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방향으로 진·출입 가능해져

내포신도시 열병합 발전소 앞 홍예로에서 이주자택지로 진입하는 3지 교차로 공사가 완료됐다.<사진>
해당 교차로는 진행 방향 차선에서만 진·출입할 수 있어 0.5~1.1km가량의 거리를 우회해야 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충남도 교통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차로 개선사업을 실시했고 지난달 3지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최소 0.35~0.7km의 거리가 단축됐으며 특히 도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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