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재조명과 알 권리 충족 이끌다”
상태바
“지역현안 재조명과 알 권리 충족 이끌다”
  • 홍주일보
  • 승인 2022.03.20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2월 10일(725호)
코로나19, 지방선거, 예술작가 활동, 내포신도시 관련 소식 등 정말 다양한 지역 소식들이 지면을 꽉 채웠다. 그중에서도 전국 최고 한우·한돈 지역으로 손꼽히는 홍성에서 ‘한우·한돈 사골육수 아이스팩’이라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를 고안해낸 공무원을 단순 보도자료를 통한 보도가 아닌 별도 인터뷰를 시도해 공무원으로서 펼친 행정력을 더욱 빛나게 지역민들에게 알린 것은 지역언론으로서 당연하면서도 꼭 필요한 보도였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많은 긍정적인 기사가 발굴되길 바란다. 

◇2월 17일(726호)
이번 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은 지자체나 연구기관 등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홍성지역 현안들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기획된 특집기사로써 이를 통해 우리 지역 홍성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더 나은 지역사회가 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또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과 함께 연재를 시작한 ‘주민자치공동체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읍면별 현안사업을 들여다보고 지역발전 가능성 등을 이야기해보고자 시도한 것은 매우 지역친화적이고 고무적인 기획이라는 의견이다. 

◇2월 24일(727호)
대통령선거가 임박해 홍성군민들의 관심은 대선으로 쏠리면서 관련 기사가 지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내포신도시를 방문한 윤석열 대선후보의 생생한 선거운동 현장을 현장감 있게 담아냈고, 대선으로 인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보도해 독자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나라의 미래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대선과 지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또 기존 기사체에서 벗어나 보고를 받듯 지역현안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도 새롭고 참신한 도전이라는 평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