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석환 군수,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비대면 응원 김석환 군수,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비대면 응원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0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홍성출신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활약을 기원하며 비대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김 군수는 SNS를 통해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응원전을 펼쳐야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응원이 불가해 비대면으로 응원하기 위해 SNS에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또한 많은 군민들이 장 선수를 응원하도록 릴레이 응원전을 제안하며, 백승균 홍성군 체육회장과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다음 응원자로 지목했다.올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은 홍성초, 홍성중, 홍성고를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22 14:46 “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지난 16일 홍성군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부친인 장인수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장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장인수 씨는 “아들이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모든 군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장준 선수는 2000년 홍성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부모님과 함께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토박이다. 장 선수는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장 선수는 홍성초 4학년 때부터 태권도 선수생활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7-22 08:30 장애인역도 국가대표 전근배 선수, 도쿄 패럴림픽 출전 장애인역도 국가대표 전근배 선수, 도쿄 패럴림픽 출전 홍성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단장 김석환) 소속 전근배 선수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인 패럴림픽에 출전한다.전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11회 파자 장애인역도월드컵에 참가해 6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오는 8월 개최하는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에 성공했다.20여 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장애 판정을 받은 그는, 서른의 나이에 지인의 권유로 장애인역도에 입문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전 선수는 장애인역도를 시작한 지 6년만인, 지난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남자 무제한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6-28 10:40 ‘개새끼’를 사랑한 여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개새끼’를 사랑한 여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여성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기념물이 하나 들어서 있다. 한복 치마저고리에 댕기머리를 하고 호롱불을 어깨 위로 들어 주변을 밝히고 있는 조선 처녀상과 무릎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짧은 주름치마와 소매가 좁은 교복풍 윗옷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국정불명의 여성상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다.밤중에 호롱불을 밝히고 등사기를 이용해 태극기를 찍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때는 만세운동 전날 밤이고 장소는 좁은 방 안인 것 같은데, 조선 처자의 왼쪽 어깨에는 참새 한 마리가 앉아있고, 엉덩이 밑을 받치고 있는 발은 중국의 전족처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1-06-10 08:34 “도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도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오는 8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 준비에 한창이다.지난해 7월 1일 공식 창단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창단 1년 만에, 소속 선수 두 명이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패럴림픽에 도전한다.두 선수는 바로 역도 전근배 선수와 휠체어 펜싱의 김선미 선수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본지에서 소개됐다.역도 전근배 선수는 중학교 1학년인 1990년부터 역도 선수로 활동해왔으나 1999년인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입었다. 오직 운동만을 해왔던 전 선수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다. 그렇지만 지인의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4-12 17:25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재활을 마치고서 계속 도전한 역도패럴림픽 출전해 입상하는 것이 목표 2019년, 충북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웨이트리프팅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음성군의 자랑 전근배 선수가 이번해에는 홍성군의 자랑이 되려 새로이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게 됐다.“저는 비장애인 시절에도 역도를 해왔어요. 그러다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입고서 지인을 통해 장애인 역도라는 종목도 있음을 알게 된 후 재활을 하며 다시 역도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나갔죠.”