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조리경연대회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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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조리경연대회 장관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05.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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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푸드올림픽서
35개 부분 수상 ‘쾌거’

혜전대학교(이혜숙 총장) 호텔조리계열(계열장 전경철) 학생들이 지난 7~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2년 제19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 조리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과 충남도지사상, 대상, 금상 등 35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

이날 조리경연대회는 ‘5인 라이브경연’과 ‘9인 전시경연’ 등으로 부문을 나눠 진행됐으며, 그 결과 9인 전시경연 부문에 출전한 박희준, 박정훈, 최주현, 장혁준, 정한별, 김도현, 정우석, 이승범 학생들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또 5인 라이브경연 부문에 참가한 오승우, 이희재, 한주용, 홍혜진 학생들이 홍성지역 특산물인 한우 등을 이용한 창작 메뉴로 구성한 조리작품을 통해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혜전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조리학과를 개설해 지난 35년 동안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은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으로, 탄탄한 조리실력을 기반으로 창의적 작품구성 능력을 향상시켜 졸업 후 외식산업체, 특급호텔 등 다양한 조리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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