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아이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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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아이를 키우자’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2.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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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중간성과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 4년 차를 맞이해 그간 성과의 보고·공유를 위한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중간성과보고회’를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식전 문화 공연 이후, 마을 학교별 성과를 담은 동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지난 4년간 각 마을에서 이뤄온 아이들의 배움 활동과 마을주민·관계자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를 초빙하고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해 홍성군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평가, 개선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홍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는 ‘마을의 공간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아이를 키우자’는 취지로 5년간 지속되는 사업으로. 현재 500여 명의 학생들이 9개소의 마을학교에서 58개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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