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산단 폐수처리장, 문화공간으로 화려한 탈바꿈 수원산단 폐수처리장, 문화공간으로 화려한 탈바꿈 수원 고색동 옛 수원산업단지 폐수처리장 복합문화공간 변신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리모델링 ‘고색뉴지엄’ 문 열게 돼고색뉴지엄, 건축면적 1810㎡, 지하 1·지상 3층 규모 전시실지역주민·산단 종사자 소통공간, 젊은 예술인·작가에게 도움 옛 건물을 다시 활용하는 건축방식은 도시재생사업에서도 큰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은 낙후된 지역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오래된 건물을 허물고 밀어내는 재건축·재개발이 흔히 이뤄졌다. 하지만 사람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지역에 높은 고층 빌딩을 짓는다고 해서 도시가 다시 살아난다는 보장이 없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28 08:35 6·1 지방선거 “투표는 이렇게” 6·1 지방선거 “투표는 이렇게” 홍성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교육감 △홍성군수 △충남도의회 의원 △충남도의회 비례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홍성군의회 비례대표 의원 등 7개 직의 선출공무원을 선출한다. 이중 홍성군의회 의원 선거의 다선거구(광천읍, 금마·홍동·장곡면)와 홍성군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가 의원정수와 후보자수가 같아 관련 법에 따라 무투표 선거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홍성군 유권자들은 홍성군의회 비례대표 의원 투표용지 1장을 제외한 총 6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그중 홍성군의회 의원 다선거구(광천읍, 금마·홍동·장곡면)의 유권자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26 08:31 [인터뷰] 10인 10색 설레는 청춘 이야기… ‘어울림’ 그리고 ‘행복’ [인터뷰] 10인 10색 설레는 청춘 이야기… ‘어울림’ 그리고 ‘행복’ 생태교육 콘텐츠 개발·영상미디어 제작·샐러드 정기배송 등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저마다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 ‘번뜩’ Q>어디서 왔냐고요?박태하(27) 와우네 공동대표 “저는 전남 광양에서 왔고… 어쩌다 홍성에 정착했냐고요? 제가 올해 청운대학교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여기 장점이요? 어… 그게….” 태하 씨가 긴장을 한 듯 말을 더듬자 다른 청년들이 지원에 나섰다. “심각한 교통체증이 없어서 좋아요!” “서울에서 온 청년들이 많아요.” “도시에서는 인생에 정해진 루트가 있었다면 이 곳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 곳이라고 볼 수 있죠.”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5-21 08:35 홍북농협 하나로마트 신축공사 착수… 오는 10월 완공 예정 홍북농협 하나로마트 신축공사 착수… 오는 10월 완공 예정 홍북농협 하나로마트가 신축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신축건물은 홍북농협이 위치한 홍북읍 대동리 20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기존 하나로마트 옆에 있던 양곡창고가 철거됐다. 또한 홍북농협은 양곡창고 부지 뒤편에 있는 520여 평을 추가로 매입해 건물 신축 부지를 확보했다.홍북농협 하나로마트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홍북농협주유소 인근에서 임시운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홍북농협 관계자는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위해 하나로마트를 신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2-05-20 14:32 옛 남원역사·KBS방송국·비사벌콘도 문화공간 조성 옛 남원역사·KBS방송국·비사벌콘도 문화공간 조성 옛 공장 건물·폐건축물의 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20여 년 방치된 폐건물, 옛 비사벌콘도 ‘문라이트파크’ 재탄생옛 남원KBS방송국, 남원아트센터로 단장 문화공간 인기몰이옛 남원역, 남원읍성 복원·2027년까지 만인공원으로 조성계획 우리의 주변에서 버려진 유휴공간을 되살리고, 쇠락한 역사·문화적 건물을 현대 일상의 공간으로 변모시켜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사례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대도시나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낡은 건물을 개조한 문화재생프로젝트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옛 공장건물이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14 08:38 400년 전 일군 산골마을, 남원 상황마을의 다랑이논 400년 전 일군 산골마을, 남원 상황마을의 다랑이논 옛날 남원과 함양을 잇는 길목, 양지바르고 토질이 좋아깊은 산중인지라 다랑이 논을 만들어 논농사를 짓게 돼다랑이논,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다원적 활용 필요비탈진 층층의 논 개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정성 쏟아 전북 남원시(南原市)는 동쪽으로 경남 함양·하동군, 서쪽으로 전북 임실·순창군, 북쪽으로 전북 장수군, 남쪽으로 전남 구례·곡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부는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덕두산(德頭山·1150m)·바래봉(1165m)·삼봉산(三峰山·1186m)·명선봉(明善峰·1586m)·반야봉(般若峰·1732m)·노고단(老姑壇·150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08 08:37 예산지역 폐건축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예산지역 폐건축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폐건물·폐산업시설 보존 차원 넘어 지역의 문화 공간 경쟁력스토리 개발, 여행트렌드에 대한 연구와 고민이 필요한 이유오래된 건물은 