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청이전특별법 개정안’처리 촉구 다음 달 열릴 임시국회에서 ‘도청이전 지원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는 충남도와 대전시, 대구시, 경북도 등 4개 시·도의 공동 건의문이 채택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청 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관련 4개 시·도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가졌다. 4개 시·도는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과거 법률로 도와 광역시를 분리했기 때문에 분리와 동시에 정부 주도로 도청이전 사업을 추진했어야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의문은 또 도청이전 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 확대와 도청 이전으로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 문제는 4개 시·도 880만 주민의 최대 현안임은 물론 제18대 대선에서 양 당이 내놓은 공약 사항이므로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4:04 서해 섬 25곳 집중 개발 나선다 충남 서해 25개 유인도서가 8개 유형으로 나눠 도서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이 추진된다. 충남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갈수록 쇠퇴하고 있는 도서지역의 발전 비전 및 도서별 발전 계획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충남 도서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도서발전 비전은 ‘맑고 풍요로운 삶 터, 충남 도서’로 설정했고 목표는 부족함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정주환경 조성, 넉넉함과 생기가 배어 있는 활발한 도서경제, 깨끗하고 편안한 쉼이 있어 희망을 꿈꾸는 도서 등으로 정했다. 유형별로는 육지근접형 도서클러스터, 천수만 연안 다중네트워크형, 산바들 융합형, 생태·경관 보전형, 대중해양관광형, 원격 도서 테마형, 해양 환경연구 및 관광자원개발형 등 8개로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3-10 11:42 "30년 우정 나누려 충남 왔어요" 지난 1983년부터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구마모토현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방문단을 꾸려 충남을 찾았다. 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가바시마 이쿠오(蒲島 郁夫) 지사를 비롯한 대규모 구마모토현 방문단이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충남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가바시마 지사 등 현청 직원 7명과 사토오 마사지(佐藤雅司) 구마모토현의회 부의장 등 현의원 7명, 기타자토 토시아키(北里敏明) 일한친선협회 회장 등 협회 임원 및 회원, 민간단체 대표 및 관계자, 축구단 등 모두 68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15일 양 도·현 중학생으로 구성된 축구팀의 친선경기 참관을 시작으로 30주년 기념행사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친선 축구경기 대회는 박정현 도 정무부지사와 가바시마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0-21 16:27 다친 야생동물 자연복귀 도와 개소 3년째를 맞는 충남도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야생동물의 구조와 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야생동물의 구조·치료와 재활, 질병연구 등을 위해 지난 2010년 9월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충청남도야생동물구조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을 하고 있다.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올들어 7월말까지 모두 723건의 구조·치료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같은 기간 689건과 지난해 665건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다. 구조·치료 내역은 계류 77건, 이첩 38건, 방생 74건, DOA(하루 이내 폐사) 64건, 폐사 69건, 폐사체 320건, 기타 81건 등이다. 폐사체는 대전지검 논산지청에서 밀렵단속을 벌인 결과 밀렵자로부터 압수한 폐사된 뱀 260여마리가 포함된 것이어서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야생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26 15:58 "홍성, 환황해권 거점도시 육성" "홍성, 환황해권 거점도시 육성"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4일 홍성군을 방문해 "충남의 새로운 중심이자 내포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군의회·기자들을 찾아 간담회를 가진 후 공무원·기관장·지역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홍성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법을 모색했다. 홍성군은 현안보고를 통해 안 지사에게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대책 추진 현황, 내포신도시~홍성 간 연결도로 개선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며 도정과 군정의 상호관심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내포신도시 내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부족사업비 25억원 중 도비 20억원을 지원해 줄 것과 원도심 활성화 및 홍주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홍주성 성곽주변 정비 및 광장 조성을 위한 2013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26 17:13 '노인복지청' 설립 청원서 제출 대한노인회가 노인복지청 설립을 청원하는 입법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노인복지청 신설 법안(정부조직법 개정안)은 홍문표 의원 대표발의로 제출돼 계류 중이나 이번 청원서 제출로 입법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10일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한 입법 청원서와 국민 132만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국회 본청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제출했다. 청원서에는 노인복지청 신설을 위해 정부와 입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서명부는 노인복지청 설립에 대한 국민 여론화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모두 132만여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과일박스 23개 분량에 달한다. 청원서명에는 국회의원 179명,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의회의장 등 280여명도 동참해 입법에 한걸음 다가섰다.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12 21:14 서해 유류피해지역, 경기활성화 돕는다 충남도는 서해안 유류유출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미지원 사업비의 55%인 209억원(광특회계 등)을 특별 지원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은 양식장(해삼·전복 등) 조성과 어항시설 보수·보강, 바지락양식장 모래 살포, 수산물 위판장 설치, 공동수산물 판매장 설치, 수산물 가공센터 건립 지원, 선박 계류장 설치 등 20개이다. 