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양궁의 신예 한솔 선수 모교 3곳에 발전기금 ‘쾌척’ 홍성 양궁의 신예 한솔 선수 모교 3곳에 발전기금 ‘쾌척’ 김조순, 윤해영, 이성진 등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홍성 양궁의 떠오르는 신예 홍성군청 양궁팀 소속 한솔 선수가 자신의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한솔 선수는 지난달 23~24일 이틀간 양궁 꿈나무로서 꿈을 키웠던 자신의 모교 홍남초등학교, 홍성여자중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총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싱가포르 아시아컵 단체 1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여고부 1위,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종합 1위를 비롯해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 스포츠 | 박승원 기자 | 2024-05-03 08:30 홍성군청 양궁팀, 직장운동경기부 전국 ‘으뜸’ 홍성군청 양궁팀, 직장운동경기부 전국 ‘으뜸’ 홍성군청 양궁팀(감독 이성진)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운영팀 포상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운영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공모는 전국의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운영 상황을 평가해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직장운동경기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19팀 선정에서 올해에는 포상 규모가 대폭 축소돼 8개 팀만 선정했다.평가 결과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5팀이 각각 선정된 가운데, 홍성군청 양궁팀은 최우수 팀에 선정돼 포상금 2000만 원을 받게 됐다.특히 포상 공 대회 결과 | 박승원 기자 | 2023-12-29 09:42 재능기부로 지역생활체육 저변 확대 재능기부로 지역생활체육 저변 확대 홍성군청 양궁선수단(감독 이성진)이 지난 20일 양궁 훈련장에서 지역 유치원생 57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체험 학습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계획·운영하고 있는 행사로, 관내 유치원과 연계해 지역 유치원생이 군청 양궁선수단의 훈련과정을 참관하고 맞춤 제작된 유아용 활로 직접 양궁을 체험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원활한 체험 학습 진행을 위해 유아용 활을 추가로 맞춤 제작해 참여한 모든 유치원생들은 과녁에 체험학습용 활을 발사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진행해 유치원 스포츠 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28 08:35 홍성군청 양궁팀,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영입 홍성군청 양궁팀,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영입 홍성군청 양궁선수단(감독 이성진)이 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25)를 영입하며 양궁 명문가 재건의 신호탄을 올렸다.군은 지난 15일 군청에서 2022년 국가대표인 이은아 선수와 입단식을 개최하고 이 선수의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확정지었다. 이 선수는 경기도 여주 출신으로 여주 여강고를 졸업하고 2016년부터 7년간 여주시청 양궁팀에서 활약해왔으나, 내년부터 홍성군청 소속으로 둥지를 옮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이 선수는 특히 올해 3월에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생애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지난 11월 스포츠 일반 | 최효진 기자 | 2022-12-16 18:24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로 미래 꿈나무 발굴 공들여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로 미래 꿈나무 발굴 공들여 홍성군청 양궁선수단(감독 이성진)이 지난 12일 양궁 훈련장에서 관내 유치원생 4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관내 유치원과 연계해, 아이들이 양궁팀의 훈련과정을 참관하고 직접 양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여름 올림픽 효자종목으로 손꼽히는 ‘양궁’은 홍남초·홍성여중·홍성여고·홍성군청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스포츠로서, 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 체육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성진 감독이 지도하는 홍성군청 양궁팀은 ‘20 교육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08-16 18:58 홍성군청 양궁팀, 전국대회 잇단 입상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 전국대회 잇단 입상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감독 이성진) 선수들이 올해 들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뽐내며 전국대회에서 잇단 입상의 쾌거를 거두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3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홍성군청 양궁팀의 박재희 선수(23)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박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개인전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장혜진 선수를 만나, 세트스코어 5:5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 6점에 그치며 아깝게 금메달을 놓쳤다.박 선수는 지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2-06-09 10:14 올림픽 영웅 이성진,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사령탑 맡아 올림픽 영웅 이성진,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사령탑 맡아 홍성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씨(37)가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홍성군은 지난 5일 군청 양궁선수단 이성진 전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며 김정민 선수(20)를 신규 영입하고, 각각 임용장을 수여했다.이성진 감독은 홍주초등학교를 다니며 양궁에 입문해 홍성여중과 홍성여고를 졸업하고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등을 획득한 올림픽 영웅이다.이 감독은 지난 2015년 플레잉코치로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에 입단했고, 2018년 선수 은퇴 후에 코치로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2-01-07 09:31 홍성여고 양궁부 한솔 선수, ‘세계타이기록 수립’ 홍성여고 양궁부 한솔 선수, ‘세계타이기록 수립’ 김조순, 윤해영, 이성진 등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양궁 명문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 양궁부가 ‘제48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에서 세계타이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예천군 소재 김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실시된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 30m 종목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홍성여고 1학년 한솔 학생이 36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4년 전 양궁부 선수가 단 1명밖에 없어 존폐 대회 결과 | 한기원 기자 | 2021-08-20 09:39 홍성군청 양궁팀, 전국 종합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혼성단체전 우승! 홍성군청 양궁팀, 전국 종합선수권대회 단체전 3위·혼성단체전 우승! 홍성군청 양궁팀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군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3위, 혼성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은 4강에서 제주 현대백화점에 3:5로 패하면서 결승문턱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재희 선수와 공주시청 이우주 선수가 짝을 이뤄 충남대표로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는 제주대표로 결승에 올라온 현대제철 박성철 선수와 현대백화점 정다소미 선수를 5: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6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9-06 16:42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감독 김경호)이 지난 10일부터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 이소담·심민주·김세연·박재희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총 34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의 종목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홍성군청 양궁팀은 단체전 4강에서 제주 현대백화점에 5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대전시체육회에 5대1로 아쉽게 패해 2위를 달성했다.