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동 홍성문화원장 3선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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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동 홍성문화원장 3선 당선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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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임시총회에서 선출… 제18·19·20대 문화원장 역임
"문화원이 군민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
제20대 문화원장을 역임하게 된 유환동 원장.
제20대 문화원장을 역임하게 된 유환동 원장.

홍성문화원 유환동 원장이 지난 20일 실시된 임시총회를 통해 3선이 확정돼 제20대 원장으로 역임됐다.

홍성문화원은 19대 홍성문화원장의 임기가 도래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결성하고 임시총회 공고를 비롯한 원장선거 공고를 홍성문화원 게시판·홈페이지,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했으며,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현 유환동 원장만 입후보해 홍성문화원 임원선출규정에 따라 후보자격이 적법한 것으로 결정돼 지난 20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 임시총회를 통해 당선증을 교부했다.

유환동 문화원장은 홍주라이온스클럽 회장, 중도일보 편집부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충남문화원연합회장과 제18·19대 홍성문화원 원장을 역임 중이며, 이번 당선을 통해 제20대 홍성문화원장으로서 4년동안 임기를 맡게 된다.

유환동 원장은 “18·19대 원장 출마 당시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천했다. △별관신축 △문화학교 활성화 △업무용차량 확보 △회원 확충 등 모두 지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는데, 앞으로 4년간 20대원장 재임 중에는 △문화원 본관 시설 개선 △주차장 확충 △문화원 주변정비 △야외공연장 설치 등 문화원에서 필요한 모든 시설을 마무리해 명실공히 문화원이 군민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대 원장으로 재임할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과 문화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원장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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