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현황 〈4월 26일~5월 2일〉 홍성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현황 〈4월 26일~5월 2일〉 △자연조경 이포영 300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성주진 100 △내포종합인쇄소 김지원 100 △파평윤씨 홍성군종친회 50 △홍성산불전문진화대 장인철 50 △공윤식 30 △은하면등산교실 30 △이종덕 5 △한국지엠홍성서비스센터 이상철 50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이병완 100 △사단법인홍성군4H본부 이흥실 100 △홍성군4-H연합회 임성환 100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김양순 100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100 △이태형 10 △도산1리마을주민일동 120.5 △한국자유총연맹홍성군지회 문석기 100 △홍성군한의사회 유희승 500 △삼성공 나눔현장 | 이보미 기자 | 2023-05-07 08:30 홍성군, 서부면 ‘와룡교’ 균열 발생… ‘차량 통행 제한’ 홍성군, 서부면 ‘와룡교’ 균열 발생… ‘차량 통행 제한’ 홍성군은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에 균열이 발생해 정밀안전 점검과 보수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서부면과 갈산면을 오가는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 교면에 포트홀이 발생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받아 확인한 결과, 와룡교 교면의 균열과 슬래브 일부 파손이 확인됐다. 이에 오전 11시경 와룡교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오후 5시경부터 통행을 완전히 제한했다.군은 균열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 점검 결과 준공된 지 40년 된 교량의 노후화와 최근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9 08:36 여전한 학교 앞 승강장 문제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해야” 여전한 학교 앞 승강장 문제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해야” 본지는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제686호 2021년 5월 6일자 1면) △‘위험천만 갈산교앞 승강장 개선되나?’(제698호 2021년 7월 22일자 3면) △‘홍성공고 앞에도 ‘버스승강장’ 없다’(제730호 2022년 3월 17일자 4면) 등의 기사를 통해 ‘학교 앞 승강장 문제’와 ‘등하굣길 교통안전 문제’를 지적했다.보도 이후 ‘홍성군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제정됐고 지난해 11월 갈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교 시 이용하는 ‘갈산교앞’ 승강장에 의자 등 시설이 조성됐다. 지난 5월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12-29 08:30 “유권자의 소중하고 현명한 한표를 위해” “유권자의 소중하고 현명한 한표를 위해” 본지는 지난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5월 발행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실시했다.◇5월 5일(737호)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상황을 실시간 체제로 보도했고, 대선 후 곧바로 치러지는 지선의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유권자가 가능한 후보자들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면서도 신임 이장, 신규 작가들의 목소리 또한 놓치지 않았고, 다방면으로 활발한 취재와 보도가 진행됐다.◇5월 12일(738호)뒤늦게 공개된 지방선거 선거구와 선거구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7-03 08:37 대낮에 노상에서 용변 해결하는 노인들… 무슨 일? 대낮에 노상에서 용변 해결하는 노인들… 무슨 일? “오죽 갈 데가 없으면 누가 보든 말든 승강장 뒤에서 용변을 봐….” 지난 9일 서부·결성 방면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에서 결성면 주민 윤 아무개 씨(여·81)가 혀를 차며 내뱉은 말이다.서부·결성면 방면 갈산교앞 승강장이 위치한 갈산면 상촌리 일원은 갈산 초·중·고등학교, 갈산면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농협, 파출소, 갈산시장, 병원, 체육센터 등의 생활 기반이 갖춰져 있어 갈산면민 외에도 인접한 서부면과 결성면 등 인근지역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방문하는 홍성 서부권역의 중심지다.하지만 이들이 귀가 시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은 뒤편에 무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23 08:30 [기자수첩] 아이들도 다 알고 있다 [기자수첩] 아이들도 다 알고 있다 얼마 전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정류소에 승강장 시설이 조성됐다. 학생들은 시설이 생기기 전까지 갓길 한 구석에 서 있거나 옹벽에 걸터앉아 버스를 기다려야만 했다. 홍성공고 정류소처럼 시설이 전무해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던 곳으로는 갈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도 있었다.갈산교앞 승강장은 지난해 5월 홍주신문 1면에 보도된 이후 시설 조성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그해 7월에는 홍성군의 정기 인사가 있었고, 갈산교앞 승강장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다시 멀어진 듯 했다. 새롭게 발령 받은 관계 기자수첩 | 황희재 기자 | 2022-05-29 08:30 홍성공고 앞에도 ‘버스승강장’ 없다 홍성공고 앞에도 ‘버스승강장’ 없다 결성면에 위치한 홍성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교할 때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이 아무런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5일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홍성공고’ 버스승강장 현장을 살펴본 결과 표지판은 물론 의자 등 승강장 시설이 없어 학생들이 길가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특히 강하게 내리는 햇빛이나 눈·비를 피할 수 있는 구조물도 전혀 없었다. 