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7월)에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죽도는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여행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19 학생승마의 꽃, 2기 홍성군 유소년 승마단 단원 모집 학생승마의 꽃, 2기 홍성군 유소년 승마단 단원 모집 홍성군이 다음주 수요일인 28일까지 학생승마의 꽃인 ‘2기 유소년 승마단’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2022년 모집공고일 이전부터 홍성군에 거주하고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서류,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승마단원에게는 승마장비, 훈련비, 승마대회 출전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군은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잠재 승마인구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4월 홍성군 유소년승마단을 창단했으며, 초·중학교 재학생(12명) 구성되며 2022년 각종 승마대회에 참가, 제50회 충청남도 소년체전(장애물 1 스포츠 일반 | 최효진 기자 | 2022-12-23 19:08 어머니의 삶을 통해 산업화 사회 진단하다 어머니의 삶을 통해 산업화 사회 진단하다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창원공단에서 현장노동자로 노동한 이소리 시인이 1994년 6월 세 번째 시집 를 펴냈다. 출판사 ‘푸른문화’가 기획해서 시리즈로 출간한 ‘이 시대 젊은 시인들’ 시선 첫 번째 시집이다.시인은 이에 앞서 1990년 출판사 ‘황토’에서 펴낸 첫 시집 와, 이듬해 출판사 ‘한길사’에서 펴낸 두 번째 시집 를 통해 산업화로 인한 공단조성으로 수용당해 피폐해진 고향 땅에서 강제로 쫓겨나 노동자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현실, 그리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2-12-15 08:36 자랑스러운 조양문 자랑스러운 조양문 홍성사람이라고 하면 홍주읍성과 조양문은 대부분 알고 있다. 홍성군의 심볼은 조양문을 형상화한 것이고 조양문은 홍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에 사는 성인 세대라면 늘 조양문을 바라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조양문은 홍주성의 동문이면서 홍주성에 들어가는 정문이다. 조양문은 본래 망일문(望日門)이라 불렸고, 고종 7년(1870)에 홍주목사 한응필이 홍주성을 고쳐 쌓을 때 문루도 다시 세웠다. 이때 흥선대원군이 동문은 조양문, 서문은 경의문, 북문은 망화문이라는 글을 직접 써서 내려주어 조양문이라 불리게 됐다. 1906년 눈꼽재기창 | 한건택 칼럼·독자위원 | 2022-11-03 09:08 신경리 마애석불과 용봉사를 지키고 있는 마을 ‘개천말’ 신경리 마애석불과 용봉사를 지키고 있는 마을 ‘개천말’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신경리 신리마을은 백제 때는 마시사군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다. 조선 초엽에는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에는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2 08:33 충청도 53개 군현서 한 칸씩 건립 비용 분담한 ‘추사고택’ 충청도 53개 군현서 한 칸씩 건립 비용 분담한 ‘추사고택’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과 역사인물·동학길 코스인 예산 신암면 용궁리(추사고택로 261)에는 ‘추사 김정희 고택(秋史 金正喜 古宅)’이 있다. 이곳에는 추사를 비롯한 일가의 무덤이 몰려 있고 추사기념관도 자리하고 있다. 고택 뒷산인 오석산(烏石山) 서남쪽 자락에는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의 체취가 물씬 풍기는 ‘화암사(華巖寺)’도 위치하고 있다. 오석산은 97m에 불과 하지만 주변 지역도 야트막한 구릉지대로 형성돼 있다. 추사 고택과 화암사는 산길로도 이어지지만 자동차를 이용해 돌아가면 같은 산자락인지조차도 알아차리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9-24 08:31 서천 판교마을,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한 ‘시간이 멈춘 마을’ 서천 판교마을,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한 ‘시간이 멈춘 마을’ 살아있는 근현대사박물관 충남 서천 판교마을의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청의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됐다. 서천군은 지난해 충남도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 현지 조사, 문화재위 검토 후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판교면 현암리 일원(2만 2768㎡)이 30일간의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10월 13일 최종 등록됐다. 서천 판교면 현암리는 1930년 충남선 ‘판교역’ 철도 개통과 함께 근대기 서천지역 활성화 중심지였다.양곡을 비롯한 물자 수송과 정미, 양조산업, 장터가 형성돼 우리나라 산업화 시대까지 번성기를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17 08:36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영길, 민간부위원장 김영민)는 지난 16일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여름철 해충피해 예방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해충피해예방 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물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여름철 장마와 불볕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를 바라를 마음에서 시작됐다.