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2번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강승규가 출마를 결정했습니다.이는 고향을 비롯한 대다수 지역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27 “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꼴, 주장 ‘조곡산단 조성’ 멈춰야” 목소리 “하나를 얻고 열을 잃는 꼴, 주장 ‘조곡산단 조성’ 멈춰야” 목소리 본지 820호(2023년 12월 28일자 3면) ‘“예산 조곡산단 결사반대” 주민들의 절규’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된 예산 신암면 조곡리2구·예림리1구 주민들의 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일반산업단지(이하 조곡산단) 건설 중단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예산군과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조곡산단’은 147만 4115㎡ 규모로 신암면 조곡리와 예림리 일대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특히 SK에코플랜트는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건설하는 조건으로 예산 이외에도 서산, 당진, 아산, 공주에 산단을 건설하고 있거나 추진 중이다.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일반산업단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4-01-23 09:05 [신임 면장 인터뷰] “주민화합통한 주민자치 활성화 앞장설 것” [신임 면장 인터뷰] “주민화합통한 주민자치 활성화 앞장설 것” 광천읍 월림리 출신 서일원 신임 홍동면장이 지난 2일 부임했다. 홍동면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서일원 면장은 30년 만에 홍동으로 돌아온 소감과 막내 공무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홍동 특유의 ‘사랑방 문화’를 강조했다.“지난 1991년 26살의 나이에 첫 발령지인 홍동면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어요. 3년 간 근무하며 아침마다 직접 세금을 걷으러 다니기도 하고, 길가에 코스모스도 많이 심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홍동면에는 유독 귀농·귀촌인이 많았어요. 홍동에는 ‘사랑방 문화’가 있어요. 저녁에 주민들이 모여 어울리면서 새의자 | 한기원 기자 | 2024-01-13 08:31 청년농부, 흙을 살리는 농법에 흠뻑 빠지다 청년농부, 흙을 살리는 농법에 흠뻑 빠지다 학교 실습 교육 과정 속에 농사일 관심 가져농작물 키우면서 흘린 땀의 소중한 가치 배워농작물을 수확해 수도권에 90% 이상 직거래로 홍동면 팔괘리 사는 ‘오와린농장’ 이재영 대표는 2남 1녀 막내로 태어나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직을 내려놓고 귀농을 준비하시던 아버지와 교사였던 어머니 밑에서 논과 밭을 배경 삼아 자랐다. 초등학교 때부터 농부가 꿈이었고 강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마을에 있는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8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 입학한 후 다양한 실습 교육 과정을 이수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2-17 08:30 목포 원도심 활성화, ‘1897개항문화거리’ 등 특화전략 목포 원도심 활성화, ‘1897개항문화거리’ 등 특화전략 목포 전통시장,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으로 근대역사문화자원,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많이 남아 있는 지역평화광장 주변 다양한 상가의 브랜드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영화·드라마 촬영지, 지역특화축제, 맛의 도시 지역 상권 활성화 전남 목포시가 민선 8기 캐치프레즈인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향해 원도심(유달·만호동·오거리)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유달-만호-오거리 일원을 근대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목포의 핵심적인 상징 공간이자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9 08:31 홍성군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 10주년 기념 ‘통통통 페스티벌’ 개최 홍성군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 10주년 기념 ‘통통통 페스티벌’ 개최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행정혁신을 이끌어가는 홍성군의 ‘홍성통’이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되는 ‘통통통 페스티벌’은 △9개 분과별 홍보 및 체험 △공연(펜플릇, 통기타, 북미원주민 피리)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 선포 △군민과 함께 하는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홍성통은 민관의 다양한 주체가 소통을 통해 내생적이고 자발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탄생했으며, 2013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행정과 민간이 함께 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0-27 09:55 충남 다음으로 석면 피해자 많은 부산, 908명 피해 인정 충남 다음으로 석면 피해자 많은 부산, 908명 피해 인정 부산, 전국에서 석면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은 곳 ‘검진사업 14년째’전국 인정자 5474명 석면 피해 구제자 16.6%인 908명 부산 거주부산 석면공장 29, 조선소 34개소 노출원주민 398명이 집단 발병2023년 학교석면 모니터링, 부산 616개교 중 53교 석면 남아있어지난 2011년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뒤 지금까지 피해가 인정된 부산 거주자는 908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전국의 피해 인정 주민 5474명의 16.6%로, 충청남도(198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인구 대비 피해자 발생 비율은 전국 평균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20 08:32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 “원주민 내쫓는 삽교미니신도시, 결사반대” 삽교 주민들 100여 명이 지난 11일 오전 충남도청 앞에 집결해 ‘내포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강력한 반대 규탄집회를 열었다.