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마을에서 온기를 나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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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마을에서 온기를 나르다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1.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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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사랑의 연탄배달봉사
신주철 광천읍장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4시 광천읍 광천리 삼봉마을에서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국응서)이 주최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광천리 삼봉마을에 거주 중인 한 경증장애인의 가구를 대상으로 길영식 부군수, 신주철 광천읍장, 윤상구 예산팀장을 비롯해 30여명이 400장의 연탄을 배달·지원했다.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국응서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민들을 위한 일을 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무원노동조합의 사랑의 연탄배달봉사는 매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모두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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