11-12 08:31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추진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추진 충남도가 다음 달 중 국토교통부에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한다. 제안자는 현 내포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다. 지구명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가칭)’로 설정했으며, 혁신도시 명칭은 향후 조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충남도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000㎡ 규모 내포신도시 전체를 개발예정지구로 신청한다. 다만 공공기관의 이전 수요에 맞춰 그에 부합하는 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충남혁신도시는 선정된 이전공공기관이 전무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절차 추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3 내포신도시 쇼핑몰 유치 충남도 적극행정 ‘눈길’ 내포신도시 쇼핑몰 유치 충남도 적극행정 ‘눈길’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민간기업 유치활동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충남연구원에 유치활동 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면서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나온 결과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7월 11일 실국원장 회의를 통해 “(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은) 인구가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요즘엔 대부분 차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산, 홍성, 보령, 서산 등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4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 용역 실무회의 개최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 용역 실무회의 개최 충남도는 28일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 용역 수행사인 디에이건축 사옥 회의실에서 ‘제11차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용역 총괄계획자 주재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는 사업 총괄계획자인 임호균 연세대 교수와 도 관계 공무원, 설계 용역사인 디에이건축(한국), 유엔스튜디오(네덜란드) 직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오는 2025년 12월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은 내포 신도시 문화지구 내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2만 7000㎡로 건립 추진 중이며, 지하에는 40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충남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07-28 12:46 내포신도시 공사 소음·통행제한 등 주민 불만↑ 내포신도시 공사 소음·통행제한 등 주민 불만↑ 내포신도시 곳곳에서 공동주택 공급, 기반시설 개선·설치 등 각종 공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 또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이른 새벽시간부터 망치로 두들기는 소리나 건설자재를 던지는 듯한 소음이 빈번하게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대책논의에 나선 상황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도시가스 공급관공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보도블록 경계석 개선 등 다양한 이유로 통행에 불편을 겪게 된 홍북읍 주민들의 민원과 제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사장 인근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7 충남혁신도시 명칭 일원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충남혁신도시 명칭 일원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지난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아직도 명칭이 일원화 되지 않아 주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혁신도시는 현재 내포혁신도시, 충남내포혁신도시,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도시,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등 다양한 명칭으로 혼용되고 있지만, 충남도는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이후 명칭을 확정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제안서 초안 설명과 관련법령 등 쟁점사항을 논의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0 내포신도시 적십자 사거리 교차로 개선 완료 내포신도시 적십자 사거리 교차로 개선 완료 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적십자 사거리에 3억 원을 투입해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해당 구간은 그동안 많은 교통량에도 좌회전 대기차로와 유턴 차로가 없어 도로 이용자들이 지속해 불편을 호소했으며 잦은 교통사고 대상지로 선정됐다.군은 충남대로 방향으로 좌회전 대기차로와 유턴 차로를 설치했으며 의향로 방향으로 무인교통감시장치를 설치해 해당 구간을 통행하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감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희채 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포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7-18 16:32 내포신도시 지자체조합 인원 대폭 감소 전망 내포신도시 지자체조합 인원 대폭 감소 전망 충남내포혁신도시 지방자지단체조합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인원이 감소한 채로 설립될 가능성이 높아짐 따라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지난달 30일 내포평생교육원에서는 내포신도시 관리 지방자치조합 설립에 대한 ‘충남도와 홍성·예산군 지방의원(당선자) 초청 내포발전토론회’가 개최됐다.토론회에는 주진하 충남도의원(예산1), 문병오·이정희 홍성군의원, 이정순·임종용 예산군의원과 박중호 충남도청 혁신도시정책팀장 등과 홍성·예산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박중호 혁신도시정책팀장은 “지난 4월까지 도의회, 홍성·예산 군의회의 심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7-04 19:08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 첫 개장 내포신도시 어린이 물놀이장 첫 개장 내포신도시 신리천 공원(홍북읍 신경리 1367) 내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설점검을 마치고 다음달 1일 개장한다.어린이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홍성군은 개장과 동시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내포 보건지소와 협조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정희채 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한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물놀이를 즐기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6-30 08:3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