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읍성 군민 품으로”… 군청 주변 임시주차장 폐쇄 “홍주읍성 군민 품으로”… 군청 주변 임시주차장 폐쇄 홍성군이 홍주읍성을 군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장기간 임시주차장으로 방치됐던 읍성 내 공터 총 8461㎡가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군은 홍주성역사관과 복지정책과 인근 공터에 축제와 행사·교육 체험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한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주변에 소나무 식재·벤치와 파고라 등 휴식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더불어 기존 노후화된 가로등을 경관조명 가로등으로 교체해 탐방로 조도를 높여 군민의 안전과 야간 도시경관도 개선해 쉼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정확한 위치는 홍주성역사관 옆 임시주차장(오관리 108번지 일원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2-09-15 09:53 오관구역 공동주택건설사업,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통과 오관구역 공동주택건설사업,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통과 홍성군이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LH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동주택건설에 있어 최종 난제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 심의’가 통과해 다음해부터 본격적인 보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관지구 일대에 16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주차장,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공동주택건설에 난제였던 사업인정 협의에 대한 중토위의 심의가 통과되면서 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오관구역 공동주택건설사업은 지난 200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9-08 09:38 홍성에서 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 홍성에서 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 추석 명절을 맞아 홍성을 찾아온 가족, 친지들과 함께 지역 명소를 방문해보자.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부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바다, 옛 정취를 간직한 골목길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홍성을 거닐다보면 짧은 한가위 연휴가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함께한 기억은 휴식이 지나간 자리에 무기력 대신 여운과 감동을 남겨줄 것이다. 다시 바쁜 일상을 달릴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돼주는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오랜만에 영화관이나 가볼까?마지막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게 언제인지…. 그동안 코로나19로 영화관을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8 08:31 홍성군 신청사, 내년 착공 목표 홍성군 신청사, 내년 착공 목표 홍성군이 지난 6일 기본 설계용역 과정을 완료하며 신청사 건립을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3차 홍성군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용, 이하 청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기본설계용역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제3차 청사위원회에서는 신청사의 기존 건축공사비 570억 원이 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665억 원으로 예산이 변경된 사실과 제2차 청사위원회에서 수렴한 의견에 대한 설계 반영 여부 등이 보고됐다.자세한 내용으로는 △회랑 부분을 축소해 청사 건물 시야 확보 △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9-08 08:30 3년 만에 열린 ‘아시아뮤직페스티벌’… 이주민과 원주민 음악으로 하나 돼 3년 만에 열린 ‘아시아뮤직페스티벌’… 이주민과 원주민 음악으로 하나 돼 지난 27일 홍성의 결혼 이주여성·이주노동자·지역주민이 함께한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 행사가 홍성군이주민센터 앞 하상 주차장에서 개최됐다.홍성군이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주말을 맞이해 일찍부터 놀이 체험과 나라별 음식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부스가 북적였다.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출연진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민 1부 행사와 문화공연에 이어 2부 이주민 노래자랑, 끝으로 아시아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것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됐다.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린 본 다문화 | 정다운 기자 | 2022-08-30 09:37 “의병기념관, 건립만이 능사 아니야” “의병기념관, 건립만이 능사 아니야” 최근 건립지역을 두고 홍성군민들의 관심을 얻었던 의병기념관과 관련해 지난 19일 충남도서관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내포문화진흥포럼’이 개최됐다.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의병기념관의 건립을 논하기에 앞서 충남 의병에 대한 학문적인 부족함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설립 이후 기념관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홍성군 역사 시설 관계자들은 군의 의병기념관 추진에 앞서 기존 시설과의 연계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운영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이번 포럼의 좌장인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는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8-25 08:30 ‘북문 문루 복원’ 문화재청 현상 변경 조건부 허가받아 ‘북문 문루 복원’ 문화재청 현상 변경 조건부 허가받아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주읍성 북문 문루 복원 현상변경 심의에서 문화재청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북문은 2017년 발굴조사를 거쳤으나 규모와 양식을 확인할 수 있는 고증자료가 부족해 문루를 제외하고 2020년 체성부와 옹성만 복원됐었다.