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선택 아닌 필수” 정책 발굴 촉구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선택 아닌 필수” 정책 발굴 촉구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8일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발언했다.윤 의원은 전 세계는 저출산 고령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인한 1인 가구 급증이며, 통계청 인구 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체 가구 대비 23.9% 수준에 불과했던 1인 가구 비율은 2021년 기준 716만 5777가구로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해 대한민국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라 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7-20 08:34 반려견, 새벽을 깨우는 자명종(自鳴鐘) 소리 반려견, 새벽을 깨우는 자명종(自鳴鐘) 소리 1970년대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엔 새벽마다 수탉 울음소리가 온 가족을 깨우는 자명종 역할을 하곤 했다. 수탉 울음소리에 깬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지친 몸을 겨우 일으켜 세워 논·밭으로 나가시고, 어머니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셨다. 그 당시 수탉 울음소리는 마치 교회의 새벽 종소리처럼 들리곤 했다.어느덧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 세월의 변화에 따라 새벽녘 자명종 소리도 바뀌어 가고 있다. 새벽녘 ‘꼬끼오’ 소리는 들리지 않고 대신 ‘멍멍’ 짖어대는 강아지 울음소리가 새벽잠을 깨운다. 요즈음은 서너집 걸러 기자수첩 | 박승원 기자 | 2023-07-20 08:31 홍북읍, 7월 24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홍북읍, 7월 24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고영대)가 오는 24일부터 신청사(홍성군 홍북읍 홍북로 450)에서 업무를 개시한다.신청사는 구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8005㎡, 연면적 1922㎡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지난 1983년에 지어진 구청사는 청사 노후화·공간 협소, 주차장 부족 등으로 현재 3만여 명에 달하는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2021년 12월부터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완공했다.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기계실과 전기실, 통신실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종합민원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19 16:39 홍북읍, 오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홍북읍, 오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고영대)가 오는 24일부터 신청사(홍성군 홍북읍 홍북로 450)에서 업무를 개시한다.신청사는 구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8005㎡, 연면적 1922㎡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지난 1983년에 지어진 구청사는 청사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주차장 부족 등으로 현재 3만여 명에 달하는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2021년 12월부터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완공했다.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기계실과 전기실, 통신실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종합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19 12:14 홍성군,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개발 ‘시동’ 홍성군,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개발 ‘시동’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대응하고 동물복지를 위해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시스템과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4일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환진) 주관으로 청운대학교에서 ‘홍성 군민공감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하고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관련 주민의견 수렴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용록 홍성군수, 충청남도의회 의원, 홍성 환경 | 박승원 기자 | 2023-07-18 10:34 홍성군,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운영 홍성군,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운영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S등급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은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발대식을 갖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민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함께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홍성DMO사업단(041-977-0700)에서 모집 후 34명의 로컬매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18 10:33 홍성군,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돼 홍성군,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돼 충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교육부에서 주관한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지정됨에 따라 내포신도시 인구유입에 호재를 맞게 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교육부에서 주관한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됨에 따라 2023년에서 2027년까지 교육국제화특구 5개년 계획·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해 지역 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인해 홍성군은 교육과정,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고 학교 운영이 가능해지며, 국·공유재산 무상 사용 허가·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17 13:22 홍성군, 치매친화사회 조성 앞장서 홍성군, 치매친화사회 조성 앞장서 홍성군(군수 이용록)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치매파트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한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음으로써 홍성군이 치매친화사회 조성에 한발 앞장섰다.‘재능나눔 감동더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안심센터 내소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어르신과 배우자로 구성된 2인 가정 14가구를 모집해 자원봉사자들이 주 1회 8주간 방문해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활동 8회기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진행하되 자원봉사자 개인별 재능에 따른 자율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07-17 11:54 대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살린다 대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살린다 대전, 원도심 중심으로 권역별·가로별·특성별 테마특화거리 잘 조성돼고유 특성 바탕으로 대전을 올 만하고, 살 만한 도시로 원도심 브랜딩옛 철도관사촌, 레트로(복고풍) 감성 느끼며 시간여행을 즐기는 명소로대전의 원도심 활성화 위해 특화거리 30여 곳 지정, 관광객 발길 끌어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낙후된 원도심을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상인들과 지자체가 함께 ‘차별성을 가진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원도심의 특화거리가 지역경제 활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시너지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7-16 08:30 광천 지기산 안보체험장 유치 등 광천 발전 위한 제언 광천 지기산 안보체험장 유치 등 광천 발전 위한 제언 이 글은 지난 6월 8일, 광천문예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평화통일, 광천 지기산 안보 체험장 유치, 광천 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특강 내용이다. 