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추석으로 사과와 배 등 성수품 가격이 들썩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일찌감치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1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성수품 및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을 위한 ‘추석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도는 우선 20개 제수용 성수품과 10개 개인서비스 요금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꼽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키로 했다. 20개 성수품은 △사과, 배, 밤, 배추, 양파,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8종과 △조기, 명태, 오징어, 김 등 수산물 4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참기름, 콩기름, 두부, 밀가루 등 공산품 4종 등이다. 10개 개인서비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4-08-18 14:23
홍성농협하나로마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1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해 판매한다. 또 추석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축산물 등 주요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성수품 300여 품목에 대해 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행사내용은 농협이 엄선, 관리하는 농협대표브랜드 선물세트 할인행사, 인기선물세트 20여 품목에 대해 NH카드로 결제시 세트당 최대 1만원까지 현장할인, 선물세트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이 있으며 이밖에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덤증정, 무료택배서비스 등도 실시한다. 과일선물세트로는 알 굵기에 따라 10개에서 16개 내외가 담긴 사과와 배세트, 사과배 혼합세트 등를 2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며 이외에도 포도, 복숭아, 감귤,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09-13 14:36
충남도는 오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20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특별 지도·점검 등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중점 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한 20개 제수용 성수품과 10개 개인 서비스 요금을 일일 점검한다. 20개 성수품은 △사과, 배, 밤, 배추,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7종과 △조기, 명태,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수산물 5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참기름, 콩기름, 두부, 밀가루 등 공산품 4종이다. 도는 이들 제수용품과 성수품에 대한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토록 유도하고, 품귀나 가격 급등 시 산지 직송을 추진하는 등 적극 대처키로 했다. 10개 개인서비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1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