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서부면 광리 이장복 옹 별세… 향년 88세 모신곳: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발 인: 2월 6일 상 주: 아들 이창원 두원 주원 며느리 최경숙 이상이 임은진 딸 이인원 사위 최철규 손자 이강준 예송 의준 여준 재준 유준 형준 최아름 아람 규현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4-02-05 09:03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대학들 “의대 유치 마지막 기회” 사활을 걸다 2025년부터 의대 정원확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확대된 인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정하느냐’를 두고 그야말로 총성 없는 경쟁이 치열하다.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해 지역·필수의료 인력을 확실하게 키워야 한다는 주장과 기존 국립대 의대를 강화해 비효율적 의료 전달체계를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형국이다.의대 정원확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의대가 신설될 경우, 그만큼 국립대 의대 증원 가능성이 작아진다. 반대로 국립대 의대 인원을 증원하면 국립대나 사립대의 의대 신설 가능성은 그만큼 희박해진다. 의대 신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1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자체와 대학에서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정부는 4주간 각 의과대학의 증원 수요를 신청받고 교육 역량을 실사·점검하기로 했다. 의대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며, 의대 신설도 검토한다.전국 40곳 의대의 입학정원은 2000년 의약 분업 이후 정원의 10%인 351명을 감축한 상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 중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2 08:30 “우리 지역 이야기 청소년의 시선으로 전해요” “우리 지역 이야기 청소년의 시선으로 전해요” 차세대 로컬크리에이터 ‘나래청소년기자단’ 2기가 꾸려졌다.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복합문화공간 애트에서 2023년 나래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소년기자 19명과 (사)바른지역언론연대 모소영 사무국장, 청소년기자단의 간단한 글쓰기 지도 등을 맡을 멘토들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강진순 정책사업실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 임명장 수여식, 나래청소년기자단 활동안내, 참가자 교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7-11 20:48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이창원 옹 별세… 향년 98세 모신곳: 신광천장례식장 장 지: 홍성추모공원 발 인: 2월 20일 상 주: 조카 이준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3-02-21 09:51 노동자에게 커다란 자긍심을 심어주다 노동자에게 커다란 자긍심을 심어주다 “이렇게 쉽고 깨끗한 우리 말로, 삶 속에서 우러나는 참된 말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시집은 없으리라 봅니다. 이 시집을 읽는 동안 고달픈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내 거친 손이 얼마나 자랑스럽게 보였는지 모릅니다.”서정홍 시인이 지난 1995년 9월 ‘도서출판 보리’에서 펴낸 시집 《58년 개띠》 뒤표지에 김해화 시인이 시집의 시편들을 읽고 밝힌 소감이다. 1958년 마산에서 태어난 서정홍 시인은 스무 살이 되던 해인 1978년부터 1990년까지 소규모 작은 공장을 거쳐 창원공단의 대한중기와 효성중공업 등에서 공장 현장노동자로 노동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3-02-19 08:35 또 미뤄진 국가산단 선정, 애타는 홍성군 또 미뤄진 국가산단 선정, 애타는 홍성군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가산단의 발표가 또 미뤄졌다. 당초 설 연휴 전 발표 예정이었던 것이 2월 중순 발표로 미뤄진 이후 벌써 세번째 연기된 것이다. 이번 국가산단 발표가 3월 연기되면서, 홍성군 역시 다시 한번 애끓는 세월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 보완 서류를 요청해 각 지자체의 보완 서류가 들어왔다. 국토부 내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위원들에게 전달해 심의회를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국가산단을 선정하는 심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6 08:30 마지막 남은 ‘문화도시’ 티켓을 잡아라! 마지막 남은 ‘문화도시’ 티켓을 잡아라! 지난해 ‘예비문화도시’ 지정이라는 기적을 이룬 홍성군이 정식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는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정식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오는 10월 선정을 앞둔 ‘문화도시’는 18개의 지자체 중 단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홍성군의 ‘예비문화도시 선정’은 충남에서 유일했다. 5차 문화도시 선정에서 전국 20개소만이 서면평가를 통과했고, 그중에서 8개 지자체만이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된 것이다. 