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혁신도시 ‘가치’를 높인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로서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수준 높은 정주 여건과 지속가능한 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파급력 큰 공공기관을 도내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다.송무경 도 공공기관유치단장은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8기 정례 브리핑을 갖고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 추진 및 정주기반 구축으로 충남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내포신도시 기반 조성 통한 머물러 살고 싶은 혁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충남도, 34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 공식화 충남도, 34개 중점 유치 대상 기관 공식화 충남도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 전망에 따라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공식화하고,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그동안 물밑에서 진행해 온 유치 작업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파급력이 큰 대형 공공기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도는 충남혁신도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으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적용 13개, 탄소중립‧문화체육‧중소벤처 등 충남 특화 기능군 21개 등 총 3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3-06 08:20 “‘홍성마늘’과 딸기, 확산 가능성 봤다” “‘홍성마늘’과 딸기, 확산 가능성 봤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국제적인 안목을 높여 지역의 현안인 도시개발, 문화관광, 농산물 수출 등 우리 지역 실정에 맞도록 접목가능한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에 지면을 통해 2회에 걸쳐 주요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K-뷰티와 K-팝 못지않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바로 K-푸드이다. K-푸드 중에서도 최근 수출 품목 중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농산물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마늘과 딸기가 주요 수출 농산물로 두각을 홍성군의회 | 글·사진 홍성군의회 의원 최선경 | 2023-03-03 08:35 내포신도시 쇼핑몰 유치 충남도 적극행정 ‘눈길’ 내포신도시 쇼핑몰 유치 충남도 적극행정 ‘눈길’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민간기업 유치활동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충남연구원에 유치활동 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면서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나온 결과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7월 11일 실국원장 회의를 통해 “(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은) 인구가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요즘엔 대부분 차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산, 홍성, 보령, 서산 등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4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첫걸음마’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첫걸음마’ 충남도가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검토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서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본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들을 만나 대형쇼핑몰 건립에 따른 검토 요소를 자문하고 쇼핑몰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11일 충남도 실국원장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선 지정 추진’과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변경’을 보고받은 김태흠 지사가 내포신도시에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을 두고 “인구가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요즘엔 대부분 차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7-31 08:31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을 돌이켜보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37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지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이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약 88% 국민에게 지급되고 있다. 지난 12일까지는 국민지원금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했고 13일부터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본인의 카드사 은행창구 등에서 오프라인 접수도 시행하고 있다.국민지원금은 2002년 12월 31일 출생자인 성인의 경우 개인별 신청·수령이 가능하고 미성년자의 경우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수령이 가능하다. 신청지역은 2021년 6월 30일 기준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가 된다. 지역화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16 08:35 “이번 추석에는 신선한 예산 농·특산물 선물해요” “이번 추석에는 신선한 예산 농·특산물 선물해요” 예산군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송 위주의 소비패턴 변화로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내 예산군 전용관을 통한 관내 생산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전용관 내 판매 대상은 관내 농·특산물 판매 업체와 농가로 다음달 22일까지 20~4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22일 이후에도 예산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또한 행사 이후에도 쇼핑몰 내 입점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30 09:08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연구개발특구 ‘매력’ 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연구개발특구 ‘매력’ 지역균형발전·인구분산의 상징 혁신도시, 주변 인구만 흡수하는 빨대역할대구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연구개발특구 개발, 명품자족도시 차별화산·학·연 클러스터, 지역전략산업인 첨단의료산업이 유기적인 관계로 성장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복합혁신센터 착공, 주변상권 활성화에도 기대돼 혁신도시를 지방에 조성한 이유는 수도권으로 몰리는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시키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인재를 확대하자는 것이 첫째 목적이었다. 노무현 정부의 치적으로 거명되면서 지역균형발전과 인구분산의 상징으로 평가받던 혁신도시가 수도권 인구 분산이 아닌 주변 인구만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7-17 08:39 정부 재난지원금 4일부터 지급 개시 정부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 국민에 해당하는 2171만 가구가 지급대상이다.기초생계급여나 장애인연금 등을 지급받는 취약계층 270만 가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오늘(4일) 현금으로 지급받는다. 나머지 가구는 오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급액은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다.홍성군도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나, 온라인 신청이 지원금을 보다 빨리 지급받을 수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5-04 16:37 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 문화자산으로 보존한다 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 문화자산으로 보존한다 보수동 책방골목 정류장 같은 헌책방 여행의 징검다리 역할 하는 곳보수동 책방골목 전성기 1960~80년대, 당시 70~80여개 책방이 있어“보수동 책방골목을 보지 않고 부산을 알거나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국내 유일 헌책방거리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자산으로 보존할 움직임 낡고 오래된 헌책 속에는 오래된 추억이 있다. 누런 책장과 누군가의 손때가 묻고, 간혹 책장에 쓰인 메모나 낙서까지도 모든 ‘아날로그의 보고’를 품은 부산의 숨겨진 명소가 바로 ‘부산 보수동의 책방골목’이 아닐까.