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보] 뇌물수수 혐의 홍성군청 공무원 1심 징역 10년 선고 [속보] 뇌물수수 혐의 홍성군청 공무원 1심 징역 10년 선고 화물차 트랙터 번호판 불법 증차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던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A(7급·37)가 1심에서 징역 10년과 벌금 3억 6000만 원, 추징 약 1억 5400여 만 원을 선고받았다.공여자인 B(화물운수업·43)와 C(화물운수업·42)도 각각 징역 5년과 6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피고인 A를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피고인 B 등의 부탁을 받아 불법으로 43대의 화물차 트랙터 증차를 돕고 총 5회에 걸쳐 현금과 수표, 비트코인 등 합계 약 1억 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했다.아울러 검찰·법원 | 황희재 기자 | 2022-08-18 11:13 [속보] 화물차 번호판 신규발급 대가로 ‘뒷돈’ 의혹 받던 군청 공무원 구속 지난해 홍주일보 속보(2021년 12월 2일자)로 보도됐던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던 홍성군청 건설교통과 공무원 A씨가 경찰에 구속됐다.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운수업자 2명에게 1억 8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얼마 전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A씨와 관련된 의혹은 지난해 11월 7일 신규증차가 금지된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화물차를 증차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허가해줬다는 내용이 국내 지상파 TV채널의 시사프로그램에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2-17 10:10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속보] 화물차 번호판 등록과정 뇌물 수수 의혹… 결국 압수수색 본지 제715호(11월 25일자 3면)에 보도된 ‘홍성 화물차, ‘가짜 번호판’ 논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경찰이 홍성군청과 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다.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 등록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홍성군청 공무원과 업체 간 뇌물이 오갔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1일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에 수사 인력을 투입해 인허가 관련 자료가 담긴 업무용 컴퓨터와 서류를 확보했다.홍성군은 지난달 7일 신규증차가 금지된 컨테이너 운반 트랙터 화물차를 지난 2016년부터 24대나 증차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허가해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2-02 18:34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여고생 성적 비하 글 게시자 검거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여고생 성적 비하 글 게시자 검거 충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인터넷 커뮤니티 내 천안 소재 한 고등학교 이름의 갤러리에 여고생을 대상으로 성적 비하한 게시물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해당 인터넷 커뮤니티 상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음란글 게시자 2명을 특정하고, 그들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유포)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 공개된 공간에 음란 글을 게시하거나 성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하는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홍보함과 동시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단속과 병행해 인터넷 상 음란글 게시자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7-07 09:05 공수처가 꼭 필요한 이유 공수처가 꼭 필요한 이유 조국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조국 장관과 그 주변을 수사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싼 평가도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살아있는 권력’에 수사의 칼끝을 겨눴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는 반면, 검찰개혁에 저항하려고 표적수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필자는 아직 유보적인 입장이다. 조국 장관에 대한 수사도 좀더 지켜봐야 하지만, 다른 정치인에 대해 윤석열 검찰체제가 어떻게 수사를 하는지를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자녀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패스스트랙 당시 국회에서 난동을 부린 국회의원들, 세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국회의원들 등 여러 사건들이 지금 검찰에 가 있다.만약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장관에 대해 수사를 하듯이 다 하승수 칼럼 |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 2019-09-27 09:08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 요구된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4~25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후보자 등록을 마치는 대로 6월 12일까지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오는 13일 투표와 함께 당선자를 결정지으면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하지만 선거초반부터 흑색선정, 인신공격, 가짜뉴스 등 과열 혼탁분위기가 염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현직 단체장이 출마한 군수선거를 놓고는 공무원들의 엄정한 선거중립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여기에 더해 상대방을 흠집내기 위한 사실무근의 이야기를 만들에 내 상대편을 모략하고 혼란과 무질서를 조장하는 흑색선전의 비겁한 정치적 술책이 난무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방선거는 지방 주권자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자치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정치참여의 한 방안 사설 | 홍주일보 | 2018-05-24 09:23 ‘비리 종합선물 세트’ 병원장의 최후 지난 6월, 5700만 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체납해 단전사태를 맞았던 홍성 내포요양병원 김아무개 원장이 지난 12일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김 원장은 9억 원가량의 병원자금을 횡령하고, 건강보험 공단의 진료비 청구권(400억)을 자신의 아들 앞으로 허위 양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 2015년 5월 400억 원의 건강보험공단 채권을 아들 명의로 돌렸다. 