김 감독은 “성적 상승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따라 준 선수들이 고맙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홍성 양궁의 진면목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 1990년 2월 창단했으며 스포츠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7-21 09:07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쾌거 홍성군청 양궁팀(감독 김경호·코치 이성진)은 지난달 13일부터 6일간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심민주, 김세연, 박재희, 이소담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 | 홍주일보 | 2019-07-02 09:06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군청 양궁팀이 지난달 21일~25일까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으로 전국에서 총 34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홍성군청 양궁팀에서는 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 심민주, 김세연, 박재희, 이소담 선수가 참가했다.김경호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다음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해 홍성 양궁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고 대회 결과 | <홍성군> | 2019-02-27 16:08 홍성여고 김혜민 양궁 금메달 획득 홍성여고 김혜민 양궁 금메달 획득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 김혜민 선수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제45회 전국중고학생양궁선수권대회 개인 3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해 1학년 선수 1명밖에 없어 양궁부 존립까지 걱정해야 했던 홍성여고 양궁부는 전국 최하위권이었던 중학교 3학년 선수 2명이 진학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중 김혜민 선수가 고등학교 진학 5개월 만에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양궁은 타 종목에 비해 기량뿐만 아니라 고도의 정신집중이 필요한 운동이라 체계적인 기능지도와 정신자세가 요구되는 종목이다. 홍성여고 양궁부 공준식 감독과 박미지 코치의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와 더불어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김혜민 학생은 개인 30m 금메달 뿐 만 아니 교육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8-14 09:16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동메달’ 홍성군청 양궁팀,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동메달’ 군청 양궁팀이 지난달 21일부터 5일간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4개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리커브 개인전, 단체전, 혼성경기, 컴파운드 개인전, 단체전 등의 종목을 겨뤘다. 군은 김경호 감독과 이성진 코치를 중심으로 훈련을 계속하며 갈고닦아온 기량을 바탕으로 황윤주, 심민주, 김세연, 박재희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 준우승, 황윤주 선수의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김경호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대회 결과 | 허성수 기자 | 2018-02-01 15:10 군의회, 군청양궁팀 격려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22일 홍주종합경기장 양궁장을 찾아 김경호 감독을 비롯한 양궁선수들을 격려했다. 홍성군청 양궁팀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 대회에 홍성군청 양궁팀은 김경호 감독과 황윤주, 정수미, 최재원, 김민선 선수가 참가해 전국 여자부 12팀과 결전을 치러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날 의원들은 콤파운드 활 체험을 하며 양궁선수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양궁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선수단 여러분이 태릉선수촌에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2-25 11:37 금메달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겨라! 금메달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겨라! 홍주초 김동선 감독 발탁으로 양궁 입문윤미진·박성현 선수가 내 인생의 롤모델선수 겸 코치로서 고향 위해 맹활약 기대양궁하면 대한민국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올림픽 효자종목인 양궁은 금메달 따는 것보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이 체육계의 정설이다. 이처럼 한 번도 서기 어려운 올림픽 무대에 두 번이나 오른 이성진(31) 선수는 지난 1월 홍성군청 양궁팀으로 이적하며 군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10vs209, 1점차로 꺾으며 국민을 환호케 했던 양궁 금 이웃이야기 | 조원 기자 | 2015-02-16 17:10 홍성여고 양궁부 명문 부활 신호탄 홍성여고 양궁부 명문 부활 신호탄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던 홍성여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성여고(교장 최종걸) 양궁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청주 김수녕 양궁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 대회에서 김세연(1년) 선수가 60m에서 348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홍성여고 양궁부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최근 4년 만에 처음이다. 홍성여고는 1967년 양궁부를 창단해 김조순, 윤혜영(애틀랜타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이성진(아테네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등을 배출한 우리나라 여고 양궁의 명문이었으나 최근 몇년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침체기를 맞았었다. 홍성여고는 올해 전기수 감독, 유지연 코치의 지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5-30 10:48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웃을 수 없어”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웃을 수 없어” 런던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홍성여고 출신 이성진(28. 전북도청) 선수가 지난 16일 오전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홍주초등학교 4학년 시절, 처음으로 활을 잡았던 이성진 선수는 홍성여중과 홍성여고를 거치며 양궁선수로서 대성한 홍성의 딸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베이징올림픽을 1년여 앞두고 입은 어깨부상으로, 진통제를 맞는 투혼을 발휘하며 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선발전에 나섰지만 결과는 탈락, 이후 수술과 2년에 걸친 긴 재활치료가 이어졌다. 이번 금메달 소식은 이런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다는 값진 투혼의 증거라 할 수 있겠다. 이 선수는 후배들에게 “사람마다 전성기가 있고 고비가 있다.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중요하고 고비를 잘 넘겨야만 한다. 지금 이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3 11:11 홍성여고 양궁부, “한국 양궁의 미래를 쏘다” 홍성여고 양궁부, “한국 양궁의 미래를 쏘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홍성여고 양궁부 선수들을 만났다. 3학년 임지혜·2학년 홍예진·1학년 최재원, 세 선수는 이성진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매일같이 활을 쏘고 또 쏜다. 임지혜 선수는 “하루 1000발을 정해 놓고 하루종일 과녁을 조준해요. 요즘은 방학이라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11시까지 훈련에 집중하고 있어요. 성진 언니의 금메달 소식은 다소 지쳐있던 우리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기쁜 소식이었어요”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임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홍성군 양궁계의 기대주다. “고3이라 대학 진학을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이 많다”며 살짝 근심스런 표정을 짓더니, 무조건 연습만이 살길이라 생각한다며 다시 활을 잡았다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2 1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