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진익 과장, 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 발령 주진익 과장, 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 발령 금마중학교 교장,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한 주진익 과장이 다음달 1일 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으로 부임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8일 2022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66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하며 이같이 발표했다.한편,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년퇴임할 예정이며 관내 초·중등학교에 조주현(장곡초)·조미용(결성초)·김은경(홍성여고) 교장 등이 부임한다. 홍성여고 심상용 교장은 덕산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긴다. 새의자 | 황희재 기자 | 2022-02-19 08:37 도민 안전 지키는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 도민 안전 지키는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퇴임 소방서 연합회장과 취임 소방서 연합회장과 대장 등 총 80명에게 공로패와 임명장을 수여했다.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류석만·박효숙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소방서 연합회장‧여성회장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양 지사는 이달 말 퇴임하는 천안동남 이규영‧천안서북 김기철·서산 장기호·부여 손승영 연합회장과 공주 조수자·금산 길영예·예산 김한순·태안 장은자 여성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또한 1월 취임하는 김영환 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장, 천안동남 이권재 연합회장과 공주 김연자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1-05 08:35 홍성소방서, 퇴임 의용소방대원 공로패 수여 홍성소방서, 퇴임 의용소방대원 공로패 수여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27일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의 △방광희 총무부장 △김지원 구급구호부장 △이환예 서무부장 △박명숙 보급반장 △박창순 급식반장 등, 의용소방대원 6명에 대한 퇴임식을 열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01 08:37 충남사회서비스원, 노사 갈등 풀려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직무대리 김동진)이 노사 갈등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임금 협상, 부당한 해고·인사 평정 의혹 등으로 노사 간 갈등을 빚어왔다. 특히 부당한 인사평정 의혹에 관련해서 본지 제692호(6월 17일자 3면) ‘충남사회서비스원-노조갈등’ 제하의 기사로 보도했다.그런데 충남사회서비스원과 공공운수노조 충남사회서비스원지회가 그동안 빚어온 갈등이 하나둘씩 풀려가고 있는 모양새다. 부당한 해고를 직원은 지난 6월 복귀했고 부당한 근무 평정에 관한 부분은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지난 8월 화의 조정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1-27 08:33 충남사회서비스원장 임기 1년여 남긴 채 ‘퇴임’ 고일환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이 지난 7일 임기를 1년여 남긴 채 퇴임했다.고 원장은 지난 2019년 9월 충남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고 원장의 취임 이래로 충남사회서비스원은 노조와의 대립,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부당해고 등으로 잡음이 일었다.특히 고 원장의 공공운수노조 충남사회서비스원지회 임원에 대한 부당한 인사 평정 의혹은 본지 제692호(6월 17일자 3면)에 보도된 “충남사회서비스원-노조갈등” 제하의 기사로 보도가 된 바 있다.고 원장과 사측은 부당한 인사 평정에 대해서 ‘특정 의도는 불가하다’면서 일체 부정해 왔 기관·단체 | 윤신영 기자 | 2021-09-11 08:35 내년 홍성군수선거 누가 뛰나? 내년 홍성군수선거 누가 뛰나?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에 따라 3개월 뒤에 실시되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대선에서 승리한 제20대 대통령이 내년 5월 10일에 취임하는 만큼, 대선의 후광은 고스란히 20일 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내년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이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석환 현 군수가 3선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한기원 기자 | 2021-09-02 08:30 트럭을 타고 다니는 교장선생님 트럭을 타고 다니는 교장선생님 경찰, 교사, 작가, 배우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새로운 도약2005년 단편소설·수필로 등단, 만해 한용운 선사 연기한 배우지난달 한국예총 홍성지회장 당선, “상머슴이 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홍성지회 제8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헌 신임 지회장은 오는 30일 홍주고등학교에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현재 홍주고등학교 교장인 이 지회장은 30여 년간 충남지역에서 중국어 교사로 재직했다. 그런 그가 예술인 단체인 예총의 지회장에 당선됐다하니, 무언가 궁금한 점들이 생긴다. 지난 4일, 이상헌 교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14 08:35 “대화(對話)로 풀자” “대화(對話)로 풀자” 요즈음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야 해마다 예약된 기후의 순환이라고 생각되지만 예고도 없이 불청객으로 밀어닥친 코로나19는 1년 반이 지나도 떠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울화가 치민다. 