김영민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해충피해 없이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유영길 공공위원장은 “갈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또한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동행할 수 있도록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17 16:34 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6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10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의회는 제12대 의회 원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5분발언을 통해 △서산 충청남도 도립박물관 건립 △어린이집 급식 지원 차별 개선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인재 양성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공사 필수구간의 인도·자전거도로 확보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충남 청년 육성과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7-26 13:13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선풍기 전달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선풍기 전달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장 이화연·함영애)는 지난 22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된 25대의 선풍기는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이화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황선돈 결성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남·여 새마을지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7-25 09:04 월계리 주택가 바위 와르르… 불안에 떠는 주민들 월계리 주택가 바위 와르르… 불안에 떠는 주민들 폭우가 내렸던 지난달 29일 홍성읍 월계리의 한 주택가에서 경사면에 쌓여있던 전석이 토사와 함께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반려견을 잃은 월계리 주민 김 아무개 씨(60)는 “저녁 8시쯤 굉음을 듣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황급히 밖에 나가봤다”라며 “인근 토지소유주가 약 8m 높이까지 쌓아 놓은 바윗덩이들이 밑으로 굴러 떨어져 나무를 쓰러뜨리고 키우던 개까지 덮쳤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장소는 평소 김 씨가 반려견을 돌보기 위해 자주 드나드는 곳이었던 만큼 김 씨와 가족들은 놀란 가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7-07 08:31 홍성신협, ‘참조합원 시원한 여름나기 문화의 날 행사’ 실시 홍성신협, ‘참조합원 시원한 여름나기 문화의 날 행사’ 실시 홍성신협(이사장 김민겸)이 장마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을 맞이해 ‘참조합원 시원한 여름나기 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홍성CGV 상영관을 대관해 12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2’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홍성신협은 상영관을 찾은 조합원 140여 명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를 무료 제공하기도 했다.김민경 홍성신협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문화행사를 참조합원 분들을 대상으로 오랜만에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최근 조합의 지속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2-06-30 15:32 홍성 장마 시작… 기상청 내일까지 강한 비 예보 홍성 장마 시작… 기상청 내일까지 강한 비 예보 홍성농민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3일 오전 5시 기준,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인 비 소식을 예보했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홍성읍에서는 오전 11시 40분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한 시간 가량 굵은 빗줄기가 내렸다.충청남도 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23일 12시 40분 기준 홍성군 지역별 누적 강우량은 △홍성읍 7㎜ △광천읍 5㎜ 홍북읍 8㎜ △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6-23 13:17 농민들의 절규… “더 이상 비 안 오면 농사 망친다” 농민들의 절규… “더 이상 비 안 오면 농사 망친다” 극심한 가뭄 상황 속에서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지역 농민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민들이 “6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어떠한 작물이든 버틸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마가 6월 말이 아닌 7월 초에 시작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농민들의 마음까지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홍성지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평균 12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인 340.2㎜에 비해 211.7㎜가량의 비가 덜 내린 것이다.