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 심은 농부들…푸르른 농촌 들녘 희망 심은 농부들…푸르른 농촌 들녘 읍내에서는 선거유세가 한창이지만 농촌들녘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겨우내 텅 비었던 들녘이 구부정하고 주름살 가득한 농부의 소중한 땀으로 심어진 모로 인해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이 푸르름이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와 늙은 농부의 땀방울을 닦아주길 간절히 빌어본다. 사진은 구항면 오봉리 차주웅(80) 어르신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28 09:55 "아침에는 든든하게 밥 먹자" "아침에는 든든하게 밥 먹자"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는 지난 14일 홍성고등학교를 찾아 아침 7시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나눠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의 홍성교육장은 "아침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투자이므로 꼭 챙겨 먹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성군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펼치고 있는 에 관내 다른 기관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우리쌀 소비촉진에 활기를 띠고 있다.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5-24 14:23 "남는 모도 부족한 모도 없다" 모내기철을 맞아 을 운영한다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영희)가 지난 14일 밝혔다.'못자리 수급은행'이란 농업기술센터가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모가 부족한 농가가 희망하는 품종과 수량을 접수하면 모가 남는 농가와 연결해, 모 부족 농가는 모판을 재설치하는 비용과 노력을 덜고, 모가 남는 농가는 남은 모의 육묘비용을 지급받아 서로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그동안 인근농가 자체적으로 묘 교환이 이루어졌으나 품종과 시기의 차이 때문에 적기에 모를 수급받을 수 없었다"며 "이번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으로 기존 문제를 해결해 모내기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의 판매나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63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5-24 11:10 들꽃사랑연구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들꽃사랑연구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들꽃사랑연구회(회장 구자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6일, 7일 회원들이 만든 꽃바구니를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70여만원)으로 사회복지시설인 광천사랑육아원과 갈산사랑의집에 위문품을 전달한 것. 특히 위문품 중 김치는 홍성농아인협회에서 장애인들이 재배한 열무를 구입해 직접 담갔다. 한편 들꽃사랑연구회는 지난 3월 창립해 우리 꽃을 육성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들꽃사랑연구회와 연계해 오는 6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5-14 15:41 벼모판 저렴하게 공급…수익은 이웃돕기 벼모판 저렴하게 공급…수익은 이웃돕기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고중섭)와 영농4-H회(회장 주영철)가 고령농가와 못자리 실패 농가에게 벼모판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또한 모판을 공급해 모은 자금은 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격은 벼모판 1개당 2500원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며, 상자를 반납할 시에는 500원을 환불해 준다. 아울러 영세농가의 경우, 차량운행 실비만 부담하면 직접 배달까지 하는 등 공익적인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벼 품종은 밥맛이 좋고 생산량이 많은 호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대상농가에는 영농지도를 농업인단체에는 기술·홍보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전신청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630-9647),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고중섭 회장 011-9092-7930), 영농4-H회(주영철 회장011-9837-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5-14 14:33 구제역방역 광역살포기 전 시·군에 배치 구제역방역 광역살포기 전 시·군에 배치 충남도가 구제역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광역살포기를 도내 전 시․군에 긴급배치 했다. 이는 소독대상 지역이 광범위하고 축산밀집 지역에 대해서는 일반 축산 농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형 살포기로는 단시간 내 살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조치된 것이다. 충남도는 당초 국비 50%를 지원받아 본 장비를 구입한다는 계획 하에 지난 2일 행안부 구제역 정부합동지원단 긴급대책회의시 방역에 따른 필요장비 구입재원을 요구했으나 우선 지방재난예비비를 투입 활용하라는 지시에 따라 도비 5억9000만원, 시·군비 13억7800만 원 등 19억6800만원을 투입 총 16대를 구입해 지난 7일까지 배치를 완료했다. 따라서 행안부로부터 국비가 최종 보전 시달되면 차후 정산할 예정이다. 이 광역살포기는 2.5톤 규모의 차량 탑재식으로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0-05-14 14:12 유망중소기업…20일까지 신청 충남도가 올해 유망중소기업 30개 업체를 공모함에 따라 홍성군은 오는 2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군내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상시종업원수 150인 이하 기업이며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특허보유 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 △기술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 등이 심사 기준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최근 3년간 재무제표, 기업신용평가등급표(정부입찰 참가용), 2009년 월별 소득세 원천징수 이행상황보고서 등을 구비해 홍성군청 경제과(630-1356)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 1차 심사해 도에 추천하게 되며, 도에서는 6월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 후 충남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확정한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10-05-14 13:46 쌀 수급 안정 위해 논에 '타 작물 재배 