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거래 장터 참여 작년 대비 매출 증가
“전국의 축산물직거래장터 발굴·참여 할 것”
“전국의 축산물직거래장터 발굴·참여 할 것”
구항농협(조합장 황규진)이 2022년 들어 4회 8일간 축산물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1억 5500여 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구항농협은 지난해 한 해동안 조합장과 직원들이 함께 수도권 등에서 80회 127일의 축산물직거래장터에서 홍성한우와 홍성한돈을 판매해 10억 6800여 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5년 동안 총 37억 7000여 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황규진 조합장은 지난해 홍성군으로부터 홍성한우와 홍성한돈의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홍성을 빛낸 홍성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규진 조합장은 “올해에도 수도권과 전국의 다양한 축산물직거래장터를 발굴하고 참여해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자 한다”며 “품질 좋은 홍성한우·홍성한돈을 적극 홍보해 매출 증대와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축산농가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윤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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