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제15회 이금기 요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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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제15회 이금기 요리대회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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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주호성 학생 차지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식자재를 활요한 중식 창작 요리대회인 제15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지난 12일 창의관 2층 조리실습실에서 개최했다.<사진>

이금기 글로벌 기업은 중국과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132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소스 기업이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중식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30여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혜숙 총장은 “이번 요리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경쟁력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중식조리 실력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사회에 나가 우리 대학을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심사를 맡은 중식조리 46년의 필감산 셰프는 “전국 유일하게 중식전공으로 운영되는 혜전대학교에서 중식조리의 미래를 보는 듯해 너무 기쁘다”고 심사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은 주호성 학생이, 1등은 윤은채 학생이, 2등은 유재서 학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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