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룡동당제, 마을의 풍요와 안녕 기원 수룡동당제, 마을의 풍요와 안녕 기원 서부면 수룡동 마을에서는 지난 24일 수룡동당제(水龍洞堂祭)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장영현 서부면장,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표경덕 서부농협조합장, 김관진 수룡동이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이번 수룡동당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열린 행사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온 손님들도 많이 참석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01 08:30 광천읍 옹암리 옹암마을, 영산당 당제 개최 광천읍 옹암리 옹암마을, 영산당 당제 개최 광천읍의 옹암리에서는 영산당 당제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유교식 제사와 박수무당 축원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당제는 옹암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중요한 민속행사로 광천읍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군 향토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광천읍 옹암리는 과거 오천에서 연결된 천수만의 내륙 종점이자 어선이 마지막으로 정박하던 곳으로 어로 종사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당산제 또한 바다 일꾼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15 14:56 국가무형유산 지정된 ‘첫 설’ 고려시대부터 제도화된 명절 국가무형유산 지정된 ‘첫 설’ 고려시대부터 제도화된 명절 오는 10일 ‘설날’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이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8일 설과 대보름·한식·단오·추석·동지 등 우리 민족의 5개 명절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했다. 전통 예능이나 지식이 아닌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해 ‘동지’에 이어 이번 ‘설날’이 ‘첫 설’이다. 국가무형유산은 전통 공연·예술, 전통기술, 전통지식, 구전 전통과 표현, 전통 생활관습, 전통 놀이·무예 등 7가지 분야로 나뉜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온 공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30 광천공공도서관, 향토문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광천공공도서관, 향토문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광천공공도서관이 연말 향토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문학 프로그램은 2023년 충남도서관 보조사업 중 하나로 홍성지역의 역사·인물·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그 중 우리고장 홍성의 인물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우는 ‘나는 홍성 어린이입니다’라는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25일에 진행된 첫 번째 시간에는 고려 역사와 함께 성삼문, 최영에 대해 배우고 입체퍼즐놀이를 즐겼다. 오는 2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시간에는 독립운동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2-01 16:48 갈산면서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 열린다 갈산면서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 열린다 갈산면에서 성촌마을 갈산토기, 성촌토기 일원에서 오는 4일 ‘제1회 홍성 갈산 옹기축제’가 개최된다.백야 김좌진 장군의 고향으로 유명한 갈산면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성촌토기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갈산토기가 옹기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어 홍성군 유일의 옹기마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갈산면과 옹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선), 지역민이 힘을 모아 축제를 마련했다.지역의 전통문화 활성화를 토대로 한 이번 행사는 ‘가마에 불을 지피다’라는 주제로 옹기 점토를 활용해 점토 놀이터와 점토 동산 만들기, 옹기 만들기 경연대회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03 10:48 제5회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 개최 제5회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 개최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가 25일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 충남 무형문화재 서산 대목장, 예산 각자장 장인들과 조광희 부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비롯해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와 전수자들의 귀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해 지역주민들에게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소중한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홍성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10-25 16:22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성료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성료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진우)가 주관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 홍성문화원이 후원한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가 지난 13~14일 양일간 홍성 결성농요 상설공연장에서 개최됐다.대통령상 수상 3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된 이번 행사는 13일 △김포통진농요 △선소리산타령 △서산박첨지놀이 등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래놀이 △떡메치기 △짚공예 △농사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가 실시돼 마을주민과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이어 14일 본행사에서는 결성면주민자치회의 △난타 △오카리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9-24 08:34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맞아 상생 콘텐츠 펼쳐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맞아 상생 콘텐츠 펼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3일 제15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 발표회에 참여해 지역의 콘텐츠 상생을 위한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홍성결성농요의 날을 맞아 홍성결성농요보존회는 우리 고유의 ‘모 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 등 다양하고 신명나는 가락을 선보였다.청운대는 결성의 전통행사인 ‘결성농요’의 제1장 용신제를 현대예술(미디어파사트)과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장르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통의 현대화라는 프로젝트로 음양오행을 상징하는 5마리의 용을 시각적인 판타지로 표현했으며, 홍성지역민의 전 세대를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9-19 09:37 충남 무형문화재 전승실태 ‘양호’ 충남 무형문화재 전승실태 ‘양호’ 충남도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중 기능분야는 48년 전 처음으로 종목을 지정한 이후 대체로 전형을 유지해 보전·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도는 지난 28일 도청 304호 회의실에서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문가 6명, 용역 수행기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전승실태 정기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 등에 따라 전승환경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5일부터 1년간 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완료했다.용역은 한서대 산업협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3 “홍주읍성에서 펼쳐진 한여름 밤 시간여행” “홍주읍성에서 펼쳐진 한여름 밤 시간여행”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 여름 풍속 이야기 ‘홍주읍성, 신선놀음’ 행사와 ‘홍성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지난 주말 한여름 밤 군민들의 무더위를 식히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이 공동 주최·주관한 ‘홍주읍성, 신선놀음’ 행사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진행한 ‘홍성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지난 12~13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렸다.