이날 전 선수는 홍성군 장애인체육회에서 누운 상태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7 08:30 윤봉길의사 의거로 중상 입은 ‘시게미쓰 마모루’ 의전용 칼 최초 공개 윤봉길의사 의거로 중상 입은 ‘시게미쓰 마모루’ 의전용 칼 최초 공개 예산군은 1932년 4월 29일 윤봉길의사의 상하이 의거로 단상 위에서 중상을 입은 주중 일본공사 시게미쓰 마모루(重光)가 사용하던 의전용 칼을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칼은 지난 2003년 4월 29일 시게미쓰 마모루의 손자 시게미쓰 쓰토무 선생이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공립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게미쓰 마모루(1887-1957)는 일본 외교관 겸 정치가로 1930년 상하이 총영사를 역임하고 1932년 중국 공사로 있을 때 윤봉길의사의 의거로 한쪽 다리를 잃었으며, 1945년 일본이 패망함에 따라 그 해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11-24 09:48 홍북 중계리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홍북 중계리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이응노로 67-1에 자리한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이응노가 탄생하고 유년의 성장기를 보낸 곳이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대지 면적 2만596㎡, 건축 면적 1002㎡로 전시 홀, 북 카페, 다목적실 등 전시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과 초가로 지어진 생가, 연꽃 단지, 산책로 등을 갖춘 기념관이자 미술관이다. 홍성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생전의 예술 혼을 담아낸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지난 2011년 11월 2일 개관했다. 홍성군은 70여억 원을 들여 어린 유년시절을 보냈던 생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0-06-19 09:00 휠체어펜싱팀 국가대표 선발 휠체어펜싱팀 국가대표 선발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는 홍성군휠체어펜싱팀은 지난 2016년 김정아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동한 후 4년 만에 이태권(26·남·뇌병변 2급) 선수와 권효경(18·여·뇌병변 3급)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두 선수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한 선수들로 오는 8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2020 도쿄 패럴림픽’ 쿼터 획득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0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계획으로 현재 이천장애인훈련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2-17 09:00 일본 도쿄 진보쵸 책방거리 유일한 한국서점 ‘책거리’ 일본 도쿄 진보쵸 책방거리 유일한 한국서점 ‘책거리’ 김승복 대표, 일본 진보초에서 책방과 북카페, ‘쿠온출판사 운영‘책거리’라는 공간 통해 각종 행사, 현지 독자들에게 K문학 소개‘새로운 한국문학시리즈’등 한국문학 작품 번역서 일본에 선보여옛날 서당에서 책을 한 권 뗄 때마다 학동이 훈장에게 음식 등을 대접하던 전통이 ‘책거리’다. ‘책씻이’라고도 하며 한자로 쓰면 ‘세책례(洗册禮)’다. 우리 한국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옛날 서당에서 글을 가르칠 때 학동들이 책 한 권을 다 배우면 훈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간단한 음식과 술 등을 마련해 훈장을 대접했던 작은 행사를 말한다. 그리고 책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1-15 09:03 일본 진보초의 고서·헌책방거리, 60년 전통의 책 축제 일본 진보초의 고서·헌책방거리, 60년 전통의 책 축제 독서에의 감성을 자극, 올해 제60회 도쿄의 명물 간다의 고서축제 열려올해로 29회째 진보초 북 페스티벌 등 헌책축제도 고서축제기간에 함께세계 10위권 출판대국인 한국에서는 절판된 책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일본 도쿄의 간다 진보초(神田神保町)에는 유명한 고서점가와 헌책방이 있다. 올해도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간다고서축제(神田古本祭り)’가 열렸다. 1960년에 시작된 축제로 올해로 60년째 이어져 오는 축제다. 간다 진보초의 고서점가와 헌책방은 ‘야스쿠니토리(靖国通り)’라는 거리에 있는데 약 500m에 걸쳐 180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1-09 09:05 일본 간다진보초, ‘세계 최대 헌책방거리’명성 유지 일본 간다진보초, ‘세계 최대 헌책방거리’명성 유지 일본의 도쿄 간다진보초에는 2㎞에 걸쳐 고서점가와 헌책방이 있어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도 진보초는 온전히 살아남은 서점가오늘날 ‘세계 최대의 헌책방거리’라는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세계적 축제로 거듭난 진보초 고서축제 올해 60돌, 100만권 거리로책 향기에 빠져 사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이다. 오래된 책과 헌책방은 그래서 개념이 다르다. 쉽게 말하면 오래된 책은 비싼 책이 많고 헌책이란 교과서 같은 일반 단행본류를 떠 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에는 이 둘을 다 겸비한 오래된 서점가가 있는데 간다진보쵸(神田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11-02 09:05 첫 출가한 백담사, ‘님의 침묵’ 집필한 마음의 고향 첫 출가한 백담사, ‘님의 침묵’ 집필한 마음의 고향 대청봉에서 절까지 계곡의 웅덩이가 100개나 있다고 해서 백담사만해 ‘님의 침묵’과 ‘불교 유신론’ 집필하며 독립정신 깨달은 장소1996년 ‘만해사상실천선양회’ 만들고 1999년부터 ‘만해축전’ 개최만해마을, 만해정신 되새기는 만해 한용운의 ‘성지(聖地)’로 거듭나강원도 인제의 백담사는 피안(彼岸)의 사찰이다. 오르는 계곡은 피안의 세상을 여는 아늑한 통로다. 백담사는 또한 만해(卍海) 한용운 선사의 절이기도 하다. 깊은 인연 때문이다. 20세 때 처음 백담사를 찾은 만해 스님은 25세 때 다시 백담사에 들어와 이듬해 이곳서 출가했다.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 ~1944)의 유적지는 크게 세 곳을 꼽을 수 있다. 출생지인 충남 홍성과 처음으로 출가한 백담사, 그리고 만년을 보낸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8-24 09:02 일본의 수출규제와 우리의 대응 일본의 수출규제와 우리의 대응 일본과는 분명 지정학적으로 이웃나라 이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이기도 하다.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했고, 선진문물을 통해 무기를 만들어 이웃나라를 침략하고 부를 축척했다.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자 불평등 조약이었던 일본과의 강화도 조약을 시작으로 제물포조약, 1895년 명성왕후를 시해한 을미사변 등 조선침략으로 국권을 강탈하여 식민지로 우리 민족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안겨 준 나라이다.현재도 강제징용, 독도문제와 위안부 문제로 갈등이 있으나 대한민국을 얕잡아 보고 그들은 과거침략 역사를 철저히 부정하고 있으면서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고 있다. 