높은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경우 많아예산 폐정미소·농협창고·폐목욕탕 등 주민 위한 공간 탈바꿈 최근 용도 폐기된 폐건물이나 폐산업시설, 폐창고 등이 재생되면서 삭막하던 과거의 공간은 문화예술과 더불어 예술가의 창작공간이자,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외지 사람들도 찾아와 즐기며 소통하는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21세기 들어 경제성장형 산업시대에 문화와 더불어 도시경쟁력을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07 08:37 옛것·방치된 폐건축물에 대한 군산의 새로운 시선 옛것·방치된 폐건축물에 대한 군산의 새로운 시선 일제 수탈의 근거지였던 군산항, 역사의 현장으로 복원·재조명군산 원도심, 근대역사의 아픈 생채기들 구석구석에 남아 있어여행지로 각광 받는 군산, 근대역사문화유산이 잘 보존·활용돼원도심 활성화, 근대건축물을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사업 성공해 옛것의 중요성에 대한 시선은 현재의 입장에서는 관점에 차이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옛것과 옛 폐건축물이라는 것은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의 측면 뿐만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내력과 추억, 자긍심 등을 담고 있다.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1000년이 넘도록 중세시대 도시 모습을 완벽하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5-01 08:31 홍성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 홍성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개소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가 29일 개소식을 갖고 희망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잇슈창고는 지역자원 기반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이날 개소식은 잇슈창고 운영 수탁기관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개회행사에서는 내빈소개와 기념사, 영상 시청, 홍성군 오케스트라 연주, 잇슈창고 진행경과 발표 등이 이뤄졌고, 이어진 2부 부대행사는 입주 선발기업 행사·축제 | 황희재 기자 | 2022-04-29 17:45 홍성지역 폐건물, 지역의 새로운 문화·창업 공간으로 홍성지역 폐건물, 지역의 새로운 문화·창업 공간으로 홍성지역 폐교나 폐건물·폐산업시설, 활용문제 현안으로 대두돼도시와 공동체 살리고 활기 되찾게 하는 노력 다양하게 펼쳐져광천농협 폐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잇슈창고’ 재탄생폐건물, 폐산업시설, 가치의 재평가 바탕으로 문화예술공간 조성 전국의 농어촌 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빈집을 비롯해 폐교(廢校)나 폐건물 등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폐교의 경우 열악해진 농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17 08:38 홍성 근대문화유산, 무조건 철거보다 활용 가치 찾아야 홍성 근대문화유산, 무조건 철거보다 활용 가치 찾아야 지역의 도시 정체성·관광 경쟁력 높일 자원으로의 가치 새롭게 조명해야홍주성 복원사업, 마구잡이식 철거·건축물 보존대책도 매우 시급한 실정근대건축물 활용, 문화시설주민복합공간 등 이용·활성화 방안 모색 돼야공주·강경, 서천 판교·장항 근대건축물 활용 관광자원 활성화 역량 집중 역사문화적 가치가 도시의 경쟁력과 정체성을 가늠하는 시대다. 따라서 도시의 근대역사문화유산의 보전은 갈수록 중시되고 있다. 특히 도시를 조성하는 건축물은 형태나 기능보다도 지역에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느냐가 중요한 이유다.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하는 사라지는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어떻게 보존·관리할까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4-10 08:36 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김영우(더불어민주당·53) 예산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예산군청 앞마당 일원에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영우 예산군수 예비후보는 “‘군민과 함께 예산을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라면서 “예산군에는 시대전환,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비전을 이뤄낼 젊은 일꾼 군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 낭독에 앞서 “우리나라가 돌연히 상공업 나라로 변하여 하루아침에 그 자취를 잃어버렸다 하더라도 이 변치 못할 생명창고의 열쇠는 의연히 이 지구상 어느 나라의 농민이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4-05 18:14 원인불명, 단독주택에서 불… 7000만 원가량 재산피해 발생 원인불명, 단독주택에서 불… 7000만 원가량 재산피해 발생 홍성읍 송월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단독주택과 창고, 농기계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70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3-31 08:31 양수기 절도범 검거… 피해자 양수기 되찾아 양수기 절도범 검거… 피해자 양수기 되찾아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는 지난 4일 홍성에 거주하는 A씨에 대해서 농촌 지역의 양수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한적한 시골 개천가를 돌아다니며 농한기 하천 둑 등에 설치해 놓은 양수기를 몰래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9대의 양수기를 훔쳐 고물 업자에게 고철 값을 받고 모두 팔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양수기를 도난당한 피해자들은 “이제 막 농사철이 다가오는데 강수량 부족으로 봄가뭄이 심각해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었다”면서 “거기에 농사의 필수품인 양수기마저 훔쳐가 허탈했다”고 당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3-21 08:37 서부면 상황리 야산에서 산불 발생… 30여 분만에 진압 서부면 상황리 야산에서 산불 발생… 30여 분만에 진압 지난 1일 오후 5시경 서부면 상황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자칫 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불길은 500㎡가량의 산림을 태우고 출동한 헬기와 소방인력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압됐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홍성에서는 지난달 22일 은하면 대천리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고, 구항면 태봉리에서는 창고 화재, 지난달 26일에는 임시로 물건을 쌓아둔 갈산면 상촌리의 야적장이 불에 타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3-13 08:38 경쟁과열 방지해 상생발전 도모하자 경쟁과열 방지해 상생발전 도모하자 조미김 제품 선호도 높아집적화·규모화로 효율성↑ 네 번째 광천김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충남연구원이 실시한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김 상품’과 ‘광천김 구매채널’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브리핑 하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김 상품 결과입니다. 전체의 37.5%에 해당하는 120명이 ‘조미김(밥반찬)’을 가장 선호하는 김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2위는 108명(33.8%)이 선택한 ‘조미김(도시락)’입니다. 충남연구원은 ‘조미김(밥반찬)’은 큰 크기, ‘조미김(도시락)’은 작은 크기의 제품이라고 설명합니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3-12 08:38 코로나 확진자 강풍 속 야외 투표 대기… ‘미숙한 투표관리 지적’ 코로나 확진자 강풍 속 야외 투표 대기… ‘미숙한 투표관리 지적’ 전국적으로 지난 4일과 5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가 진행됐다. 홍성군에서는 읍·면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했고 5일 오후 5시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들의 사전투표가 진행됐다.각 읍·면별로 순조롭게 진행되는듯하던 사전투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가 진행되며 문제가 발생했다.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됐던 사전투표소에는 지난 5일 오후 5시 이전부터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후 계획대로라면 사전투표가 끝났어야할 오후 6시에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3-07 14:47 코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투표 장소, 준비물 확인하세요 코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투표 장소, 준비물 확인하세요 오는 5월 10일부터 5년간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6일 앞인 오는 9일로 다가왔다. 선거권은 선거일인 9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에게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하다.투표일인 오는 9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투표를 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단 신분증은 2022 3·9 제20대 대통령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3-03 08:33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500권 기증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홍성군에 도서 500권 기증 홍성군이 서울 강서구 소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로부터 500권의 책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군은 기증된 도서를 광천읍 대평리의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를 찾는 방문객이 읽을 수 있도록 북카페에 비치할 계획이다.권선복 대표는 “독서문화 정착과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홍성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삶이 여유로워지고 행복에너지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권 대표는 지난 2016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도서 1000권을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문·교양 도서 700여 권 기부로 선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2-01-24 10:46 새로운 홍성문화원, 예술제로 ‘첫 선’ 새로운 홍성문화원, 예술제로 ‘첫 선’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이 지난달 31일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며, 공연장에서 ‘2021 문화의 날 기념식 및 동아리 예술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유환동 홍성문화원장, 김석환 군수,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조승만·황영란 도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홍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야외공연 △전시장 개막 △문화의 쉼터 로비 현판식 △별관 준공식 △문화의 날 기념식 △예술제 등이 함께 열렸다.야외공연으로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11-05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