물론 명의자는 김원장 아들이었지만 연락처는 김 원장 본인 전화번호로 기재해 놓았다. 김 원장이 아들에게 채권을 양도한 표면상의 이유는 경영권 방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세청과 한국전력 등의 압류를 피하고, 병원자금을 빼돌리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실제로 김 원장이 아들 앞으로 양도한 400억 채권이 지닌 의미는 크다. 자치행정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6-08-18 17:59 잇따르는 강력 범죄 ‘불안해’ 홍성군에서 잇따른 강력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김영규)은 친형인 피해자 B씨(42)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복부 부위를 수회 밟는 등 폭행해 간 파열 등으로 사망케 한 피고인 A씨(40)를 폭행치사죄로 구속 기소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10일 홍성경찰서에 변사사건이 접수돼 검찰이 직접 검시 후 부검을 지휘했으며, 지난달 25일 타살 정황을 확인해 피고인을 구속해 조사했고 검찰은 최종적으로 지난 19일 피고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검찰은 가족인 피고인 A씨의 반대에도 불구, 직접 피해자의 사체를 검시한 결과 온 몸에 다양한 크기의 멍자국 및 피부까짐 등 상처가 확인돼 부검을 실시하고 현장 압수수색과 피고인 및 피해자의 모바일 분석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1:20 검찰, 불법 선거운동·여론조사 의혹 수사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25일 후보자등록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와 관련 선관위도 금품·음식물 제공 등 매수 및 기부행위와 비방·흑색선전 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등의 중대선거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 인력을 총동원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예산군 선거구에서는 불법 선거운동 혐의 조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불법 공표한 혐의 등의 의혹으로 압수 수색을 실시하는 등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과태료 폭탄이 현실화 되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다. 충남도선관위는 최근 홍성의 A지역신문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B여론조사 기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B기관이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사설 | 홍주일보 | 2016-03-31 13:38 총선 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 논란 4. 13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5일 선관위에 등록을 한 후보 A씨가 선거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충남선관위)에 따르면 A 후보는 지난 26일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선관위는 지난 해 10월, 당시 총선 입후보예정자인 A 씨와 측근 4명을 선거구민에게 음식물과 선물을 제공 한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가 그 측근 등과 함께 지난 해 10월 5일 예산군 소재 모 식당에서 선거구민 40여 명을 모이게 한 뒤 자신의 지지·선전과 함께 72만5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게 한 후 그 비용을 또 다른 측근 등을 통해 제3자의 카드로 대신 결제하게 한 혐의이다. 또한 참석자에게 20만 원 상당의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1:35 뇌물수수 의혹 수사 급물살 광천재래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을 받아온 홍성군청 간부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의혹과 관련한 USB(이동식저장장치)와 유서가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남겨진 유서와 USB 분석 작업을 통해 당시 사업에 참여했던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공직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충남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유서를 남기고 돌연 잠적했던 홍성군 간부공무원 A씨가 잠적 11일째인 지난 23일 보령시 청소면 오서산 등산로 인근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운전석에 앉은 채로 숨져 있었으며 A씨가 새롭게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와 USB도 함께 놓여 있었다. A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2-27 09:52 대마초 상습 흡연한 일당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김관태)는 2011년 4월 5일 충남 홍성군 ○○산업개발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같이 흡연한 B씨(49세)와 C씨(52세)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혐의로 체포하고 B씨는 구속, C씨는 불구속 조사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3월 30일 체포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혐의로 구속되어있는 A씨에게 나온 대마의 양이 850회 이상 흡연할 수 있는 양으로 한사람이 피기엔 너무 많은 양으로 대마초를 같이 흡연한 공범이 있을 것으로 판단, 의심인물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확인한 결과 2명의 공범자를 밝혀내고 이 중 한 명은 구속, 한 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 이들은 사촌지간으로 호기심으로 대마초 흡연을 시작했지만 마약의 특성상 한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금단증상으로 계속 홍성군 | 조세희 기자 | 2011-04-15 13:35 파라솔 영업 주민 109명 입건 홍성경찰서(서장 서연식)가 서부면 바닷가에서 장사를 한 상인 109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군청에 신고 없이2007년 9월경부터 지난해 10월경까지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궁리 등에서 가건물(일명 파라솔)에 조리시설을 갖추고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음식을 조리해 판매한 A 씨 등 109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당리상가보존회, 남당리수산어업유통영어조합법인과 관련 공무원들과의 유착혐의는 발견하지 못해 내사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청은 지난해 10월 남당리를 비롯해 어사리, 궁리 등 바닷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실태조사를 벌인 바 있다. 