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산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갈산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갈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영길)가 군청 경제과, 교육체육과, 홍성군보건소 등 4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지난 4일 취생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공직자들은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돕고자 작업도구와 필요물품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콩 수확 등 작업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일손이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영농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13 08:32 갈산면, 지역농가 가을걷이 현장 방문해 격려 갈산면, 지역농가 가을걷이 현장 방문해 격려 유영길 갈산면장이 지난달 25일 갈산면 취생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벼 수확 상황을 살피고 농민을 격려했다.이날 유영길 면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 작업을 돕고 농민들과 새참을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봄철 가뭄과 여름철 잦은 비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해당 농민은 “면장님이 현장에 방문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격려해주니 힘이 난다”고 밝혔다.유영길 면장은 “농자재와 인건비 상승,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에 힘쓰는 농가의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07 08:35 김장철 앞두고 변덕스러운 가을배추 가격 김장철 앞두고 변덕스러운 가을배추 가격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가격이 폭락하며 소비자와 농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기준 배추(1.5~2kg) 1포기의 전국 평균 가격은 8480원이다. 하지만 불과 3주 지난 지난달 28일 홍성군(홍성전통시장 기준)의 배추 3포기의 가격은 약 1만 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과 비교해 약 61% 하락했다. 홍성읍 소재 대형마트에서도 배추는 1포기에 약 2800원 선으로 판매되고 있다.홍성읍 주민 박 아무개 씨는 “김장철을 앞두고 채소 가격이 안정세에 들어선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지난해와 비교하면 물가가 농업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9:29 농업 인력 부족에 농민들 ‘한숨’ 농업 인력 부족에 농민들 ‘한숨’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홍성지역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홍성군은 농촌의 고질적인 고령화 문제,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우크라이나사태 등 국제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해 인건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은 하루 평균 12~13만 원, 최대 16만 원까지 치솟았다.이천범 결성농협조합장은 “관내 작물 재배가 벼, 배추, 담배, 고추 등 영세 농업에 집중돼 있어 하루 인건비 10만 원 이상 지출은 고스란히 농가 소 농업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30 08:32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 밀양 감물리 ‘다랑이논’ 맑고 달콤한 샘물이 있는 마을, 밀양 감물리 ‘다랑이논’ 감물 다랭이논, 일교차 크고, 물 맑으며, 볕이 좋은 산간의 유기농 쌀다랑이논 생물다양성 보존·친환경농업 생태·문화·관광 등 다양한 가치‘경남 다랑이논 경작프로젝트’ 진행, 다랑이논 보전 담보하는 법 필요충청남도, 홍성 등 국가중요농업유산 ‘다랑이논’ 보전 필요성 주목해야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NIAHS)를 도입했다. 2015년에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제30조의 2항을 신설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활용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법을 토대로 농업유산자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16 08:37 전기료 인상에 벼 베기도 버거운 농민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지난달 30일 농사용 전력을 포함한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하면서 1차산업에 종사하는 관내 농축산어민들의 시름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올 4분기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폭은 1kWh당 7.4원으로 분기별 전기요금 인상 폭 가운데 가장 크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농사용전력(갑)의 전력량 요금(원/kWh)은 16.6원이다. 농사용전력(갑)은 이번 인상 조치에 따라 지난 1일 기준 28.9원으로 74% 올랐다. 농사용전력(을)고압은 35.2% 오른 47.2원이다. 