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인근에 임시 운영
홍북농협 하나로마트가 신축공사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신축건물은 홍북농협이 위치한 홍북읍 대동리 20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기존 하나로마트 옆에 있던 양곡창고가 철거됐다. 또한 홍북농협은 양곡창고 부지 뒤편에 있는 520여 평을 추가로 매입해 건물 신축 부지를 확보했다.
홍북농협 하나로마트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홍북농협주유소 인근에서 임시운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홍북농협 관계자는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위해 하나로마트를 신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북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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