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 ‘홍주읍성, 신선놀음’은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 행사·축제 | 이연정 기자 | 2023-08-18 08:32 홍성군, 12일~13일 첫 ‘홍성 문화재 야행’ 홍성군, 12일~13일 첫 ‘홍성 문화재 야행’ 홍성군은 오는 12~13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를 주제로 첫 ‘홍성문화재 야행(夜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홍주읍성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 등 8가지의 매력을 선사했다.‘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는 조선시대의 여름밤 홍주읍성을 걸으며 즐기는 문화유산이라는 콘셉트로 밤 마실객들이 발길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08-09 00:00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평양검무' 인생 부드러움과 강인함의 춤사위로 풀어내는 '평양검무' 인생 지난달 30일 ‘문화사랑 예술쉼터 들돌’에서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관람하는 참여형 베리어프리 공연에서 이정옥 단장은 한국 전통춤을 선보였다. 소요예술단을 이끌며 평양검무와 다양한 한국 전통춤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 단장은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서울과 홍성을 오가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관내 군민들에게 한국 전통춤을 알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평양검무 전수교육 이수자로 이북5도청의 평안남도지사에게 무형문화재로 인정받아 40여 년을 오직 춤을 위해 살아온 소요예술단 이정옥 단장에게 평양검무는 무엇인지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7-22 08:31 자연 석굴 법당·불교 조각의 아름다운 모습 특이한 사찰 자연 석굴 법당·불교 조각의 아름다운 모습 특이한 사찰 법륜사(法輪寺, 돌절, 굴바위절) 전통사찰 제81호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835-45(신리 313-35) 수암산 중턱의 자락에 위치한 ‘법륜사(法輪寺, 전통사찰 81호)’는 ‘돌절, 굴바위절’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수암산(秀巖山, 280m)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삽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남쪽인 홍성의 용봉산(龍鳳山, 381m) 줄기가 북쪽으로 뻗어 내리며 예산의 수암산 줄기로 이어지고 있다. 수암은 산 정상에 있는 수려한 암봉에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해동지도’의 덕산조에는 ‘수암산(修庵山)’으로 나오고, ‘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07-01 08:32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베리어프리 공연 펼쳐진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베리어프리 공연 펼쳐진다 문화사랑 예술쉼터 들돌에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발달장애인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관람하는 참여형 베리어프리 공연 ‘Let’s Dance! Dance!’공연이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소요예술단이 홍성군 어울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연계해 장애인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예술의 벽을 없애는 베리어프리 형태로 공연된다.소요예술단은 2021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인 한국전통무용을 전승, 보급을 하며 지역에서 재능기부, 버스킹 등 활발한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06-30 10:27 폐교 활용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 폐교 활용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연계형 스포츠 육성을 위해 조성에 나선 홍성만해야구장의 준공식을 지난 17일 갖고,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며 민선 8기 공약인 결성면 스포츠타운 조성에 신호탄을 올렸다.지역주민, 야구동호인, 리틀야구팀 등 500여 명이 참여한 홍성만해야구장 준공식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결성농요와 난장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준공식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축사,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결성면 주민들은 한마음을 모아 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학부모, 선 스포츠 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5 “촌멍 느끼러 내년에 또 홍성 올래요” “촌멍 느끼러 내년에 또 홍성 올래요” 노마드와 함께하는 ‘2023년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1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홍성만의 특색있는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오리농업으로 유명한 유기농 문당마을에서 모내기 체험, 쌀 막걸리 체험, 쌀 빵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또 홍성전통시장에서 로컬음식을 체험하고, 홍성의 명산 제3경 용봉산에 올라 홍성의 전경을 감상하고, 홍성 제6경 해안도로(궁리항~남당항)에서 명품 낙조를 즐겼으며,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결성농요 공연 관람을 즐기며 홍성의 맛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8 08:33 홍주향교, 공기 2574년 춘계 석전대제 봉행 홍주향교, 공기 2574년 춘계 석전대제 봉행 홍주향교(전교 이철학)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11일 홍주향교 대성전에서 성대히 봉행됐다.석전대제란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으로 지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홍주향교에서는 매년 춘계, 추계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고 있다.이날 석전대제에는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이 초헌관으로, 김승환 홍성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이 아헌관,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홍주향교 유림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석전대제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이 첫 잔을 올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23-05-11 13:10 충남도의회, ‘내포제시조’ 보존·계승·발전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도의회, ‘내포제시조’ 보존·계승·발전 방안 모색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5일 예산 해봄센터에서 ‘내포제시조의 보존 및 계승·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홍문표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충남의 전통예술인 ‘내포제시조’ 계승을 위한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발제를 맡은 이명재 내포제시조 예산시우회장은 “서울·경기지역의 ‘경제시조’는 국가적 지원을 받으며 초·중·고 교과서에 실리고, 대학 국악과의 중심을 차지할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4-25 14:20 올해 첫 결성농요 공연 펼쳐져 올해 첫 결성농요 공연 펼쳐져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18일 서해금빛 관광열차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의 문화유산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결성농요 공연을 올해 처음으로 펼쳤다.이날 홍성군을 찾은 서해금빛열차 관광객 200여 명을 맞이하기 위해 결성면은 지역 혜전대학교 학생 40여 명과 함께 농요 상설공연장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결성면 농요보존회와 결성면귀농귀촌인협의회는 관광객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서해금빛열차는 홍성군과 홍성역이 함께 관광객을 모집해 서울에서 출발해 홍성역에 도착하면 전용 관광버스를 타고 홍성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1 옹암 당산제(甕岩 堂山祭)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자 옹암 당산제(甕岩 堂山祭)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자 ■ 옹암 당산제의 유래 및 기원광천읍 옹암 당산제의 형성내력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하여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고 또 이를 입증할 만한 명확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저 막연히 고려시대부터 시작됐다고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으나 이 역시 전해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나 맨 처음에 당제를 지내기 시작한 구당(舊堂) 말랭이 느티나무(충남도 지정 보호수)가 수령 500년이 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조선 초기부터 당제가 시작됐음을 능히 알 수 있다. 따라서 당제의 내력(역사)이 500년 이상이 됐음을 알 수 있다.■ 목적으레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3-01-12 08:3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