지금은 세계 도처에서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폭염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의 여독으로 심신이 피곤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분노 발산 직전이다. 이 답답한 심정을 어디에 누구에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데, 그마저 여의치 못해 혼자서 냉가슴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지난날에는 자연스럽게 사랑방에 모여 이런저런 세상살이를 나누고 아낙네들은 공동 우물가에 모여 수다를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1-08-12 08:36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공로패 수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공로패 수여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Wee센터는 지난달 29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충남교육감 공로패 수여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실시했고, 더불어 봉사자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송공패가 수여된 주호창 봉사자는 지난 12년 동안 학생상담자원봉사에 헌신했고 이번년도 명예 퇴임을 앞두고 있다. 또한 5년동한 꾸준한활동을 한 국신영 봉사자와 김현 신규 봉사자에게는 각각 감사패와 위촉패를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8-02 11:33 홍주고등학교 ‘용상 장학금’ 생겼다 홍주고등학교(교장 이상헌)에 ‘용상 장학금’이 조성됐다. 이 장학금은 홍주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던 박용상 선생의 아들 박만식 씨가 기탁한 기금으로 조성된 것이다.박만식 씨는 “홍주고등학교에서 퇴임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용상 장학금이라는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면서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이런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버지께서 교사로 근무하실 때 저소득층이나 비행청소년 등 사연 많고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생각이 각별하셨다”며 “앞으로 하는 사업이 잘 돼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26 08:33 ‘모란시장’ 전국 최대 규모 전통오일장 “없는 물건이 없네” ‘모란시장’ 전국 최대 규모 전통오일장 “없는 물건이 없네” 성남의 역사에 ‘모란’이라는 지명이 처음 등장한 시기는 1960년모란개척단, 하천부지와 황무지 등을 개간해 협동농장을 만들어김창숙, 고향인 평양과 모란봉을 연상해서 ‘모란’이라고 명명해모란민속5일장, 4·9일장으로 522개 점포·품목별로 고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재래시장인 경기 성남의 ‘모란시장’은 4일과 9일, 즉 5일에 한 번씩 도심한복판의 300m에 달하는 거리에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펼쳐지며 장이 선다. 성남에는 예로부터 부르거나 행정적으로 정하지 않았는데도 지명으로 자리 잡은 곳이 있다. 그 대표적인 지명이 ‘모란시 전통시장 활성화, 그곳엔 삶과 문화가 흐른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1-07-11 08:36 홍성군, 상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식 개최 홍성군, 상반기 정년퇴임 및 공로연수식 개최 홍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개최하고 퇴임·정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퇴임식 현장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퇴임‧정년 공직자와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비대면으로 행사에 참여했다.행사는 퇴임 공무원들의 소감을 담은 영상 시청,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기념품 전달식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상반기 정년 퇴직자는 △김미자(보건소) △이미화(보건소) △홍영진(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정대희(허가건축과) △표찬수(추모공원관리사업소) 등 5명이다.또한 공 인사 | 황희재 기자 | 2021-06-28 10:40 정년퇴임 교원의 제자 사랑, ‘장학금 쾌척’ 정년퇴임 교원의 제자 사랑, ‘장학금 쾌척’ 정년 퇴임한 교사가 제자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근무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용)에 따르면, 지난 2월 홍성여고에서 정년퇴임한 윤석형 교사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홍성여고는 윤교사의 뜻을 존중해 담임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선정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학년 학생 이 양 외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수여했다.장학금을 기탁한 윤석형 교사는 지난 1985년 천안 병천중학교에서 과학교사로 교직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홍산농공고, 홍성여중,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4-09 11:22 학교법인 신암학원, 신규교사 임용식 개최 학교법인 신암학원, 신규교사 임용식 개최 학교법인 신암학원(이사장 이규용)은 지난 2일 홍주중·고등학교 3명의 신규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에는 이규용 이사장을 비롯한 홍주중·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규교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홍주고등학교 김지은(생물), 우선영(수학) 신규교사 2명과 홍주중학교 장지혜(전문상담사) 1명을 임명했다.