이를 위한 예산은 모두 663억원이며, 지원된 예산은 사업이 확정된 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83억원(43%)으로, 다소 저조한 형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원되지 않은 380억원 중 광특회계 등 209억원을 도 자율편성분에서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15년까지 전액 특별 배정해 지원키로 했다. 연도별 지원액은 2014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22 14:48 박수현 의원, '도청이전 지원 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 국토해양위)은 지난 13일 충남도청의 내포 신도시 이전 및 내포 신도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도청이전 특별법'의 주요 골자는 △국가는 도청의 청사 신축비용, 부지 매입비용 등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를 지원하고, 종전부동산은 국가에 귀속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국가가 도청이전신도시로 진입하는 도로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전부를 지원토록 했으며, △국가가 종전부동산 활용계획을 수립·시행하게 해 종전부동산과 그 주변 지역의 공동화를 방지토록 했다. 또, △이전기관의 이주 직원이 도청이전신도시에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한 주거용 건축물 및 부속 토지에 대해 지방세를 정치일반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22 09:36 도청이전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유기복의원 선임 도청이전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유기복의원 선임 충남도의회는 제256회 임시회기간인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도청이전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기영 위원장 후임으로 유기복(홍성,선진통일당·사진)의원을 선임했다. 신임 유기복 위원장은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안다”며,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 시에 충청남도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청이전이 앞으로 4개월이라는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도청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마지막 점검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명품 내포신도시 건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06 11:10 “도청신도시 조성 비용,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달 31일 제256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면서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조기개정 촉구 결의안’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에 따른 삽교역사 신설 촉구안’을 채택하여 국회와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도의회는 충남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도청이전 및 신도시 개발을 위해서는 부지매입, 청사건축, 진입도로 개설 등 막대한 이전·개발비용이 필요하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대전에 있는 도청소재지와 지역의 불일치 때문에 도청이전을 해야 하는 원인을 발생시킨 국가가 청사신축비 등 신도시 기반조성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인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9-06 11:10 ‘도마’에 오른 합의금 의혹 … 전면조사 요구 한 목소리 홍성군정기시장 상인회는 홍성군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원들의 공금유용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홍성경찰서에 제출했으며, 진정서를 접수한 홍성경찰서는 진정내용을 토대로 공금사용 전반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기시장 상인 A씨는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 중 전통시장에 10원 하나 들어 온 게 없다. 연합회가 과연 홍성군 상공인들을 진심으로 대변하고 있는 단체인지 의심스러울 뿐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비정상적인 조직을 제대로 정비해야 할 것”이라며 “홍성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관련도 없다고는 하지만 묵시적으로 합의금이 오간 상황을 알고 있지 않았겠느냐”고 쓴소리를 전했다. 정기시장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0:00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정봉주 전 의원 면회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정봉주 전 의원 면회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두시 홍성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을 면회했다. 이날 오후 한명숙 대표, 박영선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인사 2명과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IN) 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등 나꼼수 진행자 3명은 정 전의원을 특별면회 할 예정이었다. 나꼼수 멤버의 면회 불허로 이날 오후 2시 면회에는 한 대표와 박지원, 양승조, 홍영표, 안민석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의 처인 송지영 씨 등 총 6명이 장소변경접견을 통해 정봉주 의원을 만났다. 한 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은 접견 바로 전 홍성교도소 이동규 소장과 만나 나꼼수 3인방의 특변 면회 불허 방침과 정봉주 전 의원의 홍성이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1-26 16:00 산림재해 사전 예방에 적극 나선다 홍성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대형화·빈발화 됨에 따라 매년 되풀이되는 산림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등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시행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사방댐 설치 1개소, 계류보전 2km, 사방댐 준설 2개소 등 6억 2800여만원을 투입해 우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타당성평가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과거 획일화된 콘크리트 사방댐을 최소화하고 전석, 투과형 사방댐을 확대 시공하고 사방 시설지 주변에 설치하는 휀스 울타리 등에 주변 환경과 경관이 고려된 친환경적인 공법을 집중 반영할 계획이다. 