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누군가의 손때 묻은 흔적을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9-26 13:52 스페인, 옛 건축물에 문화 입히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스페인, 옛 건축물에 문화 입히는 ‘전통과 현대의 공존’ 종합병원이 미술관으로 재탄생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관’흉측한 도축장에서 복합 문화시설로 탈바꿈 한 ‘마타데로’친환경적으로 도시 전체를 재생시키는 ‘플랜마드리드’사업발전된 시내와 소외된 외곽 지역의 차이 줄이기 위해 노력오래된 건축물은 존재 자체만으로 훌륭한 역사문화자원이 된다. 본래의 용도를 잃었다고 해도 그 건물이 갖고 있는 역사가 곧 문화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건축물이 지닌 역사성에 현대적인 가치를 부여해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스페인의 경우,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용도 폐기된 공공건축물의 재활용 방안 | 취재·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4 16:28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선거는 곧 내 삶의 선택 '대통령다운 대통령'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택하는 일은 곧 우리 삶을 선택하는 일입니다.대세보단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당신의 대통령’을 선택해보세요.대통령. 정말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선거처럼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갈망하는 선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언론이 선거 뉴스를 쏟아내고 있지만, 자사의 관점으로 후보를 여과시키고, 편집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TV토론은 재밌기는 하지만, 몇 가지 주제를 빼고는 차별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근거 없는 폭로와 비난이 난무합니다. 이번엔 정말 잘 뽑아야 하는데…. 후보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후보자별 핵 2017 5·9 제19대 대통령선거 | 홍주일보 | 2017-04-27 11:15 이봉주, 한국도라지 모델 계약 이봉주, 한국도라지 모델 계약 ㈜한국도라지가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도라지 대량재배법을 개발하고 국내산 도라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왔던 한국도라지가 7월 신제품 ‘용각청’ 출시를 앞두고 이봉주 선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한국도라지는 전문 디자인마케팅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체계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봉주 선수는 “한국도라지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도라지의 용각청이 일본의 용각산을 뛰어넘는 제품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산균 발효 도라지 추출물 용각청은 사포닌을 증식시킨 도라지를 분자화 시켜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6-23 11:08 홍주쇼핑센터 15년간 표류 ‘살릴 방도 없나’ 홍주쇼핑센터 15년간 표류 ‘살릴 방도 없나’ 홍주쇼핑센터(이하 쇼핑센터)는 지난 1994년 화재발생으로 34개동 92개 점포가 불타는 대형화재가 발생한 이후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홍성시장재건축조합을 결성하고 재활의지를 다지며 건축한 상가 건물이다. 2000년 6월 준공된 홍주쇼핑센터는 총 1646평 대지위에 연면적 5695평으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400여 면의 주차공간과 지하 1층, 지상 1~3층에 297개 점포를 갖추고 있다. (주)서우주택을 시작으로 6년간의 건축과정에서 몇 차례의 부도와 시공사 공사포기 등을 거치며 어렵게 2000년 7월 4일 준공됐다. 그 사이 시장은 6년 동안이나 허허벌판이 돼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건립당시 쇼핑센터는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고 편의시설까지 함께 누릴 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5-12 09:56 유통혁신 통한 3농혁신 성과 가시화 충남도가 민선5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3농혁신 성과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도는 최근 홈플러스와 GS리테일 등 국내 대형마트와 잇따라 농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역 원예브랜드인 ‘충남오감’ 6개 품목과 청풍명월골드 등 총 7개 품목이 전국 141곳의 홈플러스 매장에 3년간 입점하게 된다. 또 협약이 체결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8일간 전국 141곳의 홈플러스 매장에서 도내 생산 농산물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충남 농산물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21세기 농어업이 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3농혁신 추진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고 유통과 판매의 혁신적인 모델 창출에 도시와 농촌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그간 충남도는 유통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4-28 11:31 홍주쇼핑타운 활용 방안, 군-상인 간 입장차 ‘팽팽’ 홍주쇼핑타운 활용 방안, 군-상인 간 입장차 ‘팽팽’ 홍성군은 지난 30일 홍주쇼핑타운 회의실에서 쇼핑타운 상가조합 조합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홍성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군이 지난 7일 중소기업지원청 ‘201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군은 지난 15일 의원간담회에서 홍주쇼핑타운 앞 4층 규모의 주차 빌딩을 신축하고 재건축 상가와 연결통로를 설치해 총 140여 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투자비 대비 사업의 저효율성과 설계 미흡 등의 사유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으며, 군은 계획을 수정해 홍주쇼핑타운 주차 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한 것이다.이날 설명회에서 김승환 경제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홍주쇼핑타운 공간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구체적인 세부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3-31 11:08 설 명절 선물은 지역 특산품으로 설 명절 선물은 지역 특산품으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눈앞에 다가왔다. 만나기 힘들었던 친·인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설레기도 하지만 선물 장만은 늘 고민이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세트가 넘쳐나지만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우리지역 특산품으로 눈을 돌리면 어떨까? 설을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 지역 특산품들을 소개해본다.직접 지은 농산물로 정성 담아 빚은 한과 지역의 각 마을에서는 마을어르신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손수 빚은 한과를 판매하고 있다. 정성을 담아 직접 고은 조청을 사용해 여느 한과보다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읍 월림리 죽림마을 주민들이 만드는 죽립전통한과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다. 대바구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6-01-28 14:15 연말·연시 치안안정 총력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지난 7일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범죄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1월 3일까지 민생치안 안정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방청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과 같이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와 심야시간 주택가·원룸촌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강·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화점·대형쇼핑몰, 공원,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 대해서도 음주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방범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기 위해 청소년들이 배회하는 유흥가 밀집지역 등에 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 고용·유해업소를 계도·단속하고 선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음주 자치행정 | 충남지방경찰청 제공 | 2015-12-11 14:1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