이 날 홍주 교육을 이끌어갈 신규교사들은 공부할 때의 다짐과 열정을 잃지 않고 초심을 지키며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이사장은 “홍주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10 08:32 “홍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홍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이용록 전 부군수가 지난 2일 홍성군 브리핑룸에서 “홍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전 부군수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해 6월 말 2년 6개월 간의 부군수 소임을 마치고 공직생활 40여 년을 잘 마무리 했다”며 “앞으로 고향 홍성을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이 자리에서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홍성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볼 것”이며 “(홍성군의)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살피고 채워야할 그릇도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전했다.이 전 부군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2-06 08:30 국어학자 백문식 저서 ‘아름다운 순우리말 공부’ 발간 국어학자 백문식 저서 ‘아름다운 순우리말 공부’ 발간 중·고등학교에서 36년 동안 우리말과 글을 가르친 국어국문학자 백문식 씨가 지난달 30일 저서 《아름다운 순우리말 공부》를 발간했다.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이 국어사전에 나오는 아름답고 정겨운 순우리말을 낯설어한다는 사실에 놀라고 안타까움에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휴가(休暇)를 ‘말미’, 인터체인지를 ‘나들목’으로 가려 쓰듯이, 조리차(절약), 길미(이자), 땅꺼짐(씽크홀)처럼 한자어나 외래어, 부적절한 외국어로 만든 신조어보다 같은 값이면 토박이말을 살려 쓰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완성해 냈다.낱말의 개념 정의를 이해하고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1-24 18:02 죽은 나무에 혼을 새겨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죽은 나무에 혼을 새겨넣어 예술로 되살렸다 정년퇴임하자마자 잡게 된 조각칼“서각작품은 첫 대면에 감동을 줘” 지난 21일 제1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홍성전이 홍성도서관내에서 열리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서 한국서각협회 홍성군지부의 지부장을 맡고 있는 보산 오수영 작가를 만나보았다. 전시회에 들어서니 다채로운 작품들이 그와 함께 기자를 맞이했다.“서각, 글 서에 새길 각자를 써서 글이나 그림을 나무에 새기는 작품예술활동을 일컫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最古)의 목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제작된 8세기 중엽에 시작돼 세계 문화유산 해인사 ‘팔만대장경’등 유구한 역사가 있는 우리나라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0-11-14 08:30 이도형 홍성신협 이사장 지난 8일 별세 이도형 홍성신협 이사장 지난 8일 별세 이도형(60·사진) 홍성신협 이사장이 지난 8일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홍성신협이 창립된 이듬해인 1983년부터 신협과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40여 년 가까이 근무해왔다. 정년을 2년 앞두고 퇴직을 결정, 전무를 끝으로 지난해 정년퇴임했지만 올해 2월 개최된 총회에서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982년 설립된 홍성신협은 39년의 세월을 거쳐 현재 1500억여 원의 자산규모와 8080명의 조합원을 둔 지역의 금융단체로 발전했다. 6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인은 평소 자신이 포기한 만큼 조합원들이 더 행 홍성에 살다 | 한기원 기자 | 2020-11-09 13:15 충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 충남도가 주민이 직접 마을을 운영하는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개방형 읍·면·동장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직 외부에서 읍·면·동장을 임용하는 제도다.양승조 충남지사는 “개방형 읍·면·동장제를 공주시 중학동과 당진시 신평면 두 곳에서 2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에 따르면 충남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공모절차를 진행해 시범사업지역을 선정했다고 전한다. 임용직급은 지방사무관(개방형 5급)이며, 임기는 2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9-12 08:36 단체장의 선심성사업·예산낭비 등 주민들이 ‘소송’으로 책임 묻는다 단체장의 선심성사업·예산낭비 등 주민들이 ‘소송’으로 책임 묻는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심성·치적 쌓기 등 소위 묻지마 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 단체장과 공무원 등을 상대로 한 주민소송이 잇따를 전망이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방만한 예산집행을 막기 위해서는 이들이 퇴임한 뒤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이 지난달 29일 ‘혈세 먹는 하마’ 지적을 받아온 용인경전철 사업의 책임을 묻는 1조 원대 소송에 대해 7년 만에 주민들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부실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소송도 잇따를 전망이다. 무리한 선거 공약을 남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8-06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