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육상유망주 발굴'육상명가'로 만들자" "홍성, 육상유망주 발굴'육상명가'로 만들자" 지난 3월 20일 오전 8시 봄을 재촉하는 비와 함께 눈발까지 흩날린 가운데 섭씨 3℃라는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을 출발해 청계천~신설동~군자교~자양동~석촌호수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에 들어오는 42.195㎞ 풀코스에서 벌어진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대회 남자부 레이스에서 예산 삽교고 출신의 정진혁(21ㆍ건국대)은 2시간09분28초로 압데라힘 굼리(35ㆍ모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정한 최상급 '골드 라벨' 레이스다. 정진혁은 이날 준우승 상금 4만 달러와 함께 2시간9분대 타임 보너스로 5000달러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중앙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10분59초를 찍고 8위를 차지했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서울/한지윤 기자 | 2011-04-01 15:33 <새해특집> 새해 건강과 친목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지난 한 해 술과 담배에 의존해 건강을 무시하고 바쁜 업무로 가족과 주변 관계가 소홀해졌다면, 신묘년 새해에는 건강과 가족, 주변 관계의 친목을 챙기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보도록 하자. 우리 주변, 군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생활체육모임과 자신의 몸에 맞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토끼처럼 껑충 뛰어 오를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한해로 시작하자. 몸이 이곳, 저곳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그 동안 바르지 못한 식습관이나 잦은 음주, 흡연으로 당뇨, 심장병, 고혈압,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의 적신호가 켜지기 직전이다. 바쁜 업무로 주말, 휴일은 쉬고 싶어진다. 그러나 휴식도 마음 놓고 편히 할 수 없다. 가족들이 보내는 원망의 눈초리에 눈치만 보인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1-01 06:32 구제역 전국화 대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구제역 전국화 대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구제역 발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홍성군은 경북 안동시 돼지와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재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월 인접한 청양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악몽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 차단방역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30일 홍성군축산회관에서 오인섭 축산과장 주재아래 11개 읍면 축산업무 담당자, 홍성군 공수의사 8명, 홍성군가축방역협의회원 12명 등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유입차단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갖는 등 구제역 유입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군은 긴급방역조치사항으로 AI상황실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로 전환, 운영을 강화한 가운데 24시간 보고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우제류 사육농가 농업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0-12-03 09:35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의 쾌감 '마라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의 쾌감 '마라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1-26 15:54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의 쾌감 '마라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때의 쾌감 '마라톤' '42.195km를 달려 순위를 겨루는 경기, 마라톤'기원전 490년 아테네 북동쪽에 있는 마라톤 광야에서 그리스의 밀티아데스가 침략해온 페르시아군을 격파했을 때 그리스군의 병사가 그리스의 승리를 알리기 위해 약 40km를 달려 '우리는 이겼노라'고 아테네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자리에 쓰러져 숨졌다고 한다. 이 같은 고사에서 유래되어 1896년 근대올림픽 제1회 아테네대회부터 육상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마라톤에서 아테네의 올림픽 스타디움까지의 코스를 달렸다. 이 때의 거리는 후일 실측해 보니 36.75km로 밝혀졌으나, 제7회 올림픽까지는 대회 개최지의 여건에 따라 통일된 거리가 아닌 40km 전후를 달렸다. 1924년 제8회 파리 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마라톤경기의 거리를 일정하게 통일하자는 의견이 대두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0-11-26 13:18 오서산 단풍 속 달림이들의 힘찬 질주 오서산 단풍 속 달림이들의 힘찬 질주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11-09 20:20 오서산 단풍 속 달림이들의 힘찬 질주 오서산 단풍 속 달림이들의 힘찬 질주 이봉주 선수의 2001년 보스턴 마라톤대회 제패를 기념한 '제10회 홍성마라톤 대회'가 지난 달 31일 광천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열렸다. 광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경묵)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마라톤 동호회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건강을 다지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송기호 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 초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로 나뉘어 광천읍 상담주차장에서 출발해 가정리 고개(5km 반환점), 장곡면 죽전교(10km 반환점)를 거쳐 장곡농협(하프반환점)을 거쳐 다시 광천읍 상담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를 반기기라도 하듯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속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하고 부상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11-05 13:28 제1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철인3종경기 제1회 백야 김좌진장군배 철인3종경기 지난 24일 홍성 김좌진 장군생가와 서부면 신리 일원에서 청산리 독립전쟁 승전 90주년을 기념하는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렸다. 철인 3종 경기는 인간의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로서 한명의 선수가 수영, 사이클, 마라톤으로 코스를 완주하는 경기다. 