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결정 “대선공약에 담아 해결하자”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결정 “대선공약에 담아 해결하자” 충남도와 예산군의 핵심 현안인 서해선 고속전철 삽교역사 신설 여부 결정이 해를 넘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선공약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목소리는 기획재정부가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여부에 대해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더하고 있다는 여론이다.예산지역 사회단체와 군민들로 구성된 범군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지난해 12월부터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200일 넘게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이영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21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제자리걸음, 알맹이가 없다”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 “제자리걸음, 알맹이가 없다” 지난해 10월 8일, 꼭 1년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전 역세권과 연축지구를 대전혁신도시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충남내포혁신도시로 각각 지정했다. 하지만 대전혁신도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제자리걸음만 하면서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혁신도시’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대전혁신도시와 충남내포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두고 전국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발표가 늦어지면서 혁신도시를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던 지역의 발전 계획도 함께 주춤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에서 배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10-14 08:34 장항선 ‘충남도청역’ 신설 어디에? 장항선 ‘충남도청역’ 신설 어디에? 지난 1932년에 개통된 장항선이 94년 만에 단선에서 복선으로, 디젤에서 전철로 업그레이드되며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게 됐다.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실을 충남도가 밝혔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지난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전철로 계획됐으나 이번 기재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에서 웅천∼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비로 1498억 원이 증액 반영됨에 따라 아산 신창에서 대야까지 118.6㎞ 구간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10-07 08:31 내포신도시 건축 공사, 소음·분진 등 주민 불만 내포신도시 건축 공사, 소음·분진 등 주민 불만 최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곳곳에 건설공사들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공동주택들의 경우 오는 2024년까지 연이어 지어질 계획이다. 이러한 내포신도시의 발전은 그동안 주민들이 바라온 일이지만 공사장 인근에서는 기존 거주민들이 내포신도시 개발로 인한 소음, 분진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 LH스타힐스(2127세대) 아파트 인근에는 A건설사와 B건설사가 2개의 공동주택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새 초등학교와 C건설사가 진행하는 87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중흥S클래스(1660세대) 아파트 인근에도 D건설사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8-05 08:33 홍북초등학교,학교설립 승인 홍북초등학교,학교설립 승인 지난 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교육부가 개최한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홍성 홍북초등학교를 비롯해 당진 중앙초등학교와 수청중학교 등 3개 학교에 대한 학교설립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 3개 학교는 2024년 3월 개교 예정이다. 홍북초등학교 이전 신설은 충남도청이 위치한 충남내포혁신도시의 과밀학급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북초등학교는 ‘기존 홍북초등학교’의 이전 신설로 충남내포혁신도시의 홍북읍 공동주택 5119세대의 추가 분양에 따라 홍북읍 신경리(중흥S클래스아파트 학교터)일원 1만 3000㎡ 부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8-05 08:30 삽교역사 신설, “홍성지역반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삽교역사 신설, “홍성지역반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충청남도와 예산군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부상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충남도청역)사 신설’ 여부가 올해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계속해 지연되자 이와 관련해 정치권의 책임론과 함께 홍성군과 예산군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예산군은 삽교역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이 차고 넘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인해 공공기관 유치 등 여건이 변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삽교역 부지를 국토교통부가 매입했고, 일반철도로 규정돼 있던 서해선 복선전철은 준 고속철도로 변경 고시됐고, 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7-08 08:29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발전·미래 성장 동력 ‘기폭제’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발전·미래 성장 동력 ‘기폭제’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 지정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국가균형발전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 건설해혁신도시, 수도권 집중억제라는 당초 목표 거두는데 사실상 실패충남도청내포신도시, 당초 계획과 차질 정주여건 등 미흡한 실정 충남과 대전의 15년 숙원인 혁신도시 지정이 결국 결실을 봤다. 최근 2년간 충남도민과 대전시민, 정치권과 경제단체가 합심해 일궈낸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은 충남과 대전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균형발전, 새로운 성장 동력의 계기가 될 것으 혁신도시, 현장에서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1-06-20 08:31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홍성·내포·예산의 하천, 친환경생태하천으로 거듭나 하천 복원에 있어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 중요해충남도, 자연하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친환경적인 하천의 원형 경관은 생태환경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변의 하천들, 생활친화적인 하천으로 거듭나 우리나라에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은 19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점과 사업 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의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고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까지의 생태하천복원은 사업 시행만을 중요시하고 생태 도심 생태하천 복원, 주민들의 행복공간 복원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6-19 08:34 홍성·예산 택시사업구역 통합 10년 만에 분리 요구(?) 논란 홍성·예산 택시사업구역 통합 10년 만에 분리 요구(?) 논란 지난 2012년 2월 1일부터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입주민과 방문객,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의 택시사업구역이 통합 운영돼 왔다. 적용 지역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예산군 전 지역이다. 하지만 지난 8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지역 개인·법인택시를 중심으로 공동사업구역 분리 요구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홍성지역 택시업계들은 홍성군과 충남도에 택시사업구역 분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예산군 관계자는 ‘택시사업구역 분리를 반대’하는 것으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6-10 08:30 홍성·예산-충남내포혁신도시, 이제는 상생과 공존이 길이다 홍성·예산-충남내포혁신도시, 이제는 상생과 공존이 길이다 “홍성과 예산이 공동으로 유치한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이제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상생과 공존만이 살길입니다.”내포신도시는 지난 2006년 2월 13일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돼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사이전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말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세워진 신도시가 출발점이다. 