같은 기간 산업용(갑)고압A선택1 농업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16 08:33 폐교·폐건물, 예술창작공간·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폐교·폐건물, 예술창작공간·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달천분교 폐교, 지역 예술인 창작·주민들 위한 문화공간 탈바꿈옛 폐담배공장·사원 아파트,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변신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 중심 전시·공연 공간인 복합문화공간수창청춘맨숀, 문화·예술 공간 단장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공간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나 도심공동화현상 등으로 인해 문을 닫은 폐교나 폐건물·폐공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시설, 체험학습장, 수련원, 캠핑장 등의 시설로 재탄생시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이나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10-16 08:30 농협 하나로마트, 농축산물 속여팔다 적발 농협 하나로마트, 농축산물 속여팔다 적발 국내산 농축산물 판매에 앞장서야 하는 농협하나로마트가 수입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원산지를 미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된 건수가 지난 5년간 4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 8월말까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팔다가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41건이나 적발됐다.특히 국내산 농축산물 취급만을 자랑하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41건 중 73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10-07 19:45 홍성·예산 농축협, 농정간담회 개최 홍성·예산 농축협, 농정간담회 개최 홍성·예산 농축협은 지난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홍문표 국회의원을 초청해 쌀수급 안전대책과 축산업 경쟁력 확보 등 농업계 현안에 대한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강동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금융정책과장, 조소행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집행간부급 임원, 홍성·예산군 농축협조합장과 농민·여성단체 지역회장 등 각계의 농업 관련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농업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쌀값 폭락과 관련한 정부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윤관호 고덕 정치 | 한기원 기자 | 2022-09-30 08:36 쌀값 대란,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해결해야 쌀값 대란, ‘정쟁’이 아닌 ‘정책’으로 해결해야 쌀값 폭락으로 농심이 타들어가고 있다. 지난 9월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kg당 4만 118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가 폭락했다. 45년 만의 최대폭 하락으로 수확기를 앞둔 농가는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5일 국회 농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인 이른바 ‘쌀값 정상화법’이 2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의 반대에 막혀 현재 상정되지 못하고 지연되고 있다.양곡관리법 개정안은 현재 시행령 및 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는 미곡의 시장격리 요건을 법률로 상향시키고, 시장격리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 2022-09-29 08:34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68년 1월, 배수연(1944년생, 본명 Carol Asberom) 씨와 표철웅(1945년생, 본명 Brewster Boyd) 씨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뉴프런티어 정책 일환으로 창설된 ‘평화봉사단(Peace Corps)’ 소속 청년 봉사자로 처음 홍성 땅을 밟았다.우수한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발도상국에 파견될 자원봉사자로 임명된 이들은 워싱턴주에서 4개월간 한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충남 홍성군에 배치돼 교육, 농업기술, 지역개발, 공중위생 등의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2-09-29 08:30 정부 쌀 45만 톤 시장격리 결정 정부 쌀 45만 톤 시장격리 결정 쌀값 폭락으로 들끓는 농심(農心)을 잠재우기 위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이후 여당과 야당은 이를 두고 대립해 왔다. 그런데 지난 25일 정부와 국민의힘이 쌀 45만 톤을 시장격리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농민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비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25일 당정은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산 구곡 포함 45만 톤의 쌀 시장격리곡 매입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시장격리곡 45만 톤과 공공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28 08:31 “충남도, 쌀값 폭락 선제적 대응해야” “충남도, 쌀값 폭락 선제적 대응해야”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은 26일 제34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올가을 수확기 쌀값 폭락에 대한 충남도의 선제적 대책을 촉구했다.지난해 10월 기준 20㎏당 5만 6000원이었던 쌀값이 최근 4만 원대로 떨어지며 45년 만에 가장 크게 폭락했다. 쌀 재고량 또한 역대 최고인 41만 톤을 기록함에 따라 정부가 올해 7월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쌀 37만 톤을 매입했지만 재고량은 역대 최고에 달하고 있다.방 의원은 “물가상승으로 필수 농자재 비용이 폭등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쌀 소비 또한 급격히 줄어 농민들은 이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9-26 13:15 오랜만에 개최되는 읍·면민체육대회 같이 즐겨봐유 오랜만에 개최되는 읍·면민체육대회 같이 즐겨봐유 2017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에 읍·면민들은 벌써 들뜬 분위기다. 그동안 코로나19·태풍·돼지열병 등의 이유로 행사는 개최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간 화합을 다지고 친지·가족·주민들이 한데 모여,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16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각 읍·면체육회장들을 만나 상황을 살펴봤다.