지난 15일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던 김승민 학생은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버스를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차도 옆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3-17 08:30 “지역언론의 역할, 본분에 충실한 홍주신문” “지역언론의 역할, 본분에 충실한 홍주신문”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1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11월 4일(712호)많은 홍주신문 독자들이 매주 관심 깊게 살펴보는 ‘정보마당’ 지면은 △결혼 △부음 △행사 △생활정보 등 삶과 밀접한 애경사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지면 특성상 사람의 이름이 많은데, 결혼 소식에서 신랑의 이름이 부친의 이름으로 오기(誤記)되고, 부음 소식이 중복 게재됐다. 이런 실수는 절대 반복되선 안 된다.◇11월 11일(713호)연속 보도했던 갈산면 ‘갈산교앞 승강장’ 시설이 드디어 조성됐다. 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12-05 08:31 갈산교앞 정류장, 승강장 시설 생겼다 갈산교앞 정류장, 승강장 시설 생겼다 본지 제686호(5월 6일자 1면)에 보도된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와 본지 제698호 (7월 22일자 3면) ‘위험천만 갈산교앞 승강장 개선되나?’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갈산교앞 정류소에 버스 승강장 시설이 조성됐다. 해당 정류소는 갈산고등학교 학생 중 무려 75%가량이 이용하는 정류소지만 아무런 시설이 없어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는 상황이었다.지난 8일 준공을 완료한 홍성읍 방면 갈산교앞 정류소는 인근 주민들이 갖다 놓은 의자까지 포함해 10명이 넘는 인원이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1-11 08:30 버스승강장 관련 조례 제정… 문제 해결될까? 버스승강장 관련 조례 제정… 문제 해결될까? 지난달 24일 문병오 홍성군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해당 조례는 버스승강장의 체계적인 설치와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조례에는 △설치 △설치절차 및 기준 △설치 우선순위 △설치의 제한 △버스승강장 보호 △시설물의 준공 및 이관 △유지관리 △이설 △사고 및 훼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특히 제10조(유지관리) 3항에는 관리부서가 승강장 유지관리에 필요한 △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17 08:30 홍성에 ‘버스승강장 관련 조례’ 없다 홍성에 ‘버스승강장 관련 조례’ 없다 버스승강장 설치 기준이나 승강장 관리에 대한 조례가 홍성군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군에서는 현재 승강장 설치기준이 모호하고 관리책임자도 불분명해 승강장을 신설·이설하거나 요청된 민원을 처리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승강장이 사유지에 위치해 시설조성이 제한되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조례에 명시된 근거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관련 조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군에서는 승강장 관련 데이터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12 08:30 ‘위험천만’ 갈산교 앞 승강장 개선되나? ‘위험천만’ 갈산교 앞 승강장 개선되나? 본지 제686호(5월 6일자 1면)에 보도된 ‘갈산교 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갈산교 앞 버스 승강장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갈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해당 승강장은 갈산고등학교 학생 중 무려 75%가량이 이용하는 승강장이지만 아무런 시설이 없어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는 상황이다. 해당 문제가 기사화된 지 2개월이 지난 현재, 바뀐 거라고는 새로 설치된 그늘막과 승강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이 갖다 놓은 플라스틱 테이블이 전부였다.갈산면 관계자는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25 08:30 갈산교 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 갈산교 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 갈산고등학교(교장 신광덕) 학생들이 통학 시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이 표지판은 물론 아무런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달 29일과 이달 3일 이틀에 걸쳐 갈산중‧고등학교 인근 갈산교 앞 버스 승강장을 살펴본 결과 홍성읍에서 갈산면으로 오는 한 쪽 차선에만 승강장 시설이 조성돼있는 것을 확인했다. 승강장 시설이 전무한 홍성읍 방면 갈산교 앞 정류소는 갈산면 주민들이 갖다 놓은 허름한 소파와 의자 몇 개가 전부였다.지난달 29일 중간고사를 마치고 하교하기 위해 해당 정류소 도로변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한 학생은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5-06 08:31 갈산감리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한 기독교공동체 마을 갈산감리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한 기독교공동체 마을 1905년 갈산감리교회 설립 후 모든 주민들 기독교로 개종전주 이씨 집성촌에서 이인주 장로 영향력 혈족 변화시켜원래 들이 넓어 벼농사 위주로 소득 올리며 자녀교육 힘써지금은 노동력 비교적 적게 드는 딸기로 눈돌려 부농 일궈홍성군 홍북읍 최북단, 예산군 삽교읍과 경계를 이룬 장항선 철길 주변 평야지대에 위치한 갈산리는 갈산감리교회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기독교 신앙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을 한 가운데 높은 석탑이 돋보이는 갈산교회가 1905년 설립된 후 모든 주민들이 기독교로 개종함으로써 신앙으로 하나가 되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도화선이 된 전주 이씨 집안의 개종원래 전주 이 씨 집성촌이었던 이 마을이 쉽게 기독교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씨 문중에서 마을신문 | 취재=허성수/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7-11-19 09:13 가곡리 노상마을에는 홍성군립무용단 춤 교실이 있다 가곡리 노상마을에는 홍성군립무용단 춤 교실이 있다 ■ 노상마을 가는 길홍주신문사(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앞 출발-월산로 50번길 직진-법원로 군청 방면 이동-옥암2교차로 내포로 홍성IC 서산방향으로 이동-황곡교차로 내포로 홍성IC 서산방면으로 6.3km 이동-갈산교차로 40번국도 예산IC 방면으로 이동-갈산교차로 40번국도 예산방면으로 이동-내갈삼거리 수덕사로 덕산방면으로 3km이동-수덕사로 307번길 이동-수덕사로 261본길 좌측도로 이동하면 노상마을 입구 표지석이 보인다.