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리포트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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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리포트 39회
  • 홍주일보
  • 승인 2014.11.21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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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기온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한주간의 충남경찰 소식을 전해 드리는 경찰리포트 이은홍 경장입니다.

[당진경찰서, 경찰행정학과 학점연계 현장수업 인기]
경찰이 되고자 학업에 전념하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경찰관과 함께 직접 치안현장 실습에 나섰습니다.
당진경찰서와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업무협약을 맺고 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수업을 진행하고 이를 정규학점으로 인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학생들에게는 경찰업무의 직접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직업경찰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하네요.
<윤예진 /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4년 : 강의실에서 느낄 수 없는 경찰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꼭 경찰관이 되어 시민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가짐은 이미 훌륭한 경찰관들입니다. 충남경찰의 일원으로 함께 근무 했으면 좋겠네요.

[충남경찰, 11월 2일을 ‘112의 날’]
11월은 유난히 기념일이 많은데요. 11월 1일은 ‘한우의 날’, 11월 9일은 119를 의미하는 ‘소방의 날’입니다. 그럼 11월 2일은 무슨 날일까요.
충남경찰은 ‘112의 날’을 맞아 112신고전화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대표 번호이며 경찰업무의 시작점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날로 삼았습니다.
< 고석환/ 112종합상황실 팀장 : 현장경찰을 뒷받침하고 골든타임을 수호 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처럼 한통의 전화신고에도 밤새 촉각을 곤두세우며 긴급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국민의 비상벨 112! 허위·장난 전화는 촌각을 다투는 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충남경찰, 박상용 청장 ‘여민동락’ 행보 특강]
‘여민동락’은 ‘주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주민과 즐거움을 함께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충남경찰은 이런 마음으로 주민의 불편을 듣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박상용 청장은 지난 3일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차일혁홀에서 충남권 지도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위한 여민동락 행보를 실천의 일환으로 그간 치안성과와 4대악 척결 의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0월 6일 가졌던 ‘여민동락 치인정책 국민보고회’에 이은 꾸준한 관심과 추진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막 : 영상취재 - 충남경찰청 홍보실 임부철]

오는 11월 13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심험 평가가 치러지는 날인데요. 효과적인 청소는 선도를 위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상으로 충남경찰 리포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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