이번 대회는 홍성군 재향군인회(회장 허문)와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회장 김을동), 대한트라이애슬론 연맹(회장 김진용)이 함께 주최했으며 백야 김좌진장군의 강인한 애국심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300여명의 선수들은 수영 1.5km, 임해관광도로에서 김좌진 장군 생가지까지 싸이클 40km,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서 목과마을을 4회 왕복하는 마라톤 10km로 구성된 올림픽 코스를 역주했다. 특히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국회의원과 외증손자인 탤런트 송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10-29 14:19 교육지원청, 교육감기 마라톤대회 2년연속 우승 교육지원청, 교육감기 마라톤대회 2년연속 우승 제37회 충청남도교육감기 시․군교육청 대항 구간마라톤대회에서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의)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일 연기군 일원에서 충남교육청과 충남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연기군육상경기연맹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초등 5명, 중등 5명 총10명으로 구성된 홍성교육지원청팀이 충남도내 11개 시ㆍ군 교육지원청과 쟁쟁한 실력을 겨뤘다. 제1구간 연기군민 체육관 정문을 출발해 마지막 8구간 연기국민체육관 정문까지 도착하는 구간마라톤대회에서 주현우(홍성중) 선수가 최우수 선수에, 박영선(홍성여중 2구간 2위), 김수현(홍성중 3구간 2위), 권우진(홍성중 1구간 4위), 김영남(덕명초 4구간 4위), 장수인(홍남초 5구간 8위), 최윤정(홍성여중 7구간 5위), 채수경(홍성여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0-22 16:11 "0.01초에 희비 엇갈리는 육상의 묘미" "0.01초에 희비 엇갈리는 육상의 묘미" 홍성군 육상경기연맹은 군에 자라나는 육상꿈나무선수들을 육성, 후원하고자 이사 25명과 초대 김혜진회장을 추대하여 1997년 설립됐다. 현재 7대 권용옥(58ㆍ아폴로사진관) 회장과 오문영(43ㆍ아시아광고) 전무이사등 임원진들과 함께 연맹발전과 꿈나무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내 육상꿈나무들은 3ㆍ1절 역전경주대회에서 7번의 우승과 상위 입상, 학생체전, 중고연맹 구간마라톤 대회 등 수많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홍성을 빛내고 육상의 강군으로 자리잡는데 큰 성과를 이뤘다. 또한 충남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6년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고 다음달 9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교육감기육상대회에서 7연패를 노리고 있다. 권용옥 회장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도자 선생님들과 선수들이 한마음 되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0-08-27 16:28 6.2지방선거 당선자 직격 인터뷰 6.2지방선거 당선자 직격 인터뷰 제5회 전국동시지방 선거가 지난 2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각 투표구에서 실시됨에 따라 그동안 당선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던 후보자들의 당락이 결정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당락이 결정됨과 동시에 당선자들을 찾아 간략한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실추된 명예회복 위해 혼신의 노력 김석환 자유선진당 당선자 자유선진당 김석환(65) 후보가 민선 5기를 이끌어 갈 홍성군수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저의 당선은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확신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루 빨리 공무원 조직을 안정시키고 변화와 개혁을 완수하라는 군민들의 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불미스런 일로 실추된 지역의 명예와 군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6-04 11:22 인생이야말로 어쩌면 산을 오르는 것과 닮았다 인생이야말로 어쩌면 산을 오르는 것과 닮았다 최근에는 주 5일제 근무, 공무원들의 연가사용, 건강 지키기 등 수많은 갖가지 사연을 안고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삼삼오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인 까닭이다. 옛 사람들은 산과 강이 서로를 넘보지 않는다고 여겼다. 비록 높은 산이 이웃해 있어도 사이에 물이 있으면 산줄기는 돌아갔고, 평야에서도 산맥이 흐르면 물줄기는 물러선다고 했다. 백두대간은 그렇게 산과 물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달린다. 특히 산꾼들에게 백두대간의 의미는 속이 더 깊다. 백두대간은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 민중의 한이 서린 지리산까지 거침없이 뻗어 내린 산줄기다. 금강산을 넘고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과 태백산, 속리산을 이어 달린다. 그 힘이 하도 유태헌의 백두대간 종주기 | 유태헌(홍주신문 서울본부장, 홍성고 20회) | 2010-04-16 14:29 "다양한 문화로 문화소외계층 찾아갈 것" 홍성문화원이 2010년 새해부터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지난달 22일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을 방문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을 상영해 원생들을 기쁘게 했고, 다음날 23일에는 지난 1월 25일 상영에 이어 은하면 금국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장수노인요양원을 찾아 우리영화 를 상영해 노인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순회상영에서 영화 관람을 한 유일원 원생들과 장수원 노인어르신들은 한결같이 "정말 재밌고 유쾌한 영화를 자주 보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연신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화원은 오는 22일 장수원을 다시 방문해 우리 문화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3-22 12:08 한번 맺은 소중한 인연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다면 한번 맺은 소중한 인연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다면 평생부부가 해로함은 마라톤에서 완주와 같다고 한다. 뛰다보면 힘들 때도 있어 때로는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충동도 생겨나지만 끝까지 완주함으로서 남들이 겪지 못한 성취감을 맛본다. 어찌 성격, 개성이 전혀 다른 남남이 만나 여러 해를 함께 살아오며 힘든 일이 없었겠는가. 흔히들 결혼식에서 이라는 말로 행복을 빌어주는 주례를 아직도 들을 수 있지만 한번 맺은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함께 사는 것 또한 복중의 복일 것이다. 결성면 금곡리 원금곡 마을에는 1930년 동짓달에 결혼해 80년을 해로하며 복중에 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노부부가 있다. 바로 신세진(93)·최재운(95) 노부부이다. 노부부는 남편 신세진 할아버지 13세 때, 부인 최재운 할머니 15세 때 초례를 올렸다.