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황지원 과장보가 2년 연속 상호금융대상 명장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

충남농협상호금융 명장 제도는 지난 2013년부터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가 충남·대전·세종농협 중 8개 평가항목(여신, 채권관리, 리스크관리, 고객관리, 디지털금융, 생명보험, 손해보험, 신용카드)에서 총 12명을 선발해서 시상하는 제도이다.

정해명 조합장은 “지난해 충남농협상호금융 명장 선발에 이어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홍성농협에서 2년 연속 배출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각분야 전문적인 인재를 육성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성농협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