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선) 역시 불과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선을 준비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지난해 홍성군의회 의장으로서 온갖 의혹이 더해져 군의회 파행까지 이어지며 구설수에 올랐던 무소속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원<사진>이 지난해 6월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지 6개월여 만인 지난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월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명랑소통위원회 충남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돼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는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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