예산군(군수 최재구)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사업비 4372억 원 규모로 삽교읍 삽교리 85-3번지 일원에 9만 5475m²(약 27만 4000평)에 계획인구 1만 1982명의 미니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예산군은 역세권 내 신도시 개발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이날 집회 현장에서 장중현 내포역세권개발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4일 삽교리 이장을 비롯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9 09:59 내포신도시 유휴지 공공텃밭 개장 내포신도시 유휴지 공공텃밭 개장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은 10일 내포신도시 유휴지 경관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공텃밭을 개장했다.올해 텃밭 위치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 내포 수소충전소 맞은편 유보1 부지 2만㎡이다.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내포신도시 주민과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고 지난 2일 추첨으로 총 788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16㎡씩 무상으로 분양했다.내포신도시 공공텃밭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 및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도가 추진해왔으며, 올해 충남혁신도시 조합이 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0 11:17 “둥글게 이끌어나가는 이장연합회, 1년은 허니문 기간” “둥글게 이끌어나가는 이장연합회, 1년은 허니문 기간” 이장연합회장은 둥글게… 평소엔 용갈산마을 이장으로 일할 것올 한 해는 ‘허니문 기간’… 혼란스럽지 않도록 군정에 협조 ■ 홍성군지회장이 지난번 회의 때 연기된 이후 다시 뽑혔다. 소감은?1월달에 홍성군지회장을 뽑으려고 했었다. 당시 장정훈 지회장의 연임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결국 관철되지 못했다. 나 역시도 많이 고사를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에게 끝까지 해 주길 요구했다. 나름대로 성격이 무난한 스타일인데 그게 이장연합회를 이끌어 가는데 독선적이지도 않고 나름 둥글게 이끌어 갈 것이라 생각한 것 같다. 그래서 승낙을 했다.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2-25 08:35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 단어는 말의 표현이나 용어의 사용에서 인종, 민족, 언어, 종교, 성차별 등의 편견이 포함되지 않도록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하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 특히 다민족국가인 미국 등에서 정치적인 관점에서 차별과 편견을 없애는 것이 올바르다는 의미에서 힘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정치적 올바름에 따라 니그로와 아메리카 인디언 대신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이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북방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에스키모 대신 이누이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3-02-09 08:32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왜 하필 ‘주촌중학교’냐구요? 내포신설학교 명칭이 ‘酒村’? 최근 홍북지역(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신설되는 중학교 명칭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와 함께 논란이 일면서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다. 민원제기에 대한 문제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편입된 ‘주촌(酒村)마을’의 내력을 알만한 원주민들이 아닐까? 해 흥미롭기까지 하다는 반응이다. 민원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참으로 교육청 공무원들은 생각이 별로 없는 형식적인 사람들 같다”는 전제를 깔면서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중학교를 신설하고자 하는데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이름을 놔두고 가칭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주촌(酒村)중학교’로 정했느냐”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0-13 08:30 처녀의 효성이 땅도 감동시킨 자경동마을 ‘팥죽고개’ 처녀의 효성이 땅도 감동시킨 자경동마을 ‘팥죽고개’ 홍북 신경리 신경2리마을인 자경굴(자경동)마을은 홍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북동쪽으로는 신경리 주촌마을, 북서쪽으로는 용봉산과 신리마을이 있었다. 신경리는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다. 고려 때는 홍주고을에 속했다가 조선 초 홍주군에 속했다. 