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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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4.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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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2022년도 사업 계획 논의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인수·민간위원장 황의순)이 지난달 29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인수 공공위원장과 황의순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와 2022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식료품 꾸러미 지원, 방학 중 공부방 운영, 정겨운 명절 보내기 등 총 8개 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필요복지를 파악해 올해 신규 사업에 반영했다.

최인수 공공위원장은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은하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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