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권역 재활병원 내년 3월 착공 충남권역 재활병원 내년 3월 착공 지난 21일 충남남도는 지난 10월 행안부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달 복지부 사업계획 변경 승인과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이행 등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6개월 만에 끝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립되는 재활병원은 회복기 재활환자의 전문적 치료를 위해 아산시 용화동 산 45-1번지 일원 1만 4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95억 원과 도비 280억 원, 아산 시비 120억 원 등 총 495억 원이다.지하 1층에는 수 치료실, 의지보조기실, 강당, 식당이, 지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8:38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충남도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충남보훈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김석필 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충남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순식 회장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5 17:00 홍성 인구는 줄고, 1인 가구는 늘어… ‘종합대책 필요’ 홍성 인구는 줄고, 1인 가구는 늘어… ‘종합대책 필요’ 최근 홍성군 총인구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전체세대수는 증가하고 있는 인구 통계 추이가 확인됐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홍성군의 총인구(매년 11월 기준)는 2017년 10만 1555명에서 △2018년 10만 1167명 △2019년 10만 598명 △2020년 9만 9890명 △2021년 9만 9336명 △2022년 9만 8053명 등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그러나 전체세대수는 △2017년 4만 4797세대 △2018년 4만 5351세대 △2019년 4만 5999세대 △2020년 4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08 08:30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달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조기 연결을 요청했다.또한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건의했다.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2-01 09:55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정부와 여당이 오는 2024년부터 건보재정을 기금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금은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 법률로 설치되는 자금’이다. 세입세출예산에 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별회계와 다르지만, 국가통합재정으로 관리되고 ‘국가재정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일반회계·특별회계와 같다. 건강보험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사업이며 사회보험 중 지출규모가 가장 크고 막대한 국가 재정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국회 통제에서 제외돼 있다. 사회보험간 형평성 저해와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11-24 09:35 다시 시동 걸린 홍성 ‘시 전환’ 李 군수 “꼭 실현돼야할 과제” 다시 시동 걸린 홍성 ‘시 전환’ 李 군수 “꼭 실현돼야할 과제” 홍성군의 ‘시 전환’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정윤 의원(국민의힘·홍북읍)은 지난 3일 홍성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군의 시 전환 의지와 계획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용록 군수는 “시 전환은 우리 군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가고 도청 소재지의 위상을 정립하며 미래 충남행정 중심 역할 수행과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꼭 실현돼야 할 과제”라며 “일부 지역민들이 감수해야 할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군의 브랜드 상승 등을 감안하면 더 많은 이익이 있는 만큼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변했다.다만 인위적인 시 전환 추진에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17 08:30 “우리는 언제나 하나! 조합원의 소중한 꿈을 가꾸는 조합” “우리는 언제나 하나! 조합원의 소중한 꿈을 가꾸는 조합” 지난 9월 30일 금융자산5000억 원 달성조합 성장의 혜택은 조합원에게 돌아가야지속가능한 낙농·꿈을 실천하는 홍성낙협 ■ 귀중한 산업 ‘낙농’낙농(酪農)은 젖소를 길러 우유와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을 만드는 산업으로 사람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산업이다. 특히 우유는 자연에서 생산된 가장 완전한 식품이기 때문에 귀중하다. 우유는 사람이 살기 위해 섭취해야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영양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들어있으며, 영양소의 소화흡수가 잘돼 최고의 영양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우유는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적인 역할을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11-05 08:31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어느덧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올해도 2개월 정도를 남겨놓고 있다. 흔히 말하기를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이 대학이라는 말처럼 현대 사회는 무궁무진한 지식과 정보가 담겨 있는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대학일 수 있겠다.한편 망상(妄想)은 이치에 어긋나는 헛된 생각이고 이상(理想)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과거에 나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든다고 했을 때나 사람들이 달나라 여행을 꿈꾸던 그 당시에는 그런 것을 망상이라고 했겠지만 그것이 실현되는 현재에는 이상이 되듯이 망상과 이상의 한계는 모호하다.우연히 핸드폰에서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2-11-03 09:10 충남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예고 충남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 예고 민선8기 김태흠 지사의 충남도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 도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이 민선8기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역점과제와 공약사항 이행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과 인력의 재정비, 신규 행정 수요에 맞춘 기능 재조정 등을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도 본청 기구는 기존 13개 실·국과 66개 과에서 11개 실·국과 65개 과로 변경된다. 경제실과 미래산업국이 산업경제실로 통합되며 산업경제실장 직급은 2급으로 높인다. 산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19 08:33 “사진의 새로운 바람과 물결… 지혜와 열정 모아야” “사진의 새로운 바람과 물결… 지혜와 열정 모아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권용옥 아폴로참스튜디오 대표는 50년 경력의 사진사다. 수도권에서 사진 일을 하다 지난 1996년 홍성에 정착했다. 혜전대, 순천향대 등 수많은 학교의 졸업앨범 촬영을 담당했고, 홍성농구협회 감사, 홍성군체육회 부회장, 홍성군육상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권 대표는 전국에 16개 지부와 3만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한국프로사진협회에서 홍성군지부장, 충청남도지회 부지회장, 대외협력이사, 기획이사, 총무이사 등을 거쳤다. 그리고 지난달 30일 제39대 한국프로사진협회장에 당선됐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9-10 08:30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현황과 과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현황과 과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14년이 흘렀다. 