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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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2.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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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내 계획된 사업의 착공과 마무리 중점

홍성군은 5일 길영식 부군수를 주재로 총 72건, 1조 515억 원을 대상으로 한 국·도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올해 군은 민선 7기 내 계획된 사업의 착공과 마무리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중점을 두고 중앙부처·충남도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전에 행정절차를 협의하는 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 정책방향에 발맞춰 향후 군정발전에 필요한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부서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도비 보조율이 높고 파급 효과가 큰 대상사업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지역 성장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5178억 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건설(2309억 원)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100억 원)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건립(86억 원) △충남 광역형 기후환경 교육연수원 조성(138억 원) △홍주읍성 보수정비(39억 원) △축산악취 개선(8억 원) △궁리항과 죽도항 어촌뉴딜300(62억 원) △농촌협약 시범(60억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149억 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21억 원) 등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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