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를 뒤덮은 황사
상태바
내포신도시를 뒤덮은 황사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3.29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상청이 29일 충남 서부권역(△보령 △서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에 대해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 몽골 고비사막에서 시작돼 중국 내륙을 뒤덮은 황사가 하루 만에 한반도에 들이닥쳤다. 지난 주말 내린 봄비로 화창한 날씨가 예상됐지만, 29일 오후 충남보훈공원 충령탑에서 바라본 내포신도시가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