그만큼 홍성군의 사업기획인 ‘내일을 위한 연결, 유기적人 문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15 08:34 “홍성을 빛낸 출향작가 13인 모이다” “홍성을 빛낸 출향작가 13인 모이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지역민의 문화욕구 해소와 출향·지역 작가간 화합 도모를 위한 출향작가 초대전 ‘홍성을 빛내는 13인의 미술전’을 지난 9일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영복 화백을 비롯한 초대 출향작가들과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 장재석 군의회 부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외빈 행사장을 가득 채워 자리를 빛냈다.내포콰르텟의 바이올린 합주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김성준 화백의 출향작가 소개 △이영복 화백의 인사말 △유환동 원장의 환영사 △정한율 부군수, 장재석 부의장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2-12-18 08:38 어머니의 삶을 통해 산업화 사회 진단하다 어머니의 삶을 통해 산업화 사회 진단하다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창원공단에서 현장노동자로 노동한 이소리 시인이 1994년 6월 세 번째 시집 를 펴냈다. 출판사 ‘푸른문화’가 기획해서 시리즈로 출간한 ‘이 시대 젊은 시인들’ 시선 첫 번째 시집이다.시인은 이에 앞서 1990년 출판사 ‘황토’에서 펴낸 첫 시집 와, 이듬해 출판사 ‘한길사’에서 펴낸 두 번째 시집 를 통해 산업화로 인한 공단조성으로 수용당해 피폐해진 고향 땅에서 강제로 쫓겨나 노동자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 그리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2-12-15 08:36 소전 손재형, 일본인 후지즈카 끈질긴 설득 끝 ‘조국’에 소전 손재형, 일본인 후지즈카 끈질긴 설득 끝 ‘조국’에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원소장자가 다시 한국에 돌려주기까지소전(素筌) 손재형 선생은 ‘세한도’를 찾기까지의 다음과 같은 회고담의 글이 있다.‘나는 경성제국대학 교수 후지즈카 박사가 ‘세한도’를 소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것을 다시 찾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었다. 그가 양보만 한다면 나의 소장품 중 무엇과도 바꿀 수 있겠고 금액으로 말한다면 부르는 대로 주리라고 작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뜻 말할 수 없었다. 그것은 그가 한국인 보다도 완당에게 심취해 있는 학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가 일본이 패망하기 전인 1943년 일본으 문화재 | 글·창원 이영복(한국화가) | 2022-12-11 08:30 추사의 ‘세한도’ 대표적인 문인화의 ‘정수’ 학예의 총화 추사의 ‘세한도’ 대표적인 문인화의 ‘정수’ 학예의 총화 풍양 조씨, 안동 김씨 등의 세도 정치에 도전했다가 쫓겨나 제주도로 귀양 간 추사 김정희가 자신의 쓸쓸한 심정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다. 메마른 둥치를 드러낸 세 그루 소나무에 둘러싸인 초라한 집 한 채. 날씨가 차가워진 뒤에도 변함없이 꼿꼿한 모습으로 작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는 절개를 상징한다. 불우한 처지에 놓인 김정희를 끝까지 지켜 주며 북경에서 귀한 책까지 구해 준 제자 이상적을 이 소나무들에 비유했다고 한다. 추사의 심정이었을 것이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물러난 김정희는 세상을 한탄하며 글씨와 그림에 깊숙이 몰두하게 문화재 | 글·창원 이영복(한국화가) | 2022-11-19 08:32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 내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 내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58·사법연수원 25기·사진)가 대검찰청 감찰부장직을 맡게 됐다. 법무부는 최근 지난 7월 물러난 한동수 전 감찰부장의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내정했다.이 변호사는 산수초(27회), 홍주중(6회), 홍성고(36회)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창원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담박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대검 감찰부장은 전국 고등검찰청의 감찰지부를 총괄하며 검사 새의자 | 황희재 기자 | 2022-11-15 08:30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세한도(歲寒圖)와 소나무’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세한도(歲寒圖)와 소나무’ 풍양 조씨, 안동 김씨 등의 세도 정치에 도전했다가 쫓겨나 제주도로 귀양 간 추사 김정희가 자신의 쓸쓸한 심정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다. 메마른 둥치를 드러낸 세 그루 소나무에 둘러싸인 초라한 집 한 채. 날씨가 차가워진 뒤에도 변함없이 꼿꼿한 모습으로 작은 집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는 절개를 상징한다. 