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국문해교육 시화전·백일장에서 5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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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문해교육 시화전·백일장에서 5명 수상 영예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08.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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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예 씨의 ‘서리태 한 주먹’ 충남 유일 대국민 투표 진출
이갑예 씨(76)의 작품 ‘서리태 한 주먹’.
이갑예 씨(76)의 작품 ‘서리태 한 주먹’.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국민들의 문해교육 참여확대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에서 5명의 군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의 △국회 교육위원장상 홍성읍 이갑예(76)△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홍성읍 장숙자(74)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 홍북읍 남을희(84)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의 △장려상 금마면 강다영(23) △장려상 장곡면 이화자(81) 등 총 5명이다.

특히 이갑예 어르신의 ‘서리태 한 주먹’은 심사위원 평가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충남에서 출품된 작품 중 유일하게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진출했고, 높은 투표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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