이에 군은 2021년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문화재위원 현지 조사 과정에서 참여위원들에게 역사에 근거한 다양한 복원 방법을 제시받아 기본설계안을 마련했다.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군비를 투입, 올해까지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문루 복원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올 10월부터 12월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17 16:34 울진금강소나무숲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국가숲길 1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금강소나무 군락지 국가숲길 1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금강소나무, 예로부터 왕실·권세 있는 집안의 집 짓거나 관곽 짜금강소나무숲길, 사람과 자연·사람과 사람 연결의 징검다리 역할금강소나무숲길 탐방인원 하루 80명,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 경북 울진의 금강소나무숲길은 충남 내포문화숲길과 함께 지난해 11월 1일 국비로 만들어진 1호 국가숲길이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평균수령 15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보호수종(500년 소나무, 못난이소나무, 600년 대왕소나무)과 멸종위기 1급 산양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산림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8-07 08:32 전남지역 폐교,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시설 활용 눈길 전남지역 폐교,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시설 활용 눈길 문화의 사각지대인 농어촌지역에 폐교를 지역문화센터로 활용‘폐교를 지역민에게’사업·지역발전거점시설·특산품판매장 조성미술관·섬진강문화예술체험학교 운영, 지역민·작가에 창작공간사라실예술촌, 문화예술복지 서비스·광양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전국의 농어촌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다. 도시화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열악해진 농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안이 나오지 않는다고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8-06 08:31 광천읍 이장협의회, 오서산 등산로 정비 광천읍 이장협의회, 오서산 등산로 정비 광천읍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창덕)는 지난 25일 오서산 등산로 일원에 대한 정비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원과 광천읍 직원 등 50여 명이 나서 동력제초기, 낫, 갈퀴 등을 이용해 상담주차장에서 정암사에 이르는 등산로 약 5㎞를 정비했다. 광천읍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광천읍 오서산 등산로 제초작업은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오서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신주철 읍장은 “충남 서해안 최고 명산인 오서산 등산로 제초작업에 참여한 이장들에 감사하다”며 “광천읍도 오서산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30 08:34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 용역 실무회의 개최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 용역 실무회의 개최 충남도는 28일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 용역 수행사인 디에이건축 사옥 회의실에서 ‘제11차 충남미술관 건립 설계용역 총괄계획자 주재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는 사업 총괄계획자인 임호균 연세대 교수와 도 관계 공무원, 설계 용역사인 디에이건축(한국), 유엔스튜디오(네덜란드) 직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오는 2025년 12월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은 내포 신도시 문화지구 내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2만 7000㎡로 건립 추진 중이며, 지하에는 40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충남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2-07-28 12:46 민선8기 홍성군의 따뜻한 첫 동행 민선8기 홍성군의 따뜻한 첫 동행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민선8기 첫 읍면순방을 모두 마무리했다. 오랜 관행과 형식을 내려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이 군수는 하루 2곳의 읍·면을 방문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출입구에 서서 참석한 모든 군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장곡면 순방에서는 현안사항으로 △‘월간 장곡소식’ 발간 △행복 나눔 빨래방과 주민 사랑방 조성이 제안됐다. 건의사항에는 기반시설 조성에서부터 농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김준호 장곡농협 조합장은 “장곡 주민 홍성군 | 윤신영·황희재 기자 | 2022-07-28 08:31 “군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민선8기 이용록 제42대 홍성군수가 취임한 지 한 달이 흘렀다. 12년 만에 바뀐 신임군수에게 거는 군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품은 기대가 크다. 지난 22일 군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만나 어떤 미래 홍성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또 홍성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들어 봤다. Q. 