이후 충남도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 충남의 행정기관이 이전을 시작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행정구역이 홍성군과 예산군으로 나뉘어 있는 상황에서 홍성과 예산의 갈등과 반목으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은 이만저만이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4-29 08:31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형물 ‘논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형물 ‘논란’ 지난 11일 충남도청내포신도시의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및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 교육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1일 국호가 제정되고, 임시헌장 반포와 국무원 선임이 이뤄짐에 따라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자 제정해 기념하는 날이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4-15 08:30 홍북초등학교,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이전한다 홍북초등학교,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이전한다 홍북초등학교 학부모들 대다수가 충남도청소재지인 충남내포혁신도시의 현 중흥아파트 옆으로 학교 이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6일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5일 홍북초등학교 이전을 위한 설명회와 1~6학년 학부모들의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72가구 중 73.6%(53가구)가 이전을 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오는 5월 중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학교 신설 안건을 심의한 뒤 7월경에는 교육부에 투자심사를 의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다.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26 15:49 내포신도시 개발구역 명칭,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내포신도시 개발구역 명칭,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구역 명칭인 ‘내포신도시’ 명칭을 ‘충남내포혁신도시’로 통일, 전략적으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내포신도시’는 지난 2006년 2월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으로 이전이 확정돼 신도시 개발이 이뤄지면서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사업구역 명칭’으로 결정됐다.이에 앞서 충남도는 지난 2006년 6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명칭을 공모한 뒤 응모작 153건을 대상으로 16개 시·군의 의견수렴, 이전 대상지역(홍성·예산)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3-25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공동관리 추진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의 주요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공동관리 조직’을 신설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뜻하지 않는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동관리 조직을 꾸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홍성·예산군과 협의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기구의 범위와 규모, 형태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해 2022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2007년 홍성과 예산군 경계지역 995만 1729㎡(홍성 626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0 08:35 홍성의 칼국수는 특별하다 홍성의 칼국수는 특별하다 필자는 대전에서 10여 년을 살다가 고향에 내려온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홍성으로 돌아오기 전엔 대전에서 직장 생활을 했는데 대전은 칼국수의 고장이었다. 특히 중구에 밀집돼 있던 칼국수 집들은 지금도 대전에 가면 방문하는 추억의 맛집이 돼버렸다. 그런 대전은 칼국수 축제를 6회째(언텍트로 6회 축제는 취소) 이어오고 있다. 참여업체가 9곳인데도 1회 3만 5000명, 2회 6만 명, 3회 8만 명, 4회 7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대전 중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에는 홍성 칼국수의 현주소를 알아보자. 전통시장 인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1-02-25 08:30 홍성·예산 지역화폐 사용 내포신도시서 공용 안돼 ‘불편’ 홍성·예산 지역화폐 사용 내포신도시서 공용 안돼 ‘불편’ 최근 내포신도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지역화폐 사용이 어렵다는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자체에 걸쳐 건설되면서 행정구역상 상점의 주소지가 각 지자체로 구분돼, 취급하고 있는 지역화폐 역시 상점별로 달라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지역화폐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포신도시를 홍성군과 예산군 지역화폐 공용 지역으로 만들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양 군의 입장이 달라 내포신도시 내 지역화폐 공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우선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이슈&이슈 | 윤신영 기자 | 2021-02-25 08:30 홍성·예산, 인구소멸 위험지역 홍성·예산, 인구소멸 위험지역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전국 시·군·구 지역 절반이 소멸위기에 놓였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농어촌 낙후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대도시권역으로 소멸위험이 확산되고 있다. 획기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전국 228개 기초단체 중 절반가량이 소멸위기 지역이고,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식으로 가면 서울과 수도권 이외 지역의 공동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 하는 위기의식을 가지게 되는 결과다.충청권의 경우 충남과 충북 시·군의 절반 이상이 인구 감소 등으로 소멸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1-21 08:30 2020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0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0년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작된 한 해가 코로나19로 끝났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점점 지쳐가고 있다. 쏟아지는 복잡하고 무거운 뉴스는 우리의 마음을 짓눌렀다.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홍주신문’의 반짝이는 사연은 지치고 힘든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을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 주요 뉴스를 되돌아본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1-01-03 08:37 내포열병합발전소, 한파 속 ‘첫 가동’ 내포열병합발전소, 한파 속 ‘첫 가동’ 충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8년 9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선포식을 갖고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를 고형폐기물연료(SRF)에서 LNG로 변경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 LNG방식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주민 숙원사업을 마무리 했다. SRF방식에서 LNG방식으로의 에너지원 전환을 공식화 한 가운데 12월 한 달간 열병합발전소의 시운전이 시작됐다.내포그린에너지는 한 달간의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정상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되면 내년 1월부터는 본 보일러를 가동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현재는 내포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2-17 08:31 KBS, 충남내포방송국 설립 ‘뒷전’ 공영성 명분 수신료 인상 ‘슬쩍’? KBS, 충남내포방송국 설립 ‘뒷전’ 공영성 명분 수신료 인상 ‘슬쩍’? KBS는 수신료 인상 추진이 먼저가 아니라, 공영방송으로 국민의 방송으로 쇄신이 먼저다.KBS가 내년도에 수신료 인상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해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기간방송으로서 공영성을 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래 네 번째 시도다. KBS는 최근 사보를 통해 “‘수신료 현실화’를 경영 목표로 하는 종합예산안과 방송기본계획안이 경영회의 의결을 마쳤고 11월 25일 이사회에 상정됐다”며 “추가 논의를 거쳐 12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의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2-17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