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우슈쿵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5회 회장배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 및 2013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표현경기인 투로(장권, 남권, 태극권 등 권법과 도술, 검술, 창술, 곤술 등 병기술)가 채점제로 열렸고, 체급별 자유대련 경기인 산타 종목은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홍성에서는 국가대표부 2명과 태을무림관소속 7명 홍주고등학교 소속 4명이 출전했으며, 일반·국가대표부에서 김태호 선수가 남권 1위, 이용현 선수가 장권 3위를 했으며, 산타에서 함관식(65kg급), 정성훈(70kg급)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 김영준(홍성고 3학년) 선수가 남곤 1위, 남권과 남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최성범(홍주고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3-26 08:48
홍성군 우슈쿵푸협회(회장 송효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남 사천시에서 열린 ‘제24회 회장배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 겸 1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11명의 선수가 20개의 메달(금-7개, 은-8개, 동-5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우슈궁푸협회 주최로 16개 시·도가 참가한 가운데, 1차 국가대표 선발전과 회장배전국우슈궁푸선수권대회 두 분야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김상원 전무는 “선수들의 열정과 좋은 실력을 바탕으로 좋은 결실을 맺었기에,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국가대표 부분 : 김태호(남곤,남도,남권 금), 이용현(장권 금), 정성훈(70kg 은), 함관식(65kg 금), 박
사람들 | 김한얼 기자 | 2012-04-0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