불우한 처지에 놓인 김정희를 끝까지 지켜 주며 북경에서 귀한 책까지 구해 준 제자 이상적을 이 소나무들에 비유했다고 한다. 추사의 심정이었을 것이다. 혼탁한 정치판에서 물러난 김정희는 세상을 한탄하며 글씨와 그림에 깊숙이 몰두하게 문화재 | 글·창원 이영복(한국화가) | 2022-11-11 08:32 충남도청 소재지 걸맞은 헌혈의 집 설치 필요성 제기돼 충남도청 소재지 걸맞은 헌혈의 집 설치 필요성 제기돼 충청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헌혈의 집 설치에 대한 필요성 제기되고 있다. 전국 도청 소재지 중 충청남도 홍성군과 전라남도 무안군에는 헌혈의 집이 없다.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전국 도청 소재지 중 헌혈의 집 설치현황(2022.09.13. 기준)은 △수원 3곳 △창원 3곳 △청주 4곳 △전주 5곳 △제주 4곳 △춘천 3곳 △안동 1곳이다.현재 충남 도내 헌혈의 집은 △천안시 2곳 △아산시 1곳 △공주시 1곳이며, 전 충남도청 소재지인 △대전광역시 5곳 △세종특별시 1곳으로 동부권역에만 총 10곳이 집중돼 있다. 일각에서는 서 의료·보건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0 최창원 청운대 교수, 바다새우 수묵화 ‘해하도’ 세계기록 도전 최창원 청운대 교수, 바다새우 수묵화 ‘해하도’ 세계기록 도전 최창원 청운대학교 중국학과 교수가 바다새우 1만 마리를 담은 수묵화 해하도로 오는 16일 남당항 일원에서 한국기록원과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WRC)이 인증하는 세계최고기록에 도전한다.최 교수의 해하도는 폭 1.2m, 길이 100m 두루마리 화선지에 바다새우 1만 마리를 먹물로 그려낸 작품이다. 최 교수는 세계최초 1만 마리 해하도를 완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일 10시간가량 작업에 몰두해왔다.해하도는 최 교수가 바다새우의 두 눈에 눈동자를 찍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6일 남당항 일원에서 최종 완성된다.최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8 09:56 홍성군 장곡면 신풍리 이이준 여사 별세… 향년 96세 모신곳 : 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장 지 : 장곡면 신풍리 선영 발 인 : 9월 1일 상 주 : 아들 박종노 종국 종서 종모 종호 종천 종진 며느리 정명옥 최재분 장창옥 김정임 정유정 강미영 딸 박종열 순자 선희 사위 홍덕표 백순호 손창원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2-09-01 09:19 다시 돌아온 남당항대하 맛좀 보고 가세유 다시 돌아온 남당항대하 맛좀 보고 가세유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남당항에서 열린다.남당항 대하는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축제 첫날에는 17시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윙크·박일준·정둘레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9월 5일 축제가 끝난 뒤에는 10월 30일까지 대하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축제 기간 양식 대하는 1kg 3만 5000원, 식당가는 5만 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방문객들의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행사·축제 | 정다운 기자 | 2022-08-26 11:59 “가을철 별미 남당항 ‘대하’ 맛 좀 보슈” “가을철 별미 남당항 ‘대하’ 맛 좀 보슈” 한여름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추석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대하’의 철이 왔다. 대하는 산란을 위해 연안과 깊은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데 9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가 가장 맛있는 제철이라고 알려져 있다. 제철 대하는 살이 통통하고 식감이 쫄깃하며 감칠맛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하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 지방, 독소와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는 타우린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상운, 이하 위원회)는 대하 제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 행사·축제 | 윤신영 기자 | 2022-08-25 09:57 경남 미활용 폐교 전국 최다, 문화예술 공간 활용 꽃피네 경남 미활용 폐교 전국 최다, 문화예술 공간 활용 꽃피네 교육부, 1982~2020년까지 전국 3834개 학교에 대해 폐교 결정경남 전체 폐교수 584교, 55교 자체활용·97교 대부·94교 미활용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유경미술관, 남해 국제탈공연예술촌 조성창원 마산 삼진미술관·구복예술촌, 진주 정수예술촌 등 문화공간 지난해 감사원이 공개한 ‘시·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부는 1982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3834개 학교에 대해 폐교를 결정했다. 출생률 저하로 인해 학생 수가 감소하고 도시로의 인구 집중으로 농어촌지역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자 소규모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31 08:34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