제42대 홍성군수로 취임하신 소감과 군민들께 인사 말씀.A. 홍성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홍성군수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4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년 홍성군 | 대담·정리=한기원 편집국장 | 2022-07-28 07:55 용봉산상인회 출범… 전경하 초대회장 취임 용봉산상인회 출범… 전경하 초대회장 취임 용봉산상인회가 26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8일 홍성한우프라자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전경하 초대회장과 민재기 사무국장을 비롯한 용봉산상인회 회원들은 앞으로 △오수 처리 문제 △주차장 확충 △무질서한 상가 환경 △관광지 개발 등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하나로 단합했다. 상인회는 아직 가입하지 않은 다른 상가에게도 가입을 권유할 계획이다. 전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서 상인회의 기틀을 다지고 싶다”면서 “용봉산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수렴해 단단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새의자 | 황희재 기자 | 2022-07-23 08:37 이용록호 첫 읍면 순방… 쟁점은 ‘기반시설’ 이용록호 첫 읍면 순방… 쟁점은 ‘기반시설’ 지난 14일부터 첫 읍·면 순방에 나선 이용록 홍성군수가 19일까지 홍성읍, 광천읍, 금마면, 홍북읍, 홍동면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주민들이 이 군수에게 요청한 건의사항은 대부분 도로·배수로·주차시설 등 기반시설 정비나 조성, 부족에 대한 문제들로, 굵직한 현안 논의에 앞서 최소한의 생활 기준을 충족시켜주는 정주환경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시사점을 민선8기 홍성군에 안겨줬다. 읍·면 순방의 첫 방문지였던 홍성읍에서는 현안사항으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의사총 충혼탑 진입로 확장과 보도 설치 △홍성상설시장 홍성군 | 윤신영·황희재 기자 | 2022-07-21 08:35 전통시장 안 점포 신축… 노점 상인까지 반발 전통시장 안 점포 신축… 노점 상인까지 반발 홍성전통시장 안의 새 장옥 건설 사업에 대한 반발에 인근 상인들에 이어 노점 상인들까지 합세했다.홍성전통시장 장날인 지난 6일 전통시장 내 인근 주차장(의사로 43번 9 일원)에 새 장옥이 공사 중인 것을 확인한 고추·마늘 노점상인들은 군 경제과에 항의방문을 했다.한 고추 노점 상인은 “현재 공사 중인 장소는 노점상인들에게 하천변이나 대로변에서 노점 장사하지 말고 시장 안에서 장사하라며 군이 지정한 장소”라며 “군이 말한 곳에서 불과 몇 년 전부터 옆 노점보다 비싼 4000원의 장세를 내며 장사했는데 장옥 공사를 시작하기까지 아무런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16 08:37 내포의 중심이자 상징, 아흔아홉 암자 번성했던 ‘가야산’ 내포의 중심이자 상징, 아흔아홉 암자 번성했던 ‘가야산’ 충남 서산과 예산에 걸쳐 있는 가야산(伽耶山, 678m)은 백두대간 속리산 천왕봉(1058m)에서 뻗어 나온 금북정맥 상에 있으며, 충남 서북부의 북·남 방향으로 덕산도립공원에 속하는 소규모 가야산맥이다. 규모는 작지만 주변에 많은 역사문화유적을 간직한 명산으로 꼽힌다.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원효봉(元曉峰, 605m), 석문봉(石門峰, 653m), 옥양봉(玉洋峰, 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李重煥, 1690~17 56)은 저서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 내포(內浦)가 가장 좋은 곳”이라고 했다. 내포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7-09 08:35 전통시장 내 점포 건설, 상인들 ‘입장차’ 전통시장 내 점포 건설, 상인들 ‘입장차’ 홍성전통5일시장 일부 상인들이 홍성군이 전통시장 내 3개의 점포를 짓는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전통시장 내 인근 주차장(의사로 43번 9 일원)에 3개의 점포를 짓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진정서를 제출한 한 상인은 “전통시장 내 주차장에 상가가 들어온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며 “홍성군 경제과나 전통상인회에서 공사에 대한 어떠한 사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점포 공사가 시작돼 소음 피해와 마늘 수확 시기임에도 마늘 상하차를 할 수 없는 영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7-02 08:34 턱없이 부족한 역세권 주차장, 해결 방안은? 턱없이 부족한 역세권 주차장, 해결 방안은? 홍성군역세권도시개발사업 주차장 문제를 두고 군과 주민들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4일 홍성군역세권도시개발토지주협의회(회장 박문수, 이하 협의회)는 홍성군청을 방문해 역세권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입장과 우려를 전달했다.박문수 회장은 “지난 2018년에는 내포신도시에서 역세권으로 진입하는 주도로가 4차선으로 계획됐지만 2차선으로 줄어들며 모든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됐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역세권 구역의 주차장은 단독주택과 준주거구역을 제외하고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까지 2800여 대의 주차 구역이 계획됐지만 이는 턱없이 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30 08:31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국비 27억 원 확보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국비 27억 원 확보 구항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제2차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해당 사업은 560여 명의 상주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항면 청광리에 위치한 구항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방비 16억 원을 포함해 총 43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방비 16억 중 10억 원은 기존 입주기업체협의회의 건물과 토지 등 현물로 충당하고 33억 원의 사업비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편의시설을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26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