홍성군의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4 07:51 강경 근대역사문화유산, 역사문화가 숨쉬는 시간여행 강경 근대역사문화유산, 역사문화가 숨쉬는 시간여행 논산 강경, 과거의 역사문화 흔적과 쉽게 만날 수 있는 곳1870년대 강경시장 점포 900개, 평양·대구와 조선3대시장1970년대 상주인구 3만명, 유동인구 하루 10만 명에 달해옛 한일은행강경지점, 강경의 번성했던 근대역사문화 상징 충남 논산의 강경, 강경경제의 중심이었던 강경시장은 평양시장, 대구 서문시장과 함께 조선 시대 전국의 3대 시장으로 꼽히던 곳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강경은 옛 영화를 찾아보기 힘든 도시로 쇠락했지만, 강경시가지를 한두 시간 정도만 자박자박 걷다 보면 곳곳에서 과거의 역사문화 흔적과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6-04 08:36 1100년 역사의 예산, 100년 전통 가업 잇는 ‘명인·명장’ 1100년 역사의 예산, 100년 전통 가업 잇는 ‘명인·명장’ 가업의 전통 잇는 사람들, 그 자체로 지역의 힘이요 자산4대에 걸쳐 172년 동안 가업을 잇고 있는 ‘전통예산옹기’ 막걸리 생산 100년 전통 신암양조장, 70년 전통 쌍송국수가업 잇는 지역의 후계자들에 적극적인 지원책·도움 절실 현대는 급격한 도시화·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잃어버린 요즘, 각 지역에서는 가업을 잇거나 전통을 계승하려는 장인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일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오랜 기간 자신의 일을 해 온 장인의 정신은 지역민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한 분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24 08:35 홍성군 유소년 승마단 충남 소년 체육대회서 입상 홍성군 유소년 승마단 충남 소년 체육대회서 입상 홍성군 유소년 승마단 소속 이규빈(서부중)·김해원(서해삼육중) 선수가 지난 2일 열린 ‘제50회 충청남도 소년 체육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며 전국 소년체전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서산서해승마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천안, 아산, 홍성 등 3개 시·군에서 선발된 유소년선수들이 참여해 장애물 80cm 8경기, 마장마술 D class 4경기가 진행됐다.경기결과 장애물 80cm에서 이규빈 학생이 1위를 차지했고, 마장마술 D class에서 김해원 학생과 이규빈 학생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홍성군 승마장에 대회 결과 | 황희재 기자 | 2022-04-06 17:48 뱀 이야기 뱀 이야기 어르신들의 대화를 들어 보면 재미있다. 천석성 어르신에게 장창주 어르신이 이야기를 건네셨다. 천석성 어르신은 옛날 젊었을 때 살던 초가집을 그리고 계셨다. 초가집 뒤에는 서낭나무 같은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서 있고 본채로부터 멀찌감치 떨어진 작은 초가 한 채를 또 그리셨다. ‘측간’이라고 하신다. ‘뱀도 한 마리 그리지?’ 장창주 어르신은 뱀이 집의 주인이라는 말씀이셨다. 옛날 중학생 때 보았던 〈장마〉 라는 드라마 속의 장면이 떠올랐다. 윤흥길 소설가의 작품을 극화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질척 질척 내리는 빗속에서 지나가는 행복해지는 그림그리기 | 전만성 <미술작가> | 2021-12-21 08:30 구항농협 남부지점 개점 구항농협 남부지점 개점 구항농협(조합장 황규진)은 지난 22일 구항농협 남부지점을 개점했다.구항농협 남부지점은 연로한 조합원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단층으로 건축됐다.황규진 조합장은 “지난 2017년 처음 조합장을 취임해 연로한 조합원들이 2층 계단을 어렵게 올라가는 것을 보고 꼭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며 “농협중앙회를 어렵게 설득해 2억 원을 지원받아 총 11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준공했다”고 밝혔다.또한 “남부지점의 공사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자재값 변동, 장마, 폭염, 가을 장마 등 다양한 요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11-24 15:50 “수위조절 장치 설치해 자연재해 막아야” “수위조절 장치 설치해 자연재해 막아야” 노후화된 농업용 저수지는 붕괴에 취약한 탓에 폭우가 내릴 때마다 항상 위험 요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 저수지 수가 많고 개선 또한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수지의 사전방류시설 설치 비율이 낮아 대다수의 저수지가 장마‧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에 그대로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수지 시설의 노후화는 매년 지적됐던 사안이지만 관리 기관인 농어촌공사는 제대로 손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1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25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