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군민들의 선택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였다. 지난 10일 진행된 4·10총선 홍성·예산 선거구 개표 결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홍성군에서 2만 8447표(50.29%), 예산군에서 2만 8596표(60.26%)를 얻어 총 5만 7043표(54.84%)를 득표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강승규 당선자는 서울 마포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고향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잠정 집계된 전국 투표율 67%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1 06:21 ‘힘쎈 충남’,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 ‘힘쎈 충남’,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 충남도민들은 앞으로 4년간 도정을 이끌어갈 충남도지사로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선택했다. 김 후보는 1일 오후 7시 30분 KBS·MBC·SBS 방송3사가 보도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45.9%의 득표율이 예측된 양승조 후보보다 8.2%p 높은 54.1%의 출구조사 결과를 얻어 일찌감치 승리가 예견됐다.김 후보는 53.87%의 득표율을 보이며 46만 8658표를 얻어 당선됐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46.12%의 득표율로 40만 1308표를 얻었지만 재선에 성공하지 못했다.특히 홍성에서는 김 후보가 2만 526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6-02 18:00 육군사관학교 충남이전 난항 예상… “현 위치 남아있는 게 맞다” 지난 6일 해산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충남지역 주요공약이었던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추진이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지난 4일 진행됐던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종섭 당시 후보자는 육사 이전 관련 질의에 “현 위치에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이런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종섭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인수위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서관을 방문해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논산을 미래지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12 08:32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가시화… 인수위, 적극추진 의사 밝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가시화… 인수위, 적극추진 의사 밝혀 지난 3월 충남 범도민추진단이 발족하며 홍성군민들을 비롯한 충청권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충청권 지방은행의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이하 인수위 지역균형특위) 핵심 인사가 지난달 29일 충남도서관에서 진행된 충남도 국민보고회 자리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의 지역은행(가칭 한국벤처투자은행) 설립이 반영돼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이 불투명해졌다는 우려는 이날 보고회에서 말끔히 해소됐다. 특히 이날 질의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5-05 08:32 윤석열 당선인, ‘충남판 행정수도’ 내포신도시 완성 강조 윤석열 당선인, ‘충남판 행정수도’ 내포신도시 완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8일 현장 점검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자동차부품인증센터를 찾아 충남도 현황과 내포신도시 현안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과 교통망 확충 등 균형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당선인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저출산·인구문제 해결책은 지역균형발전에 있다”라고 강조했다.자리에 함께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포신도시는 당초 10만명 수용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2만 9000명에 그치고 있는 상태”라며 “충남 행정기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4-29 14:26 김용필 예산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개최 김용필 예산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개최 김용필 예산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가 3명인데 특정후보를 위해 당협위원장의 사무소를 선거사무소로 활용하게 둔다면 누가 이 선거경선이 공정하다고 여기겠는지 ‘공정과 상식’을 외쳐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예산군민께 묻고 싶다”며 “군민들을 존중한다면 최소한 특정 후보와 당협위원장 사무소만큼은 분리하기를 군민들의 자존심을 담아 공정과 상식의 명분을 가지고 요구한다”고 피력했다.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13 17:35 양승조 지사, 대통령 당선인 만나 ‘공공기관 이전’ 건의 양승조 지사, 대통령 당선인 만나 ‘공공기관 이전’ 건의 양승조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4-06 18:04 “새로운 시작은 이렇게” “새로운 시작은 이렇게” 요즘 검찰총장보고 1년이 다 가도록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뭉갰으니(울산시장, 원전, 조국, 대장동 등) 물러나라는 말에 물러날 생각이 없고 열심히(?) 일해서 임기를 채우겠다고 답했는데 양쪽 다 궁색한 얘기다.우리나라는 말만 민주국가이지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의중의 인물(忠犬)을 대법원장과 검찰총장, 감사원장에 임명했기 때문이다. 보다 나은 민주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대법원장, 검찰총장, 감사원장을 선출직으로 뽑아 대통령은 형식적인 임명권만 행사해야 한다. 선출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비용도 들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3-24 08:30 막 오른 전국동시지방선거, 빨라진 시계 막 오른 전국동시지방선거, 빨라진 시계 지난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면서 이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홍성은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無主空山)인 홍성군수 선거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도전자들이 봇물을 이루는 형국이다. 현재 홍성군수 후보군은 여야에서 자·타천으로 10명 정도가 거론되는 가운데 무주공산에 깃발을 꽂기 위해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으로는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정만철 농촌과자치연구소장, 조승만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한기원 기자 | 2022-03-17 08:30 윤석열 당선, 홍성에 어떤 영향 끼칠까? 윤석열 당선, 홍성에 어떤 영향 끼칠까?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윤석열 당선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의 승리로 윤석열 당선자는 오는 5월 10일부터 5년간 대통령 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홍성군민들은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이 된 이후 가져올 변화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윤 당선자는 지난 1월 21일 충남 선대위 결의대회에서 충남 지역 공약 7가지를 제시했다.7대 충남 지역 공약은 △충청내륙철도·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로 △첨단국가산업단지·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추진 △공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3-10 09:4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그는 누구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그는 누구인가?” 불과 1년 전만 해도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권력에 맞선 ‘원칙주의자’로 불린다. 윤 당선인의 성공기는 반전 드라마의 연속이었고 롤로코스터 인생 그 자체였다는 평가다. 교수의 아들, 사법시험 9수, 칼잡이, 스타 검사 좌천과 부활 등등. 그런 윤 당선인은 첫 국회의원 0선, 첫 검찰총장 출신, 첫 서울대 법대 출신, 첫 서울 출생의 충청 대통령 등 수많은 대권의 금기를 깬 인물로 대한민국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충남 논산 출신으로 공주에 살았고 공주농고를 졸업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최정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한기원 기자 | 2022-03-10 09:07 충청의 아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 충청의 아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 지난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돼 정권교체를 이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3월 검찰총장직에서 물러나고, 같은 해 6월 29일 정치 참여를 선언했으며,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47.85%로 1위를 차지해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254일 만에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0일 오전 개표율 100% 기준으로 48.56%(1639만 4815)를 득표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0.73%p(24만 7000여 표) 차이로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한기원 기자 | 2022-03-10 08: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