특강 연사인 편기범(片基範) 회장은 광천 출신으로 전국스피치 웅변대회에서 대통령상(大統領賞)을 3회 수상한 웅변인으로 법무연수원, 경찰대학, 경찰종합학교 스피치학 초빙교수,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스피치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편기범 웅변연설집’과 ‘8주 완성 웅변 연설 비결’ 등 다수의 책을 집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2021년 이슈&이슈 | 홍주일보 | 2023-07-14 08:30 둘레길을 다시보자 둘레길을 다시보자 단순히 두발로 걷는 ‘걷기’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상가나 철학자들이 쏟아낸 ‘정의’나 ‘일화’는 역사적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을 하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를 보며 시계를 맞췄다는 일화가 있는가 하면, ‘신은 죽었다’던 ‘니체’는 하루 8시간씩 산책을 하며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걷기를 예찬한 사람이었다.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스티브 잡스’, ‘무라카미 하루키’, ‘마크 저커버그’ 등도 모두 걸으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걷기 예찬론자’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07-13 09:33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내포역세권에 90만㎡ 규모 ‘미니 신도시’ 만든다 충남도가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인근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 서해선 개통과 내포역 신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에 따른 내포신도시 확장 등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해 도시개발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내포혁신도시 관문 조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도시개발은 △2024년 서해선 개통 및 2025년 내포역 신설 △서해선 KTX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반영 △충남혁신도시 공공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7-12 10:42 지역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내 고향 살릴 방안은? 지역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내 고향 살릴 방안은?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7-09 08:33 로컬관광 최강 홍성, 로컬여행 매니저 구합니다 로컬관광 최강 홍성, 로컬여행 매니저 구합니다 전국 유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4년차에 선정돼 홍성DMO사업단을 지원하는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의 주민 로컬매니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모집하는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 매니저는 7월 중순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홍성군은 로컬 매니저가 더욱 알찬 홍성 여행 일정을 기획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에게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로컬 매니저는 홍성군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07 10:35 실버세대가 살기좋은 문화도시 홍성 실버세대가 살기좋은 문화도시 홍성 지난 5월 말 기준, 홍성군(군수 이용록)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6%(2만 5489명)를 넘어섰다. 특히 8개 면 지역의 평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46.5%(1만 1175명)를 육박하며 농촌의 초고령화에 따른 노인 건강생활 지원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홍성군은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 건강에 심혈을 기울여 왔지만, 부족한 노인 의료 복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도시 지역에 비해 전체적인 의료복지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한계가 뚜렷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읍 지역의 중심 시가지는 나은 편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3-07-07 09:44 연애와 결혼 앞에서 멈칫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연애와 결혼 앞에서 멈칫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남녀가 결혼하면 적어도 2명의 자녀를 낳아야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질병이나 각종 사고로 사망할 가능성까지 합한다면 출산율이 2.1명은 돼야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이미 2022년 0.78로 떨어졌으며 여러 가지 정황상 계속 하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산율이 2.1 이하로 하향한 것이 1984년이니 40년 전부터 인구 감소의 상황에 진입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죽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어 인구가 감소될 것이라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웠다.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자 정부는 저 출산 대책을 수없이 내놓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3-07-07 08:30 결혼이주여성들, 대한민국 전통음식을 배우다 결혼이주여성들, 대한민국 전통음식을 배우다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와 결혼이주여성이 함께 12회에 걸쳐 진행해온 한식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 20명과 가족센터와 연계된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여해, 한양식 퓨전으로 여름철 식음료 제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행사에 참여한 김양순 회장은 “가족센터와 체결한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지원으로 금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오늘 참여한 이주여성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또 홍성군민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 여성 | 박승원 기자 | 2023-07-03 14:45 홍성군, 출산축하금·학생전입축하금 지원 확대 홍성군, 출산축하금·학생전입축하금 지원 확대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지속되는 인구감소에 대응해 출생 장려와 전입자 지원을 통해 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기존 지원 중인 ‘출산축하금’과 ‘학생전입축하금’을 지난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출산축하금은 △첫째아 200만 원→500만 원(일시금) △둘째아 400만 원→1000만 원(500만 원씩 2년간) △셋째아 600만 원→1500만 원(500만 원씩 3년간) △넷째아 1000만 원→2000만 원(400만 원씩 5년간) △다섯째아 3000만 원(600만 원씩 5년간)으로 분할해 대폭 증액 지원한다.또한 기 출산·육아 | 박승원 기자 | 2023-07-03 13:30 “충남도립대, 산학협력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충남도립대, 산학협력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충남‧대전‧세종 주요 산업체(기업)와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 및 인구 유입에 힘을 불어넣는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충남‧대전‧세종권역 주요 산업체(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위원회 구성 및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산학협력위원회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안호 충남도 경제기획관, 충남 유관기관 및 충남‧대전‧세종 기업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위원회 업무협약, 협의체별 산학협력활동 논의 등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6-29 17:11 민선8기 군정의 성공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민선8기 군정의 성공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먼저 민선8기 출범과 군수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용록 군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9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12년간 이어진 전임 김석환 군수의 군정과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많은 부문에서 공직사회의 그간의 관행들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쓴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난 군정이었다. 더 나아가 인구소멸의 시대를 앞둔 농어촌지역인 홍성군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1년이라고 생각한다.국가산업단지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정부부처와 국회 그리고 대통령실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찾아 독자기고 | 이환진<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 2023-06-29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