■ 마을의 구성노상마을의 주요 소득은 벼농사이다. 밭에는 마늘, 고추, 들깨, 콩, 고구마 등 다양한 품종을 소규모로 경작하고 있다. 인구는 70명(남30,여40명), 33세대로 빈집이 3가구 있다. ■ 역사 속의 가 마을신문 | 글=박현조 전문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7-01 10:22 독립의 역사 만나는 파노라마… 만해와 백야 만나다! 독립의 역사 만나는 파노라마… 만해와 백야 만나다! 그을린 역사 속에서 희망의 횃불을 비춰줬던 만해와 백야를 만나러 가자. 만해 한용운 선사는 본인과 친분이 깊었거나 함께 독립운동을 했다 하더라도 변절한 친일인사와는 단호히 절교를 했고, 백야 김좌진 장군은 자신이 가진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줬다. 굳은 애국심으로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는 영웅들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캄캄한 세상에 태어나 승려이자 시인, 그리고 독립투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해 한용운의 고향은 홍성이다. 그의 생가는 조그마한 초가집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님의 침묵’이 액자로 걸려있다. 그 뒤로 보이는 방 안의 한용운의 얼굴에 흔히 알고 있던 순한 인상의 스님과는 다른 강인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5-08-07 16:54 세계 5대 기후 동식물을 한눈에… 서천 국립생태원 세계 5대 기후 동식물을 한눈에… 서천 국립생태원 생태계 한눈에… 아이도 어른도 휘둥그레지중해·열대 등 세계 5대 기후다양한 동·식물들 관찰·체험곳곳에 휴식 공간 나들이 제격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생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많은 생태공원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공개,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살펴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서천에 자리 잡은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생태관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2013년 12월 27일 개관식을 한 후 2014년 1월 3일부터 일반인들의 입장이 시작되었고 조류독감으로 인해서 문을 닫았다가 지금은 문을 열어 관람을 할 수 있다. 금강과 연관되어 충남과 전북의 갈등이 있었고 충남에서도 서천 갯벌을 메워 산업단지로 만들고자 했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4-06-26 14:08 교육과정 운영 평가회 개최 교육과정 운영 평가회 개최 갈산고등학교는 지난 3일 호명관에서 1학기 학교교육과정 운영 평가회를 갖고 1학기 동안 이뤄진 교육성과를 분석해 2학기 교육과정을 수정·보완했다. 이날 평가회는 전종현 교장 특강을 시작으로 업무 부서별 추진 과제의 점검과 분석, 분임토의 및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갈산고 관계자는 “평가회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경영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갈산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갈산고는 2013년 충청남도 행복공감학교로 지정돼 충남도와 홍성군, 도교육청으로부터 4년간 7억2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7-12 18:41 인구유입과 산업화에 대비해 새로운 비전을 꿈꾸다 인구유입과 산업화에 대비해 새로운 비전을 꿈꾸다 갈산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병암산 기슭에는 갈산성결교회가 있다. 59년의 연륜에 어울리게 교회는 약간 퇴색된 외형을 지닌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교회 담임목사는 김유영 목사, 그가 당진 진옥교회에서 20년간의 목회를 접고 지난 2007년도 11월에 부임한 이래 교회는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김 목사는 관내에 위치한 홍성고등학교 28회 졸업생으로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한 후, 현재 모교를 비롯하여 몇몇 지방신학교에서 강의하는 학자이기도 하다.“처음 교회에 부임하였을 때만 해도 현상유지에 만족하려는 복지부동이 문제였습니다. 도전도 긍정도 자심감도 부족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려는 오래된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죠”라며 지역의 변화를 모색하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11 14:36 홍성의 아들 이승훈, 값진 올림픽 금메달 사냥 홍성의 아들 이승훈, 값진 올림픽 금메달 사냥 홍북면 갈산리 원갈산마을이 고향인 이승훈(22·한국체대) 선수가 지난 14일 남자 5000m에서 아시아 출신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빙속 장거리에서 은메달(본지 2월 19일자 11면 보도)을 따낸데 이어 지난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58초55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놀라운 레이스를 펼쳐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모태범(22·한국체대)에 이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두 번째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1호 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빙속 10,000m 출전이 불과 세 번째인 이승훈은 지난달 10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문화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26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