현장실태조사 결과 120여건에 이르는 불법사실이 있다고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지난해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2-19 16:36 브랜드택시 관련 군청 압수수색 홍성군청이 지난해 산림녹지과에 이어 또다시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27일 건설교통방재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의 압수수색은 최근 홍성군이 추진한 브랜드 택시사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택시 사업과 관련해 지난주 개인택시를 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군청을 방문해 브랜드택시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을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의구심이 제기됐다. 택시 운전자들은 사업계획서와는 다른 장비가 부착됐고, 가격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도출됐다는 것이다. 또한 운전자들은 계약서를 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장에서 임의로 돈이 빠져나간 점에 대해서도 군청의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압수수색과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한 채 관련 자료를 분석 중이라는 짧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01 11:10 갑작스런 경찰서장 교체, 그 이유는? 갑작스런 경찰서장 교체, 그 이유는? 홍성경찰서장에 충남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한 서연식 총경이 부임했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총경급 경찰관 298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전임 서장이었던 김택준 총경의 갑작스런 자리교체이다. 일반적으로 경찰서장의 교체는 1년을 기점으로 이뤄진 점에 비춰볼 때 지난해 7월 14일에 부임한 김택준 전 서장의 갑작스런 자리 이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택준 서장의 갑작스런 교체는 지난해 말 이명박 대통령이 사정기관의 연고지 배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문에 따라 지역연고를 벗어나겠다는 경찰의 의중으로 풀이된다. 향피제 도입으로 토착세력에 휘말리지 않고 엄정하게 법집행을 할 수 있어 사정기관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겠다는 것이다 교육일반 | 윤종혁 | 2010-01-25 11:27 새로운 국면 맞이한 한우클러스터사업 한우클러스터사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검찰은 지난 2일 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들에게 '혐의없음'을 통보했다. 한우클러스터사업과 관련해 여기저기에서 논란이 일자 검찰은 사업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소환조사 하면서 2달여 동안 내사를 벌여왔다. 검찰의 이 같은 결정에 한우클러스터사업단 정형영 단장은 "아직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 조만간 열린는 혁신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군청 축산과 이길호 축산정책 담당은 "검찰의 수사가 끝난 만큼 다음 주에 사업단 이사회 격인 혁신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그 동안의 진행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가질 예정"이라며 "형사적 책임은 벗어났다 하더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고 사업 농업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12-11 14:41 "단순 행정착오 과대 해석하고 있다"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정형영)이 현재 군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해 "군의회의 감사와 조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클러스터사업의 추진특성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대부분 비롯된 오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14일 "의회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클러스터사업이 마치 엄청난 비리와 부실로 점철된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사업단은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행정적인 업무처리과정에서 사무국 및 참여단체의 일부 미숙한 진행과 업무처리가 있었고 그로 인해 불필요한 불협화음과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을 참여단체는 깊이 반성하고 시정하고 있다"며 "운영과정상의 단순 행정착오나 작은 문제점을 침소봉대해서 총체적 부실 운운 자치행정 | 윤종혁 기자 | 2009-10-19 11:55 충남교육의 최하위 성적 비난 감수 해야 이기철 도의원, “중1대상 학력 진단평가 결과, 12위 전남보다 점수 낮아”지적 충남교육청의 속과 겉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 지난달 27일 충남도의회 이기철의원은 충남의 중1 학력 수준이 전국 15개 시·도 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임을 지적했다.이번 이 의원의 지적은 그동안 충남도교육청의 수많은 수상을 뒤로하는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은 수상중 최우수가 아닌 상은 그동안 기사거리도 아닌 것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교육감 선거때 중도사퇴한 정헌극 후보의 충남도 교육의 학력저조 논란이 사실로 들어난 것으로 교육청은 각종수상의 행정적 요인보다는 학생들의 성적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된다.지난 8월 27일 충남도의회 이기철 도의원은 도의회 도정질의를 통해 “전국 최하위 수준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0 충남교육청 인사비리 의혹 전교조 성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전교조 충남지부(지부장 김화자 이하 전교조)는 충남도교육청의 교육감 관사 및 사무실의 압수수색과 아산 모교교장 압수수색 등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1일 성명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2003년에 이어 또다시 인사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자들이 체포되고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구나 충남교육의 수장인 교육감 집무실과 자택 심지어 자동차까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사실에는 부끄러움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이어 “그동안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교장 승진등과 관련하여 현직 교장들을 포함한 충남 교육계 관련 인사가 연루된 금품 수수행위 의혹이 구체화 되고 있는 듯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충남교육계가 또다시 발칵 뒤집어진 것은 물론 1만6천 교육동지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