농업일반 | 이선화 기자 | 2012-01-12 15:03 137억 투입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박차 137억 투입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박차 충남도가 내년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 등 수산업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총 137억원을 투입한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홍성 남당항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 사업에는 39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 복합공간은 연면적 7377㎡ 규모로 수산물 판매장과 전시실,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서는 다기능 수산물 소비단지이다. 총 사업비는 99억원으로, 2008년 10억원과 2009년 3억원, 지난해 20억원, 올해 26억4000만원 등을 투입한 바 있다. 보령 대천항에 건립 중인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에는 26억원을 투입한다. 냉동·냉장 시설을 설치, 안전하고 신선한 수산식품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 사업의 총 사업비는 30억원으로, 올해 4억원을 투입했다. 수산물 안전성 확보와 우량제품 공급을 위한 수산물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15 13:51 역재방죽공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재탄생 역재방죽공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재탄생 홍성군이 한반도 최북단의 가시연 자생지인 역재방죽을 친환경적으로 단장한 역재방죽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홍성 역재방죽은 1930년대 조성된 농업용 저수지로, 주인을 구한 의견(義犬) 설화를 갖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멸종위기종 야생식물인 가시연의 한반도 최북단 자생지이자, 밀적도에 있어서도 국내 최대 규모에 이르는 등 그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왕성하게 자라던 역재방죽의 가시연이 환경오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예전처럼 발아되지 않아 가시연 복원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가시연 복원을 위해, 환경부가 지정한 가시연복원 생태 책임연구기관인 (재)천리포수목원의 협조 하에 환경단체, 전문가, 지역 주민들의 실증적 조언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억원을 투입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1-24 10:49 빗소리와 장중한 안개가 어우러진 신비한 길 빗소리와 장중한 안개가 어우러진 신비한 길 산 행 일 시 : 2011년 7월 2일 - 3일산 행 구 간 : 구룡령 - 갈전곡봉 - 왕승골삼거리 - 연가리골삼거리 - 바람불이삼거리 - 쇠나드리삼거리 - 조침령산 행 거 리 : 21.3km산 행 시 간 : 10시간 30분새벽녘 구룡령의 하늘을 구름이 덮고, 안개가 자욱하다. 비가 오지 않기를 기원하며 산림전시관을 뒤로 하고 나무계단을 따라 구룡령을 출발한다.(02시30분)구룡령(九龍嶺. 1031m)은 북으로는 설악산과 남으로는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강원도의 영동(양양군)과 영서(홍천군)로 가르는 분수령이다. 일만골짜기와 일천봉우리가 일백이십여리 구절양장(九折羊腸)고갯길을 이룬 곳으로 마치 아홉 마리 용이 서린 기상을 보이는 곳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서울본부장 | 2011-08-25 13:14 “내고향 홍성군의 브랜드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 “내고향 홍성군의 브랜드 개발을 도와주고 싶다” 대전 둔산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정부3청사를 찾은 건 오전11시경 이었다. 주차장이 벌써 만원인걸 보니 분주한 행정수요를 느낄 수 있었다. 실용적으로 배치된 집무실 앞 접견실에서 인터뷰는 이루어졌다. 훤칠한 키에 딱 벌어진 어깨, 당당한 이상철 심판관의 풍모가 테이블 옆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헬스기구들과 잘 어울렸다.주로 하는 업무는 “현재 특허청의 소속 기관인 특허심판원에서 심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한마디로 특허권 부여 여부나 부여된 특허권과 관련한 당사자간 분쟁을 다루는 준 사법적 중앙행정기관이다. 과학자나 발명가가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1-08-04 11:46 여름철 산림재해 미리미리 대비해요 여름철 산림재해 미리미리 대비해요 홍성군은 7월말까지 풍수해대비 산림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도시설지, 사방댐시공지, 산지전용허가지, 숲가꾸기 사업장 등 산림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 발견시 응급조치 등 보완조치를 할 계획이다.또한, 재해에 대비하여 임도시설지 10개 노선 66.92km 구간에 임도관리원을 배치하여 임도시설지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위험한 곳으로 파악되는 곳에 대해서는 노면정지작업과 측구정비, 노면쇄석포설 등 임도구조개량 공사를 실시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4억 8000만원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24 홍주미트 대여금 15억원 상환, 홍성군에 적극적 대처 촉구 지난 7일 오석범 의원은 (주)홍주미트 대여금 15억 상환 소송과 관련하여 9일로 예정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군민 3587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오석범 의원은 “그간 2년 5개월을 끌어온 (주)홍주미트의 대여금 15억에 대한 반환여부가 이제 대법원의 판결만 남은 시점에서 군민들은 (주)홍주미트가 당초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군민의 소리를 담은 탄원서에 3587명이 서명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서명에 참여한 군민들은 홍성군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대여금반환청구소송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냄과 동시에 (주)홍주미트에게는 당초의 약속이행 촉구와 더불어 대법원에 계류 중인 소송사건의 취하만이 진정 군민을 위한 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오 의원은 “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9 11:46 산은 자신을 비워 사람을 살리고, 사람은 탐욕으로 산을 허문다 산은 자신을 비워 사람을 살리고, 사람은 탐욕으로 산을 허문다 올해 들어 본지는 국토의 등뼈를 밟아나가는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홍동출신·홍성고 20회·손전화 010-3764-3344) 출향인의 백두대간 종주기를 비롯해 산행기를 연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행일시 : 2011년 4월 30일~5월 1일산행구간 : 백봉령 - 자병산 - 생계령 - 고병이재 - 석병산 - 두리봉 - 삽달령산행거리 : 18.5km산행시간 : 6시간 50분낮동안 멈췄던 비가 저녁이 되면서 천둥번개와 함께 제법 많이 내린다. 내일은 황사 경보까지 발령 된다고 하니 대간길이 가볍지만 않다. 출발 시간이 되면서 다행히 비는 멈춘다. 서울을 벗어난 버스가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를 통과해 백봉령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 이다.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 본부장 | 2011-05-13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