지원' 홍성군이 쌀 수급 균형을 맞춰 논농업의 다양화를 위해 쌀 외의 다른 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 농수산과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쌀 생산량 증가와 수요 감소에 따라 쌀 재고량은 증가한데 반해 콩, 옥수수, 밀 등 다른 작물에 대한 자급률은 10% 미만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에 따라 군은 식량작물 자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품목의 개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논에 타 작물 재배사업은 벼 적정 재배면적 유지와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군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농업 진흥구역 내의 논으로 지난해 쌀 변동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지에 대해 헥타르(ha)당 300만원을 지원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4 "국화작품 직접 키우고 싶어 등록" "국화작품 직접 키우고 싶어 등록"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16일 농협 회의실에서 교육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국화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의 공동체문화 향상을 위해 홍성농협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29일까지 6개월 동안 총 2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화재배 이론을 배우고 실습교육을 통해 가을에 졸업 작품전시회를 끝으로 교육과정을 마치게 된다. 올해 국화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론과 실기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홍성군국화연구회 역대회장 박자흥, 김준환 두 강사가 맡아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그 동안은 자연 그대로 피어 있는 국화를 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국화전시회에서 보았던 국화처럼 작품을 직접 키워 보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3 토종병아리 분양 '닭 먹고 알 먹고' 토종병아리 분양 '닭 먹고 알 먹고' 홍성군생활개선회(회장 윤종순)는 음식물쓰레기를 재생자원으로 활용하는 토종닭 과제은행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19일 풀무농기고에서 육성한 1개월 된 우량 토종병아리 약 3600여 수를 군내 10개 읍․면 50개 마을에 마리당 3000원씩 분양했다. 토종닭 과제은행은 버려지는 농산부산물 및 음식물쓰레기를 사료로 활용해 쓰레기양 절감은 물론 이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고단백질의 먹을거리를 자가생산해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거양득의 과제활동이다. 한편, 군 생활개선회는 를 조직, 운영해 전통음식에 뜻을 둔 회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전통음식을 발굴하고 조리법 등을 재현하고 있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12 지역의 바른 먹을거리 찾아 봄나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홍성클러스터사업단에서 지역 소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유기농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마을과 금마면 토마토 농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업단 11개 참여하며, 지역 소비자들이 우리 지역 친환경농업과 여러 농민단체, 주민단체의 활동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또 정신의 실현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생산체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행사가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비누거품 체험하기, 토마토 모종 심기, 버블쇼 체험하기 등의 행사를 비롯해 천연비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09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홍성상설시장에서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활기차고 경쟁력 있는 시장을 위한 맞춤형 상인교육을 시작했다. 홍성상설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27일 상인회교육장에서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 시장경영진흥원 정석연 원장,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변명식 교수, 서용득 상인회장을 비롯해 교육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고객만족과 판매기법 등 유익한 강의가 가득한 상인대학을 통해 내부결속은 물론 활기찬 시장,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재정적 여건이지만 지난 2년간 비가림막 및 저온저장고 설치, 환경개선 사업 등 15억 원을 투자해 상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후에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30 14:07 어사리의 명품 '바다 봄나물' 잔치 어사리의 명품 '바다 봄나물' 잔치 천수만이 품어 전국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바지락·주꾸미 축제가 지난 17일 서부면 어사리 수산물 판매단지에서 그 막을 올렸다. 김옥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날 개막사에서 "어사리는 일조량이 풍부해 명품 바지락과 주꾸미의 산지이며 소라껍데기를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잡기 때문에 더욱 더 신선하고 맛이 좋다"며 내·외빈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설명과 인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는 천안함 침몰로 인해 노래자랑을 비롯해 흥을 돋구는 행사를 줄이는 대신 바지락 전 부치기, 가족 문패 만들기, 바지락 껍질 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열어 가족단위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일반 | 조성웅 기자 | 2010-04-26 12:56 천수만사업단 2010년 농업용수 통수식 천수만사업단 2010년 농업용수 통수식 천수만사업단(단장 이재필)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13일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소재 지산양수장에서 운영대의원, 유관기관장, 인근영농조합법인, 지역대농업인, 계절직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농사를 기원하면서 통수식을 가졌다. 