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을 맞아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는 지난달 2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 아동청소년 50여 가정에 400만 원 상당의 포그니 이불을 전달했다.<사진>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의 대상이 된 50여 가정을 관내 13개 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선정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포그니 이불을 지원해 기쁘다”며 “이불을 받는 가정 모두에게 포근한 행복이 선물로 전해지기를 바라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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