조선말 홍주군 치사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리와 자경리, 택리와 대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해 신리와 자경리의 이름을 따서 ‘신경리(新耕里)’라 했다. 신경리는 크게 신리(개천말)·자경동(큰말)·주촌(수랑뜰)마을로 나뉘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9 08:30 충남도청소재지, 옛 시골마을·고층아파트도시 ‘상전벽해’ 충남도청소재지, 옛 시골마을·고층아파트도시 ‘상전벽해’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읍(洪北邑)은 충청남도 홍성군의 3읍(홍성·광천·홍북읍) 8개 면 중 동북부에 있는 읍이다. 백제 때는 금주군에 속했으며, 신라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03 08:33 3년 만에 열린 ‘아시아뮤직페스티벌’… 이주민과 원주민 음악으로 하나 돼 3년 만에 열린 ‘아시아뮤직페스티벌’… 이주민과 원주민 음악으로 하나 돼 지난 27일 홍성의 결혼 이주여성·이주노동자·지역주민이 함께한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 행사가 홍성군이주민센터 앞 하상 주차장에서 개최됐다.홍성군이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주말을 맞이해 일찍부터 놀이 체험과 나라별 음식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부스가 북적였다.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출연진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민 1부 행사와 문화공연에 이어 2부 이주민 노래자랑, 끝으로 아시아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것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됐다.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린 본 다문화 | 정다운 기자 | 2022-08-30 09:37 2000년 전 사람이 살았던 마한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2000년 전 사람이 살았던 마한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석택리는 천년홍주(千年洪州)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삼한시대(三韓時代) 월산에 ‘월지국(목지국)’이 있었다면 마한의 ‘감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27 08:36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관문’ 뚫리다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관문’ 뚫리다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 8월 4일 자(750호)부터 10회에 걸쳐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석택리 환호취락 유적은 지난 2006년 충청남도 도청이전이 홍성 홍북과 예산 삽교읍 일원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07 08:31 예산지역 폐건축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예산지역 폐건축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폐건물·폐산업시설 보존 차원 넘어 지역의 문화 공간 경쟁력스토리 개발, 여행트렌드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한 이유오래된 건물은 높은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경우 많아예산 폐정미소·농협창고·폐목욕탕 등 주민 위한 공간 탈바꿈 최근 용도 폐기된 폐건물이나 폐산업시설, 폐창고 등이 재생되면서 삭막하던 과거의 공간은 문화예술과 더불어 예술가의 창작공간이자,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외지 사람들도 찾아와 즐기며 소통하는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21세기 들어 경제성장형 산업시대에 문화와 더불어 도시경쟁력을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07 08:37 ‘주민자치’로 대의 민주주의 꿈꾼다 ‘주민자치’로 대의 민주주의 꿈꾼다 지난 1995년 5월,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되며 민선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2000년대 초 김대중 정부에서는 ‘읍·면·동 기능전환 보완지침’을 만들며 중앙정부로부터의 풀뿌리민주주의를 시도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2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주민자치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들어보기 위해 홍성군의 11개 읍·면 주민자치공동체 회장들을 만났다. 주민자치는 실질적인 지방분권 완성하는 핵심요인많은 주민들에게 주민자치 알리고 참여 독려할 것홍북읍 원주민-유입된 신도시주민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2-04-30 08:37 “선택과 보람은 군민의 몫, 약속과 책임은 한기권의 몫” “선택과 보람은 군민의 몫, 약속과 책임은 한기권의 몫”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홍주일보사·홍주신문은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공통질문 8개로 구성된 직격인터뷰(정당·가나가순)를 통해 군수 출마 의지와 비전 등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교정·교열을 거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Q. 출마 이유(출마의 변)와 왜 한기권인가?A.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홍성은 정체돼 있다. 인근 시·군과 비교해 보면 그렇다. 인근 시·군은 대부분 시로 승격돼 있다. 시가 아닌 예산군마저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21 08:32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