사업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청정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수질보호 의식 고취와 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산A지구 6,446ha에 대하여 그동안 축적된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풍년농사 달성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하였다. 농업일반 | 조성웅 기자 | 2010-04-26 12:18 구제역, 인천·김포에서 충주로…홍성축산 '비상' 구제역, 인천·김포에서 충주로…홍성축산 '비상'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경기 김포에 상륙한 구제역은 충북 충주까지 번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관련 대책 마련과 을 잡는데 비상이 걸렸다. 지난 8일 구제역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된 뒤 구제역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구제역 의심신고는 12건이었으며 이중 8건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 강화지역에서 6건, 경기 김포시 1건, 충북 충주시 1건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뒤 같은 지역 축산농가 4곳에서 연이어 구제역 의심소 신고가 양성판정이 나왔다. 경기 파주에서도 구제역 의심소 신고가 접수됐지만 음성으로 판정됐고, 구제역이 인천 강화군에 한정돼 있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4:36 김석환 예비후보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김석환 예비후보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이두원 자유선진당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김석환 홍성군수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15년 동안 홍성군 정치 리더십은 관료출신에 의해 지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군의 현실은 충남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불거졌던 일련의 비리 사태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홍성의 바른 미래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홍성군의 뒤틀린 정치 리더십을 바로잡고자 하는 홍성군민의 여망을 김석환 후보만 외면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며 수없이 만났을 군민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른 체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경선을 앞두고 초조해진 마음을 감추지 못해서가 아닌가 심히 안타깝습니다. 공직 기강을 바로세우고 군정을 개혁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3:32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차질 없이 진행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차질 없이 진행 홍성군과 국토해양부는 지난 21일 군청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사전환경성 검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국토해양부가 5조650억원을 투자해 홍성역을 시점으로 종점인 경기도 화성시 송산역 89.2km를 잇는 철도 교통망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교통망은 홍성군 외 예산군, 당진군, 아산시, 평택시, 화성시 6개 시․군을 통과하고 KTX와 EMU 등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게 되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날 사업시행으로 인해 직․간접 영향이 예측되는 지역거주 주민, 대표를 초청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23 13:22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는 농촌사랑 실천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농협은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은 장곡면 광성리 광제마을의 정진순(70) 할머니 댁을 찾아 감자와 완두콩 재배를 위해 밭을 일구고 비닐을 씌우는 등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농신보 홍성센터(센터장 신현구), 홍성 여신 관리단(단장 조창호) 농협중앙회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101세 노부를 모시며 어렵게 농사를 짓는 정 할머니의 일손을 덜어줬다. 박제완 지부장은 "농촌 일손돕기로 올해도 풍작을 이뤄 고생한 농민들이 밝게 웃을 수 있기를 기원 하며 수확 철에 다시 찾아와 농사일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4:14 "확고한 경영체제로 홍농연 이끌어갈 것" "확고한 경영체제로 홍농연 이끌어갈 것" 홍성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영농조합법인(이하 홍농연) 신임 고중섭(60)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홍농연은 지난 9일 홍농연 회관에서 홍농연 4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고중섭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홍농연을 잘 이끌어나갈 지 우선 걱정이 앞선다"며 "홍농연 4개 단체와 함께 의논하고 연구해 열심히 홍농연을 경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확고한 경영체제를 갖춰 홍농연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재료와 음식 등으로 고객이 부르면 언제나 친절하게 다가가는 홍농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업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4-16 14:10 축산농가 구제역에 초긴장, 광천우시장 폐쇄 축산농가 구제역에 초긴장, 광천우시장 폐쇄 지난 8일 경기도 강화에서 발생한 구제역 파동으로 축산 농가들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홍성군이 가축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각 읍․면에 방역 특별지시를 내리는 등 구제역 유입과 확산방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광천우시장을 폐쇄해 구제역 유입을 원천봉쇄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한층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군은 구제역 발생 확인시점부터 축산농가에 소독약품 3000㎏을 추가로 배포해 자율소독을 실시토록 하고 농민들에게 외부인의 접근 차단은 물론 각종 모임 참석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홍성군은 지난달 23일 경기 포천·연천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공식 종식된 이후로도 구제역과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에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16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