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꿈터 생태텃밭에서 고구마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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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꿈터 생태텃밭에서 고구마 보물찾기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9.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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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초 고구마 캐기 체험학습 실시
한 대술초 학생이 고구마를 캐내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대술초 학생이 고구마를 캐내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접 캐낸 고구마를 자랑하는 대술초 학생들.

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지난 14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생태텃밭 고구마 수확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봄에 학교 생태텃밭에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하는 활동으로, 전교생이 학년별로 시간을 나누어 생태텃밭에 모여 안전한 호미사용법과 고구마 수확 방법을 익힌 후 각 학년 고랑에서 학생들이 고구마를 직접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친환경 고구마는 수확한 당사자들에게 지급해 각 가정으로 보내졌다.

이번 고구마캐기 활동에 참가한 한 선생님은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면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을 것”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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