지난해 10월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주로 ㈜한국리서치에서 일반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일반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이 분야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연구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바가 많다. 우리 국민들은 아직도 31.9%가 이 제도를 전혀 모른다고 응답했다. 전 국민이 수혜계층인 건강보험과 달리 장기요양보험은 수혜계층이 65세 이상 또는 64세 이하의 노인성 질환을 가진 자로 제한돼 있어 동 제도의 이용 경험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8-25 10:08 홍성이 만들어가야 할 세계! 홍성이 만들어가야 할 세계! 우주 전체를 세상이라 한다면, 세계는 어떤 범위나 경계 안에서 파악되는 극히 일부의 세상을 말한다. 사람과 물고기는 같은 세상에 살지만 세계가 다름으로 삶의 방식은 물론 물[水]에 대해 전혀 다른 입장에 있다. 만약 거북이가 물고기에게 뭍의 이야기를 한다면 알아들을 수 있을까?한집안 안에서도 세대갈등이 생기고, 사랑하는 남녀 역시 신체적 세계가 달라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며 칼로 물 베기의 싸움은 끊이지 않는다. 이처럼 세상은 파악 할 수 없는 무한세계의 중첩이며, 인간이라고 특정되는[種] 유한세계 안에서 또다시 개인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2-07-28 08:32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 만들기 ‘박차’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 만들기 ‘박차’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은 홍성지역의 저출산 대응과 인구 증가를 위해 △생애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 △저출산 대응 지원 △전입 지원 등의 사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을 통한 지역정착 환경 마련을 위해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 △청년있슈(ISSUE)마을 운영 △청년의 날(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청년희망카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공모 사업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는 위치 접근성이 낮다는 이유로 개소 전부터 우려가 적지 않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7-09 08:37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8232. 오늘날 광천의 현실을 말해주는 숫자다. 혹자는 광천의 인구를 나타내는 이 숫자가 광천이 가진 총 재산이라고도 한다. 오래전 광천은 오일장이 서는 4일과 9일, 장안날인 3일과 8일이면 150척이 넘는 배가 드나들 정도로 크게 번성했다. 그 시절 광천장은 충남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고, 광천의 옹암포는 원산도와 안면도 등지에서 뱃사람들이 각종 해산물을 팔기 위해 몰려드는 서해안 최대 관문이었다. 광천장에 해산물을 판 뱃사람들은 다시 광천장에서 장비와 식량 등 장기간 사용할 생필품을 가득 구입해 배에 올랐다. 당시에는 물물교환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7-01 08:38 당진지역 폐교, 예술인·지역주민 위한 창작공간 재탄생 당진지역 폐교, 예술인·지역주민 위한 창작공간 재탄생 농산어촌지역, 마을의 폐교를 문화재생이란 이름으로 탈바꿈당진지역 폐교, 주민들과 예술로 상생·지역의 문화거점 활용아미미술관, 예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재탄생문화예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 복지 공간 등으로 재활용 농산어촌 지역의 폐교는 버림받은 농산어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슬픔과 아픔의 공간이다.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폐교정책으로 문을 닫은 학교는 전국적으로 4000개교에 이른다. 1982년부터 지난 40년간 폐교된 학교는 전국 초·중·고 학교 수(1만 1700교)의 33%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05 08:36 충남도지사, 후보자별 공약 충남도지사, 후보자별 공약 현직 도지사가 출마하는 충남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기호 1번),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기호 2번),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기호 4번)가 3자 대결을 벌인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1등 충남! 1등 도지사!’라는 타이틀을 강조하고 있다.양 후보의 10대 공약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완성·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조기 직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도시 완성 △충남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26 08:33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회장 월하성철 큰스님) 창립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진행됐다.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과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안종미 국악공연, 박정섭 성악공연)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 △특강 △폐회 순으로 실시됐다.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회장 월하성철 큰스님, 정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장, 김소당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09 11:06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감소를 막을 대책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감소를 막을 대책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홍주신문은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제·인구 △문화·관광 △복지·행정·교육 △농축수산·환경·교통 분야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약을 점검해보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시리즈는 지방선거 전까지 4회에 걸쳐 보도한다. ■ 더불어민주당 오배근더불어민주당 오배근 예비후보는 “홍성군은 군청사 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이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구체적인 경제 증진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이 각 시·군에 흩어져 있어 업무 집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05 08:35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 개최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 개최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과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가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강사로 초빙해 ‘충남사회서비스 발전과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안종미 국악공연, 박정섭 청운대 교수 성악 공연) △개회·참석자 소개 △포럼회장 인사 △양승조 지사 특강 △폐회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특강을 공동개최한 내포사회복지연구원과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는 “상생 협력체계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2-05-03 10:01 윤석열 당선인, ‘충남판 행정수도’ 내포신도시 완성 강조 윤석열 당선인, ‘충남판 행정수도’ 내포신도시 완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8일 현장 점검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 자동차부품인증센터를 찾아 충남도 현황과 내포신도시 현안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과 교통망 확충 등 균형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당선인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다”라며 “저출산·인구문제 해결책은 지역균형발전에 있다”라고 강조했다.자리에 함께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포신도시는 당초 10만명 수용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2만 9000명에 그치고 있는 상태”라며 “충남 행정기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4-29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