한편, 읍·면민체육대회는 오는 22일에 △홍북읍체육대회가 내포신도시 다목적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결성면체육대회(9월 24일, 결성고등학교 운동장) △구항면체육대회(9월 2 행사·축제 | 정다운 기자 | 2022-09-23 08:35 충남 농민, 쌀값 보장·생산비 폭등 대책 촉구 충남 농민, 쌀값 보장·생산비 폭등 대책 촉구 충남 농민들이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한 대책을 요구하며,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하반기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충남도연맹(의장 이진구)은 지난 15일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전농 충남도연맹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재고미 전량 시장격리 △밥 한 공기(쌀 100g) 300원 보장 △명분없는 쌀 수입 중단 △농업생산비 대책 등을 요구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농민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하반기 총력투쟁에 돌입하겠다”며 “전 시군에서 투쟁용 쌀 40㎏ 1000개 모집, 오는 11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19 18:34 청년 농민들 이용록 군수와 농업을 말하다 청년 농민들 이용록 군수와 농업을 말하다 홍성의 청년 농부들이 이용록 군수와 만남을 가지고 농민들이 원하는 정책에 대해 소통했다.청년 4-H연합회(회장 임성환)는 지난 2일 이용록 군수를 초청해 ‘청년4-H가 함께하는 농업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청년 농부들은 이 군수에게 유통 구조와 판매 시스템 개선, 공동과제실증시범포에 대한 지원 증대, 항공 방제에 대한 청년 농부들의 참여 등 농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했다.특히 김선영 청년 4-H연합회 부회장은 “청년 4-H회에는 한우, 양돈 등 축산업을 하는 회원들도 많지만 딸기, 감자, 고구마, 채소 등을 생산하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10 08:33 한국전쟁 격전지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원시림 ‘울창’ 한국전쟁 격전지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강원도 양구·인제·홍천 일원의 206㎞ 구간의 숲길DMZ펀치볼둘레길, 6·25 한국전쟁의 상흔 간직한 한반도 이색지대1956년 휴전 이후 난민정착사업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민간인 출입통제지역 숲길, 예약탐방·등산지도사 안내·동행 꼭 필요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숲길을 지정해 운영·관리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관련법이 제정됐다. 이후 산림청에서 지정한 최초 국가숲길 중 북부지방산림청 관내는 DMZ펀치볼둘레길과 백두대간트레일이 지정됐다.D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04 08:30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농민 모였다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농민 모였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이 지난달 27일 문당 환경 농업 교육관에서 열려 친환경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상진)는 지난달 27일 홍동면 문당리 생태학습장에서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연천, 전북 고창 등 전국 곳곳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의 정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으로 학계와 관, 농업인들이 토론을 벌였다. 포럼이 예정보다 늦게 진행 됐음에도 참석자들 대부분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김태연 단국대 교수는 ‘생물다양성을 확장하기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9-03 08:36 홍성군,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군,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성군이 충남 농민단체에게 홍산마늘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한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농민들은 군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군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도연합 준비위원회(위원장 서짐미, 이하 전여농 충남도연합 준비위)에 따르면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공문을 통해 “홍성마늘의 홍보 다각화를 위해 패러디라는 장르만 생각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해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했던 점을 크게 아쉬워하며 불쾌감을 느꼈던 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앞으로는 각종 홍보영상을 제작 시 성인지 관련 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02 15:06 표경덕 서부농협 조합장 대통령 표창 수상 표경덕 서부농협 조합장 대통령 표창 수상 표경덕 서부농협 조합장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 조합장은 지난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업경영비 절감 지원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 실시 등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함께 하나 되는 행복한 농협’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표 조합장은 지난달 8일 열린 ‘서부농협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전문성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신규 수익 사업 개발, 새로운 소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8-27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