독일은 나치와 2차 대전을 철저히 반성하고 자인하는데 일본은 철저히 부정하고 한편으로는 군사대국화를 지향하고 전쟁을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8-06 09:07 옛 백제역사 간직한 부여 부소산 소나무 숲 향기 가득 옛 백제역사 간직한 부여 부소산 소나무 숲 향기 가득 소나무를 뜻하는 ‘풋소’ 한자로 표기한 ‘부소’에서 유래 결국 ‘솔뫼’부소산, 토종 소나무 비롯해 왕벚나무, 갈참나무 우거진 울창한 숲“토종 소나무 숲은 우리에게 건강은 물론 많은 것들을 주는 보물”아름드리 소나무 숲은 미세먼지시대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무부여의 부소산은 부여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금강과 연접해 있는 높이 106m의 낮은 산이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에서 이곳 사비로 천도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곳을 ‘영월대’라 부르고, 서쪽을 ‘송월대’라 이른다”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7-17 16:02 만해 한용운 잠든 망우공원 유택… 근현대역사박물관 만해 한용운 잠든 망우공원 유택… 근현대역사박물관 망우리 공동묘지, 40년 공동묘지 1973년 3월 신입 매장 중단묘역단지 사이 아스팔트 포장 울창한 숲공원 젊은이들에 인기만해 한용운 묘소 2012년 등록문화재 제519호 문화재청 등록만해, 심우장서 66세로 열반 미아리화장터 다비 망우공원 안치서울 중랑구에 있는 ‘망우공원’은 우리에게는 ‘망우리 공동묘지’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서울시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 사이에 걸쳐 있는 ‘망우산(忘憂山)’에 조성돼 있는 공동묘지이기에 붙은 명칭이다. 망우산은 잘 알려져 있는 대로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가 자신의 사후에 묻힐 장지 위치를 ‘건원릉’에 정하고 한양으로 돌아오던 길에 이 산의 언덕에서 ‘이제 오랜 근심을 잊게 됐다(忘憂)’고 말한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인근 지역의 지명도 ‘망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7-15 09:01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을 넘고 세계를 담다 홍주신문은 지난 2009년 6월 16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올해로 창간한지 만 10년이 됐다. 하지만 홍주신문을 창간한 이후 홍성지역의 지역신문을 인수합병하면서 실제보다 2년 정도 연혁이 빨라졌다. 인수합병한 신문이 2007년에 회사를 설립하고 창간호를 발행, 운영해 왔으며 인수합병과정에서 등록사항 등이 모두 승계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로 창간 열두 돌을 맞이하게 됐다. 아무튼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지향해 왔으며, 지역사회의 주민들, 독자들이 주인공이라는 심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행복과 희망을 추구해 왔다.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난 2011~2019년까지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에 연속 9년째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선정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9-06-17 09:06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위한 정책 제시 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위한 정책 제시 충남도의회 여운영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아산2·사진)은 지난 11일 제312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련한 질문을 했다.여 의원은 충남도립미술관의 진행 상황, 투자 규모, 미술관 형태 등에 관한 계획에 대해 문화체육부지사와 일문일답을 통해 도립미술관 건립 방향에 대해 정책제안을 했다. 여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을 위해 지난 달 제주도 본태미술관과 일본 도쿄 신미술관 등을 혼자서 직접 다니면서, 충남도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정책 제안을 준비했다.여 의원은 미국 뉴욕 뉴뮤지엄, 스위스 바젤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지추미술관, 일본 도쿄 국립신미술관 등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대중들이 여가활용의 장소로서 그 자체를 향유하고 미술관 자체가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6-14 09:03 베니키아칼튼호텔 김현태 회장 저서 ‘일본과의 대화’ 출간 베니키아칼튼호텔 김현태 회장 저서 ‘일본과의 대화’ 출간 홍성출신인 일본 베니키아칼튼호텔 김현태 회장이 유학생과 주재원, 호텔리어에서 호텔 CEO가 되기까지 일본에서의 30여년의 생활경험을 기록한 ‘일본인과의 대화’(여백미디어 펴냄)를 출간했다.저자인 김현태 회장은 1957년 충남 홍성출신으로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장, 재일본경희대학교 동문회장, 재일충청협회 규슈지부 회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홍성군지회 특별회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일본 베니키아 칼튼호텔 회장으로 있다. 서울 성동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도쿄 센슈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과 가천대 대학원에서 국제마케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호텔리어다. 일본에서 거주한 지가 30년이 넘었고, 호텔업계에 종사한 지는 37년이 됐다. 1988년 일본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19-04-26 09:08 책은 삶과 정신,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이다 책은 삶과 정신, 역사와 문화를 담는 그릇이다 헌책방, 사료적 가치와 역사 문화적 자료의 보물창고일부 지자체들, 헌책방 살리고 활성화하는데 힘 보태지역문화의 마지막 버팀목 헌책방의 필요성·가치 중요헌책은 단순히 낡고 오래된 책이 아니다. 이슈 중심의 베스트셀러와 시류에 따라 기획된 책들이 주를 이루는 온·오프라인 대형서점과 분명히 다른 맛의 역사와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헌책방에는 획일성을 탈피한 다양성이 존재하고 사람과 삶,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공유한다. 과거의 역사와 문화가 흐르고 미래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있다. 개중에는 분명히 후세까지 전할 수 있는 헌책방에서 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길을 묻다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4-05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