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가수 한여름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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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가수 한여름 홍보대사로 위촉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9.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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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는 7일 대회의실에서 가수 한여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사진>

홍성출신 가수 한여름은 지난 2018년 1집 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방가방가’, ‘흔들흔들’, ‘소녀와 꽃’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수 한여름은 모교인 갈산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가출청소년의 쉼터인 ‘홍성군다기능복지센터’에서 여러 차례 봉사활동을 했고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고향 홍성을 알린점이 더해져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한여름은 “고향인 홍성에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기회를 주신 이만형 홍성경찰서장님 이하 모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홍성경찰서의 홍보대사로서 살기 좋고 치안 환경이 좋은 고향 홍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이만형 서장은 홍보대사 한여름에게 “홍성경찰의 이미지 제고와 각종 치안정책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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