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으며, 지역경제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홍주신문은 군민과 함께하는‘코로나19 물럿거라, 우리동네 경제 일으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저희 식당은 기존에 뷔페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뷔페가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위험도가 높다고 해 다른 방향으로 전환했어요.
바로 지난해 12월 9일 우렁쌈밥과 우렁정식을 파는 식당으로 새로이 개업한 쌈밥집 경력이 풍부한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이랍니다.
그냥 우렁이가 아니에요. 서천에서 정성껏 기른 황토 먹인 우렁이와 일반미와 잡곡을 섞어 솥밥 기계에 찐 밥을 함께 곁들여 저희 가게 특제 쌈장과 함께 쌈밥으로 드시면 너무 맛있고 영양가 넘치는 식사 한끼가 되실거에요.
우렁이는 간에도 좋고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거든요. 우렁이를 잘 못 먹을 수도 있는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서 돈가스 메뉴도 준비돼 있어요.
그리고 저희 가게는 코로나19 방역도 굉장히 철저하게 하고 있으니 찾으실때 편안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식사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대표 엄기홍·최미희 부부 ::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포로 245 :: 041-634-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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