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3-12 11:41 홍성의 아들 이승훈, 값진 올림픽 금메달 사냥 홍성의 아들 이승훈, 값진 올림픽 금메달 사냥 홍북면 갈산리 원갈산마을이 고향인 이승훈(22·한국체대) 선수가 지난 14일 남자 5000m에서 아시아 출신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빙속 장거리에서 은메달(본지 2월 19일자 11면 보도)을 따낸데 이어 지난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2분58초55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놀라운 레이스를 펼쳐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모태범(22·한국체대)에 이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두 번째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2010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 1호 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빙속 10,000m 출전이 불과 세 번째인 이승훈은 지난달 10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문화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26 12:01 홍성, 잘사는 마을보다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 홍성, 잘사는 마을보다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 일본의 마을 만들기 현장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취재였다. 지역공동체의 발전전략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 내생적(內生的) 발전을 이루고 있는 공통점은 특히 주목되는 사례다.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독특한 마을 만들기에 성공한 일본의 사례들이 기억에 남는 이유다. 홍성도 마을공동체의 발전전략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 수는 없을까.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는 마을이 많다. 우리는 홍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사례와 정신, 구항 거북이 마을의 발전적 도전에서 장점과 성공요인을 찾는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도전을 홍성의 전체마을로 확산시킨다면 충남도청 소재지로의 독특한 브랜드를 접목시켜 전국에서 주목하는 희망과 행복가득한 마을 만들기를 실현할 수 있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09-10-12 11:04 제 3회 선양배 충청권 고교초청야구대회 제 3회 선양배 충청권 고교초청야구대회 에코힐링(eco-healing) 기업 ㈜선양이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야구협회(회장 김광식)가 주관하는 ‘제3회 선양배 고교초청야구대회’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선양은 4일 대전 금광회관에서 충청도 6개 고교야구팀(공주고, 북일고, 세광고, 청주고, 성심고, 대전고)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 추첨식을 갖고 대진표와 함께 대회일정을 확정했다. 충청도내 고교야구팀 총 6개교가 모두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향토기업 선양이 충청도 고교야구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선양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충청지역 6개교가 총상금 1천만원과 충청도 최강 고교야구팀이라는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다.최근 ‘3배 많은 산소가 녹아있어 1시간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2 eco-healing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 eco-healing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에서 몽산포 해수욕장 4km 해변은 그야말로 광활하고 깨끗한 모래사장을 자랑한다.해변의 최대 폭만 무려 500m에 달하는 넓고 탄탄한 백사장과 길게 7km까지 뻗은 해변은 비상활주로로도 쓰일만하다.해변에는 맛조개 구멍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물고기가 많아 해안선 위로는 갈매기들이 쉬지 않고 바다로 발을 담근다. 여기가 바로 청정바다 태안이다.eco-healing태안, 지난해 어두운 그림자가 지나간 자리라고는 믿어지질 않는 국내 최고의 해안절경을 자랑한다.문제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태안군민들은 한동안 생업을 포기하고 살아야 했다. 하지만 전 국민의 힘으로 태안은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 그러나 태안군민들의 생활은 아직 살아나질 못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많은 봉사자들과 메스컴을 통해 문화일반 | 편집국 | 2008-07-02 11:27 신도청 소재지 홍북면 특색있는 거리 ‘눈길’ 홍성군이 100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 신도시가 건설되는 홍북면의 도로가 특색 있는 가로수로 식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북면(면장 김경철)은 도청이전 소재지로서 위상을 높이고 군이 추진 중인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발맞추기 위해 홍북면 관문인 군도4호선 5.6km에 가로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수 식재는 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특색있는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에 910주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특히 도청이전지역내의 10여년이 넘은 단풍나무 40여 그루를 이식함으로써 기존 자원을 활용 예산절감의 효과도 함께 거두었다.식재된 가로수 수종을 살펴보면 봉신리 지동입구에 도청이전 지역내 있던 단풍나무 40그루 식재를 시작으로, 세원지관에서 영풍농장까지 약 1.0k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11 13:40 조기준 인터뷰(갈산중 21회졸, 하나토건 대표) 조기준 인터뷰(갈산중 21회졸, 하나토건 대표) 파주 마라톤대회, 김좌진 장군 이름으로...주도적인 사업 전개, 김좌진 장군 홍보할것백야 김좌진 장군이 설립한 호명학교의 개교 103주년 2008 갈중인대축제 ‘가요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조기준 추진위원장을 지난 29일 만났다[편집자 주]“홍성군에 갈산중학교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의 후예로서 명문학교의 위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가요콘서트 일정6월 7일과 8일 이틀간 개최된다. 7일 토요일에는 1부 행사로서 유준(충남가요강사협회장)씨의 진행으로 밸리댄스, 모듬북, 사물놀이, 한국무용, 통기타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2부 행사로 연예인 초청가수 공연이 前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범수씨가 진행하는데 초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6-04 15: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