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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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장준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7.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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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유일한 홍성군민에 격려금 전달
오는 24일 경기… 대한민국 첫 메달 주인공 가능성

김석환 홍성군수와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지난 16일 홍성군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의 부친인 장인수씨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장 선수의 선전을 기원했다.<사진>

장인수 씨는 “아들이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며,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모든 군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준 선수는 2000년 홍성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부모님과 함께 홍성읍에 거주하는 홍성토박이다. 장 선수는 홍성초와 홍성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장 선수는 홍성초 4학년 때부터 태권도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홍성중 3학년 시절 제주평화기에서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홍성고에 진학 후 아테네올림픽 68kg급 동메달리스트인 송명섭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홍성고 1학년이던 캐나다 세계청소년선수권에 출전해 51kg급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줬고, 고3이던 2018년 5월에는 첫 성인 국가대표로 호찌민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54kg급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기량이 일취월장한 장 선수는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8kg급 금메달을 차지하고 대회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독차지하며, 2019년 10월에 마침내 올림픽랭킹 1위에 올랐고, 그 해 세계태권도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준 선수가 58kg급 남자 태권도의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고 현재 세계랭킹 1위이다. 특히, 장 선수의 출전일이 올림픽 개회식 다음날인 7월 24일로 이른 편이어서,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2019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세리머니하는 장준 선수.<br>
2019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세리머니하는 장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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