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홍성읍 명동상가 일원에서 개최된 ‘2020 홍성명동상가 어워즈 송년행사’에서 소상공인을 대표한 김병태 명동상가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상가브랜드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의원 연구모임을 이끌며 지역상가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홍성명동상가상인연합회 역시 상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리어커 데이 등’ 행사를 기획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 의원은 “영세 소상공인 보호와 상가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 달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