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삼육중고, 개교 57주년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
상태바
서해삼육중고, 개교 57주년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
  • 박완준 기자
  • 승인 2012.04.26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루종일 강풍과 비가 내리던 지난 22일 서해삼육중고등학교 한빛관에는 개교 57주년을 기념하는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의 함성 소리가 교정을 가득 메웠다.

총 4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세원 집행위원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총동문회 총회, 3부 체육대회, 4부 서해삼육동문한마당으로 꾸려졌다.

이오형 대회장은 “국내외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날로 발전해가는 모교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교직원들과 전국에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동문회 총회에서 이두영 신임 회장이 선출돼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으며 총동문회장 문영권 회장과 김상배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다함께 어울려 동문화합을 이루는 시간을 갖고 LED TV와 드럼세탁기 등 풍성한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