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취업, 복지·문화시설 등 높은 점수
취업, 복지·문화시설 등 높은 점수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 지수 측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생산성 지수 측정과 생산성 우수사례 선정 등 2개 부문으로 실시됐으며, 군은 취업자 증가율, 주민참여예산 수준, 코로나19 대응 역량, 복지시설 확충 수준, 문화기반시설 확충 수준 등 17개 지표를 평가하는 생산성 지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해온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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