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검토·대안 제시하는 성숙한 의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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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검토·대안 제시하는 성숙한 의회’ 약속
  • 홍주일보
  • 승인 2022.0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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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지난달 31일 본회의장 종무식 개최
코로나로 힘들었던 군민들의 고통 분담 자평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31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하며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쳤다.

이선균 의장은 “의정활동을 묵묵히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코로나19로 받은 경제충격 회복과 군정 주요 사업과 정책에 대한 검토와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회의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군의회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전면 지급을 촉구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군민 9411명(전 군민의 9.5%)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군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분담하고자 노력한 올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군의회는 홍성군과 인사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의회 인사규칙안 등 총 10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며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2022년 시행에 대비했다.

지난 5월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죽도와 남당리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환황해권 물류중심지 정책연구, 마을기업 육성과 활성화 위한 정책개발연구, 교육개발 개선 방안 연구회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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