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센터장 김태옥·이하 새일센터)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일센터는 지난달 26일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협력해 내포신도시 경남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지역 여성들에게 구직 신청서 접수, 직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홍보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매달 넷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행정복지센터 3곳을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한 소규모 상담도 제공 중이다. 김태옥 센터장은 “맞춤형 일자리 정보지원을 통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오는 24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다음달 21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새일센터(041-630-9542)로 문의하면 된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