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우리공사는 우리 농산물, 우리 농어촌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농업인들이 가뭄홍수 등 풍수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영농을 실현하고, 영농규모 확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도 돕겠다. 또, 우리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켜 나갈 것이며, 나아가 고객을 섬기는 공사,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의 공사로서 고객 여러분이 만족할 때까지 성심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는 말이 홍문표 사장의 첫마디이다. 풀뿌리민주언론을 지향하는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신문 대표)는 지난 16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 홍문표 사장을 만나 충남지역의 발전을 위한 저수지 개발 계획, 농어민 소
기획특집 | 대담/ 충남지역신문협회 이평선 회장(세종신문 사장) | 2010-11-26 12:28
충남도는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 개발계획 변경 용역 추진 등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과 연계해 내포문화권개발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은 역사, 문화, 환경중심의 21세기 문화시대를 맞이해 보령, 서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 당진 등 7개 시군이 포함되는 내포(內浦)지역의 독특한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과 보존ㆍ정비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2004년 12월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확정 승인을 받은 지역개발사업이다. 내포문화권 개발계획에는 정신문화창달사업, 문화유적, 관광휴양, 기반시설 등 4개 부문 60개 사업에 1조 474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나 지난해까지 35개 사업에 1264억원을 투자하여 종합 진도 16.5%로 다소 부진한 상태였다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11-1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